박경훈
축구 선수, 축구 지도자, 단장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21:05
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경훈은 오버래핑의 시조라 불리는 라이트백이다. K리그 MVP 아시안게임 금메달 그리고 한국인 최초 잉글랜드 FA컵 출전 기록을 세웠다.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해 꼴찌팀 제주를 K리그 준우승으로 이끌며 감독상을 수상했고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단장으로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 중이다.
1961
[축구 전설의 탄생]
충청남도 천안에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바꿀 박경훈이 태어났다.
어린 시절 미술을 좋아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축구의 길을 걷게 되며 그의 운명이 시작된다.
1984
[프로 데뷔, 포항의 품으로]
박경훈은 프로 생활의 첫 발을 포항제철 돌핀스에서 내딛는다.
이곳에서 그는 K리그 역사에 남을 전설적인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1986
[아시안 게임 축구 금메달]
서울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 축구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증명했다.
[포항 첫 K리그 우승 이끌다]
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반 21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견인, 포항의 창단 첫 K리그 우승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 골은 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기억된다.
1988
[K리그 최우수선수상 (MVP)]
K리그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이는 그의 선수 경력의 정점 중 하나였다.
1990
[아시안 게임 축구 동메달]
베이징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2회 연속 아시안 게임 메달 획득이다.
1993
[한국인 최초! 잉글랜드 FA컵]
해외 도전을 위해 영국 세미프로 축구단 예딩 FC에 입단, 한국인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FA컵에 출전하는 새 역사를 썼다! 그의 용기 있는 도전은 후배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2007
[U-17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FIFA U-17 월드컵에서 조별 리그를 통과하지 못하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이 시기 윤빛가람과 인연을 맺게 된다.
2008
[축구학 교수 변신]
청소년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난 후, 전주대학교 체육학부 축구학과의 교수로 임용되어 축구에 대한 학문적 탐구를 이어갔다.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지도자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
2010
[꼴찌팀 제주 K리그 준우승]
전년도 14위였던 제주 유나이티드를 K리그 정규 리그 준우승으로 이끌며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기적을 만들었다.
그의 지도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2014
[제주 감독직 사임 및 복직]
2014년 정규 리그 5위를 기록한 후, 제주 감독직에서 자진 사임하고 전주대학교 교수직에 복직하여 다시 학자의 길을 걸었다.
2015
[SBS 아시안컵 해설위원 변신]
2015 AFC 아시안컵에서 SBS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냉철하고 깊이 있는 분석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2016
[성남 FC 선수강화위원 선임]
성남 FC의 선수강화위원으로 선임되며 K리그 현장으로 돌아와 팀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2017
[강등된 성남 FC 감독 부임]
2부 리그로 강등된 성남 FC의 감독으로 취임하며 팀을 다시 1부 리그로 이끌기 위한 중책을 맡았다.
[성남 FC 감독 경질]
시즌 초 극심한 부진으로 리그 최하위까지 떨어졌으나, 중반에 팀을 4위까지 끌어올리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결국 승격에 실패하면서 감독직에서 경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