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운
축구 선수, 축구 지도자, 축구 해설위원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21:01
한국 축구의 적토마라 불린 고정운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저돌적인 플레이로 K리그를 호령했던 전설적인 윙어입니다. K리그 최초 40-40클럽 가입 30-30클럽 2번째 달성 등 수많은 기록을 세웠으며 성남 일화 천마의 K리그 3연패와 아시아 제패를 이끌었습니다.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하여 현재 K리그2 김포 FC의 감독으로서 팀을 지휘하며 선수 시절의 영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66
[한국 축구의 '적토마' 탄생]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한국 축구의 전설적인 윙어로 기억될 고정운이 태어났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력으로 '적토마'라는 별명을 얻게 될 그의 축구 인생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1989
[K리그 혜성처럼 등장]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고정운은 데뷔 첫 해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K-리그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이는 그의 화려한 커리어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국가대표 데뷔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싱가포르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그는 이후 1997년까지 77경기에 출전하여 10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1992
[K리그 5번째 20-20클럽]
울산 현대 호랑이와의 경기에서 K리그 통산 5번째로 20득점-20도움을 달성하는 20-20클럽에 가입하며, 공격과 도움 능력을 겸비한 만능 플레이어임을 입증했다.
20-20클럽은 K리그에서 득점 20골과 도움 20개를 모두 달성한 선수를 일컫는 기록이다.
1993
[일화 천마 K리그 3연패 주역]
고정운은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성남 일화 천마의 K리그 3연속 우승을 이끄는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그의 활약은 일화 천마를 K리그 최강팀으로 만들었다.
1994
[K리그 MVP 등극]
K리그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MVP를 수상하며 개인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
또한 그 해 도움상까지 수상하며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완벽한 시즌을 보냈다.
[K리그 2번째 30-30클럽]
현대 호랑이와의 경기에서 K리그 통산 2번째로 30득점-30도움을 달성하는 30-30클럽에 가입했다.
이는 그의 꾸준한 활약과 탁월한 기량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30-30클럽은 K리그에서 득점 30골과 도움 30개를 모두 달성한 선수를 일컫는 기록이다.
1995
[아시아 챔피언 등극]
소속팀 성남 일화 천마와 함께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최강 클럽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는 한국 축구 클럽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인 중요한 성과였다.
1996
[아시아 슈퍼컵 제패]
전년도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한 아시아 슈퍼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무대에서의 지배력을 확고히 했다.
1997
[일본 J리그 진출]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일본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하며 해외 무대 진출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일본에서도 특유의 저돌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998
[K리그 복귀, 포항 이적]
일본 생활을 마치고 K리그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했다.
그의 K리그 복귀는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으며, 다시 한번 리그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었다.
[K리그 역대 최초 40-40클럽!]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서 K리그 역대 최초로 40득점-40도움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그의 꾸준함과 탁월한 기여도를 증명하는 기념비적인 순간이었다.
40-40클럽은 K리그에서 득점 40골과 도움 40개를 모두 달성한 선수를 일컫는 기록이다.
1999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교통사고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선수 경력에 큰 위기를 맞았다.
이 부상은 그의 기량 하락의 주된 원인이 되었고, 결국 은퇴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다.
2001
[전설의 '적토마' 은퇴]
'K-리그 올스타전'을 끝으로 정들었던 선수 생활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보이며 한국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03
[지도자 변신, 감독 첫걸음]
선수 은퇴 후, 선문대학교 축구부의 2대 감독으로 부임하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는 그의 새로운 축구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2004
[전남 드래곤즈 코치]
전남 드래곤즈의 코치로 선임되어 프로팀 지도자로서의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선수 시절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며 팀에 기여했다.
2005
[FC 서울 코치 활동]
FC 서울의 코치로 활동하며 K리그 명문 구단에서 지도력을 발휘했다.
2년간의 코치 생활을 통해 다양한 전술과 선수 관리 능력을 향상시켰다.
2008
[유소년 육성 시작]
친정팀 성남 일화 천마의 유소년팀 코치로 자리를 옮겨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 선수들을 육성하는 데 힘썼다.
2010
2014
[SPO TV 축구 해설위원]
SPO TV의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특유의 입담과 전문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경기의 재미와 깊이를 더했다.
2017년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7
[FC 안양 신임 감독]
K리그2 소속 FC 안양의 신임 감독으로 내정되며 프로팀 사령탑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강등권 팀을 이끌며 팀 재건에 힘썼다.
2018
2020
[김포 FC 감독 부임 (現)]
K3리그 소속 김포 FC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다시 한번 프로축구팀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K리그2로 승격한 김포 FC를 이끌고 있다.
2023
[K리그 감독상 수상]
K리그2 김포 FC 감독으로서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받아 K리그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는 선수 시절의 영광을 지도자로서도 이어가는 의미 있는 성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