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경 (야구인)

야구인, 투수, 코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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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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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김수경은 닥터K라 불린 에이스 투수이자 현 NC 다이노스 투수코치입니다. 현대 유니콘스 시절 신인왕과 다승왕을 휩쓸고 역대 신인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데뷔를 알렸습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이기도 합니다. KBO 역사상 손꼽히는 우완 투수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제는 후배 양성에 힘쓰는 베테랑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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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전설의 시작, 김수경 탄생]

인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대한 재능을 보이며 미래 한국 야구의 희망으로 성장할 기반을 다졌습니다.

1998

[프로 데뷔, 고졸우선 지명]

인천고등학교 졸업 후, 고졸우선지명으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2억 1천만 원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그의 프로 야구 인생이 화려하게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역대급 신인왕, 닥터 K 탄생]

데뷔 첫 해 12승 4패, 2점대 평균자책점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신인왕과 승률왕을 동시에 거머쥐었습니다.

특히 168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종전 김시진의 기록을 깨고 역대 신인 최다 탈삼진이라는 세계 최초의 기록을 세워 '닥터 K'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당시 삼성 외야수 강동우를 제치고 신인왕을 차지했으며, 그의 활약은 현대 유니콘스의 핵심 전력임을 증명했습니다.

[프로 첫 출장]

KBO 리그 인천 대 쌍방울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며 대망의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의 등장은 한국 야구 팬들에게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최연소 포스트시즌 승리]

인천 LG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만 19세 2개월 10일의 나이로 포스트시즌 역대 최연소 승리 투수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1999

[탈삼진왕, 리그를 지배하다]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고, 무려 184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전년도에 이어 '닥터 K'의 명성을 이어가며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00

[최강 트리오, 다승왕과 우승]

임선동, 정민태와 함께 각각 18승을 기록하며 '18승 트리오'를 결성, 공동 다승왕에 올랐습니다.

이들의 활약으로 현대 유니콘스는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강력한 선발진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이 해 시드니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했습니다.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팀의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습니다.

국제 무대에서도 그의 실력을 입증하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2002

[꾸준함의 상징, 3년 연속 10승]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하며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현대 유니콘스 선발진의 든든한 한 축으로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007

[유니콘스와의 마지막 전성기]

현대 유니콘스에서의 마지막 해, 다시 12승을 거두며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팀 해체와 함께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로 자연스럽게 이적하게 됩니다.

2008

[100선발승 대기록 달성]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시즌 첫 선발승을 거두며 KBO 리그 역대 10번째 세 자릿수 선발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새로운 팀에서 꾸준함의 대명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2011

[1년 2개월 만의 복귀]

긴 부상과 재활 끝에 1년 2개월 만에 삼성 라이온즈전에 구원 등판하여 무실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

팬들의 염원 속에 다시 마운드에 선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745일 만의 감격적인 승리]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6.1이닝 무실점의 역투를 펼치며 무려 745일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좌절을 딛고 다시 일어선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승리였습니다.

2012

[KBO 리그 마지막 경기]

인천 문학 SK전에서 구원 투수로 등판하여 KBO 리그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습니다.

오랜 시간 KBO 마운드를 지켰던 그의 선수 생활에 한 페이지가 닫히는 순간이었습니다.

2013

[넥센 히어로즈 코치 데뷔]

선수 은퇴 후, 친정팀 넥센 히어로즈의 불펜투수코치로 부임하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선수에서 코치로 전환하는 첫 걸음이었습니다.

[독립리그 현역 복귀 선언]

잠깐의 코치 생활을 접고 현역 연장의 강한 의지를 보이며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에 입단, 다시 선수로 복귀했습니다.

김성근 감독 밑에서 재기를 꿈꾸는 도전적인 선택이었습니다.

2014

[고양 원더스 해체와 은퇴]

소속팀 고양 원더스가 해체된 후 1년 만에 공식적으로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하며 완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의 선수 경력의 대단원이 내려진 순간입니다.

2016

[NC 다이노스 스카우트 활동]

선수 은퇴 후, NC 다이노스의 스카우트로 변신하여 숨겨진 인재를 발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는 야구계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8

[NC 다이노스 코치 부임]

NC 다이노스 D팀 투수코치와 고양 다이노스 투수코치를 역임하며 NC 구단 산하에서 본격적인 지도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2019

[NC 불펜 투수코치 역임]

NC 다이노스의 불펜투수코치로 활동하며 팀 불펜진의 안정화와 기량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그의 노하우가 선수들에게 전수되는 시기였습니다.

2022

[NC 다이노스 핵심 코치로]

창원 다이노스 투수코치를 거쳐 NC 다이노스의 투수코치로 보직을 변경,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NC 다이노스 마운드의 핵심 지도자로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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