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배우, 래퍼, 연예인
최근 수정 시각 : 2025-10-18- 04:46:02
수영 선수에서 모델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우뚝 선 소지섭. 미안하다 사랑한다 발리에서 생긴 일 등 수많은 히트작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소간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연기뿐 아니라 래퍼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고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데뷔 24년 만에 첫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자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이다.
1977
[서울 출생 및 수영 선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수영 선수로 활동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1986
[인천 이주와 수영선수 전성기]
초등학교 3학년 때 인천으로 이사하여 학창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수영부 주장을 맡았고, 전국소년체전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수영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주 종목은 평영으로, 학창시절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1995
[청바지 모델 데뷔]
생계를 이유로 수영 선수를 포기하고 모델의 길을 택했다.
청바지 브랜드 스톰의 전속 모델 1기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메인 모델이었던 故 김성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메인 모델이 되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평소 팬이었던 김성재를 만나기 위해 스톰 모델 선발대회에 지원하여 1위로 선발되었다. 모델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열었다.
1997
[배우 및 MC 데뷔]
SBS 드라마 '모델'에서 단역을 맡으며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이 시기 KMTV '결정 인기가요43'의 MC로 발탁되며 방송 진행자로서의 재능도 선보였다.
1998
[시트콤 출연 및 주목]
MBC 인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순정남 김철수 역을 맡아 대중적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친분이 있던 송승헌의 촬영장에 놀러 갔다가 캐스팅되었고, 송승헌의 일시 하차로 주연급으로 비중이 높아졌다.
'남자 셋 여자 셋'은 당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트콤으로, 소지섭의 재치 있는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단막극 첫 주연]
MBC 베스트극장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에서 전도연과 함께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의 발판을 마련했다.
청각 장애인 여성에게 관심을 받는 녹차밭 주인집 외손자 동우 역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짧은 단막극이었지만 안정적인 연기로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1999
[음악 프로그램 MC 발탁]
MBC '생방송 음악캠프'의 MC로 발탁되어 채림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 시기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 '출발 드림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본격적인 연기 활동과 더불어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2000
[SBS 연기대상 신인상]
SBS 연기대상에서 '왕룽의 대지'를 통해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당신 때문에', '좋아 좋아' 등 여러 드라마에서 조연을 맡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01
['맛있는 청혼' 출연]
최고 시청률 30.9%를 기록한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라이벌 음식점 사장 아들 장희문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2002
['유리구두'로 이미지 변신]
SBS 드라마 '유리구두'에서 김현주만을 사랑하는 박철웅 역을 통해 남성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2003
['천년지애' 주연 및 수상]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SBS 드라마 '천년지애'에서 주연을 맡아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작품으로 확고한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부문 남자 연기상과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흥행 성공을 통해 소지섭은 드라마를 이끄는 주연 배우로서의 역량을 확실히 증명했다.
2004
['발리에서 생긴 일'로 성장]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강인욱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성장했다.
이 작품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소지섭의 연기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천년지애에서 인연을 맺었던 김기호 작가의 제안을 받아 출연하게 되었으며, 복잡한 인물의 내면을 탁월하게 표현해냈다. 이 작품으로 제4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신드롬]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불우한 입양아 차무혁을 연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상처를 간직한 남자의 거친 로맨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소간지'라는 신드롬적인 별명을 얻었고, 드라마는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 드라마로 2004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연기상, 인기상,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까지 휩쓸며 연말 시상식을 장악했다. 특히 ‘밥 먹을래? 나랑 죽을래’라는 대사는 아직도 회자되는 명대사로 꼽힌다.
2005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성공에 힘입어 제4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군 복무 시작]
군 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 한 달간의 신병 교육 후 마포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며 잠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2008
['영화는 영화다' 성공적 복귀]
공익근무요원 소집 해제 후 복귀작인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서 영화배우를 꿈꾸는 깡패 이강패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총 제작비 6억 원의 저예산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제작비의 5배가 넘는 수익을 거두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 작품으로 2008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등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며 스크린 복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수상은 그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받는 계기가 되었다.
[래퍼 'G'로 가수 데뷔]
'고독한 인생'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깜짝 데뷔했다.
이후 'G'라는 예명으로 래퍼 활동을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본업인 배우 활동 외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색적인 시도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2009
['카인과 아벨'로 안방 복귀]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로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응급의학과 의사 이초인 역을 맡아 사막과 밀림을 오가는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이 작품으로 그리메상 최우수 남자 연기상, S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드라마 복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10
[첫 에세이 '소지섭의 길' 출간]
자신의 삶과 생각을 담은 첫 에세이 '소지섭의 길'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다.
이 책은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11
['오직 그대만' 개막작 선정]
영화 '오직 그대만'에 출연하여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으로 제1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2012
[액션 연기 극찬 및 수상]
영화 '회사원'에서 킬러 지형도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같은 해 SBS 드라마 '유령'에서는 사이버 수사 팀장 김우현 역으로 분해 날카로운 연기를 선보였고,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매거진 'SONICe'를 창간하여 직접 기획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표현하기도 했다.
2013
['주군의 태양' 로코킹 변신]
홍자매 작가의 로코믹호러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까칠한 재벌남 주중원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코믹 연기와 로맨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로코킹'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었고,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오랜 시간 어둡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왔던 그에게 '주군의 태양'은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예상치 못한 코믹 연기는 대중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2015
['오 마이 비너스'로 연기 활약]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베일에 싸인 시크릿 할리우드 스타 트레이너 존킴이자 재벌 그룹 가홍의 미국지사장인 김영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2018
[데뷔 24년 만의 첫 연기대상]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전설의 국정원 블랙요원 김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작품으로 데뷔 24년 만에 첫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기대상과 함께 수목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대중적 인기와 더불어 연기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수상이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그에게 배우로서의 정점을 찍는 작품이 되었다.
['숲속의 작은 집' 고정 출연]
tvN 예능 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 고정 출연하며 자연 속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배우로서의 모습과는 다른 소박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2020
[조은정 아나운서와 결혼]
전 아나운서 조은정과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알렸다.
2022
['닥터 로이어' 출연]
MBC 드라마 '닥터 로이어'에서 주인공 한이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법정 드라마와 메디컬 드라마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