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축구 선수, 축구 지도자
최근 수정 시각 : 2025-10-18- 04:27:51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스나이퍼 설기현은 1979년생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지도자. 벨기에 잉글랜드 사우디 등 해외 무대에서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임. 2002 FIFA 월드컵 이탈리아전 동점골로 4강 신화의 주역. 2006 FIFA 월드컵 프랑스전 박지성 동점골에 기여. 국내 K리그에서 활약 후 성균관대 성남 FC 경남 FC 등 지도자 변신. 때때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한 다사다난한 축구 인생.
1979
2000
[로열 앤트워프 입단]
대한축구협회 주도하에 국내 유망주 해외 이적이 진행되었고, 설기현은 벨기에 주필러 리그의 로열 앤트워프 FC에 입단하며 성인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2001
[벨기에 슈퍼컵 우승]
안데를레흐트 이적 후 첫 경기인 2001-02시즌 벨기에 슈퍼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팀의 4-1 대승과 우승을 이끌며 인상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는 유럽 무대 성공을 예고하는 신호탄이었다.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진출하는 역사를 썼다.
유럽 최고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였다.
2002
[2002 월드컵 4강 신화]
2002 FIFA 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의 과감한 선택으로 발탁되어, 16강 이탈리아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이 4강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그의 활약은 '설바우두' 별명을 더욱 빛나게 했다.
[체육훈장 맹호장 수훈]
2002년 한 해 동안의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체육훈장 맹호장과 자황컵 체육대상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03
2004
[주필러 리그 우승]
RSC 안데를레흐트의 일원으로 2003-04 시즌 벨기에 주필러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는 그의 벨기에 무대 커리어의 정점 중 하나였다.
[울버햄프턴 이적]
잉글랜드 무대 진출을 추진하여 풋볼 리그 챔피언십의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로 이적했다.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다.
2005
[울버햄프턴 7000호골]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소속으로 팀 통산 7000호골을 터뜨리는 기록을 남겼다.
그의 이름이 팀 역사에 새겨진 순간이었다.
2006
[2006 월드컵 프랑스전 기여]
2006 FIFA 월드컵 프랑스전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박지성 선수의 천금 같은 동점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 축구에 또 한번 기여했다.
[세네갈전 역주행 논란]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후반 26분, 30여 미터를 역주행하다 볼을 스틸당하며 '역기현'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이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순간이었다.
[레딩 FC 이적]
풋볼 리그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이 확정된 레딩 FC로 이적했다.
당시 레딩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100만 파운드를 기록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EPL 선수 랭킹 11위]
레딩 FC 이적 후 한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모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랭킹에서 공동 11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는 그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지표였다.
2007
[풀럼 FC 이적]
스티븐 코펠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리엄 로제니어와 맞트레이드 방식으로 풀럼 FC로 이적했다.
새로운 팀에서 재기를 노렸다.
2009
[알힐랄 임대 이적]
로이 호지슨 감독의 신뢰를 얻지 못해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미어리그의 알힐랄로 임대 이적하며 사우디 리그에 진출한 첫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
이는 한국 축구사에 새로운 발자취를 남긴 사건이다.
[크라운 프린스컵 우승]
알힐랄 소속으로 2008-09 시즌 크라운 프린스컵 우승에 기여하며 사우디 무대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우디 리그 준우승]
임대 팀 알힐랄이 2008-09 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풀럼 FC 복귀]
알힐랄에서의 임대 기간이 끝나고 원소속팀 풀럼 FC로 복귀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마지막 도전을 준비했다.
2010
[조브 아한전 실축]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브 아한과의 2차전에서 빈 골대를 향해 공을 골대 위로 넘기는 아쉬운 실수를 범하며 많은 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포항 스틸러스 이적]
풀럼 FC와의 계약을 상호 해지하고 K리그의 포항 스틸러스와 계약하며 프로 생활 10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팬들의 기대 속에 복귀한 그는 한국 축구의 상징적인 존재로 돌아왔다.
2011
[울산 현대 K리그컵 우승]
이적 후 첫 시즌인 2011 K리그에서 울산 현대의 리그컵 우승에 공헌하고, 팀의 K리그 준우승을 이끌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포항 스틸러스 계약 해지]
포항 스틸러스가 그와의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다.
이는 '설통수' 논란의 시작점이 되었다.
[울산 현대 이적 논란]
울산 현대와 1년 계약을 체결하며 새 둥지를 틀었다.
전지훈련까지 마친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이적을 선택해 '설통수'라는 별명을 얻으며 포항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2012
[관중슛 논란]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 중 파울 선언에 불만을 품고 볼을 관중석으로 강하게 차 '설기현 관중슛'이라 불리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2015
[선수 은퇴 및 감독 변신]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성균관대학교 축구부 감독 대행으로 부임했다.
K리그 클래식 선수 등록까지 마친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은퇴로 인천 구단과 팬들에게 큰 당혹감을 안겨 '설통수' 논란이 재점화되기도 했다.
당시 2급 자격증으로 인해 감독 대행으로 먼저 부임했다.
2017
[국가대표팀 코치 겸임]
성균관대학교 감독직을 유지하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겸임했다.
이는 그의 지도자 커리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2019
[성남 FC 전력강화부장 부임]
K리그1 성남 FC의 전력강화부장으로 부임하며 프런트 직책을 경험하게 되었다.
이는 감독직으로의 전환 전 중요한 경험이 되었다.
[경남 FC 감독 부임]
K리그2 경남 FC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처음으로 프로팀 지휘봉을 잡았다.
선수 시절의 경험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