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축구 선수, 방송인, 축구 해설위원
최근 수정 시각 : 2025-10-18- 22:01:00
반지의 제왕 안정환은 대한민국 축구의 아이콘입니다. * 뛰어난 실력과 수려한 외모로 테리우스라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공격수입니다. *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골든골로 온 국민을 열광시키며 영웅으로 등극했습니다. * 은퇴 후 MBC 해설위원과 예능 아빠! 어디가? 뭉쳐야 찬다 등으로 방송인으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대중적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76
[축구 전설의 탄생]
대한민국 축구의 아이콘이자 '테리우스'로 불린 안정환이 서울 서대문구에서 태어났다.
그의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축구 실력은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선수 시절 긴 머리와 잘생긴 외모로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수많은 팬덤을 형성했다. 이후 '반지의 제왕'과 '안느'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997
[국가대표 데뷔]
중국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는 그의 화려한 국가대표 경력의 시작이었다.
1998
[프로 데뷔, 부산 입단]
부산 대우 로얄즈에 입단하며 꿈에 그리던 프로 축구 선수가 되었다.
3월 21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데뷔전에서 첫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999
[K리그 MVP 등극]
K리그에서 14골을 넣으며 부산의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고, 시즌 종료 후 K리그 사상 최초로 준우승팀 선수로서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그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당시 K리그 MVP는 우승팀 선수에게 주어지는 관행이 있었기에 안정환의 수상은 파격적인 사건이었다.
[첫 해트트릭]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그의 뛰어난 득점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경기였다.
2000
[이탈리아 진출: 안느 탄생]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C 페루자로 임대 이적하며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세리에 A에 진출하는 역사를 만들었다.
이탈리아 팬들은 그의 성을 이탈리아어식으로 읽어 '안느'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꿈의 리그라 불리던 세리에 A 무대를 밟으며 그의 축구 인생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는 한국 축구 팬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2001
[미스코리아 이혜원과 결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은 당시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통틀어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진행되었다.
2002
[월드컵 영웅, 반지의 제왕]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미국전 동점골과 이탈리아와의 16강전 연장 후반 골든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을 아시아 최초로 8강으로 이끌었다. 이탈리아전 결승골 후의 반지 키스 세레모니는 그에게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원한 별명을 선사하며 전 국민의 영웅으로 등극시켰다.
특히 이탈리아전 골든골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명장면으로 남아있다. 이천수의 안톤 오노 세레모니와 함께 그의 김동성 세레모니도 큰 화제가 되었다.
[페루자 구단주 충돌]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골든골 직후, 소속팀 페루자의 구단주 루차노 가우치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
이는 그의 이적 분쟁으로 이어지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구단주의 감정적인 발언으로 인해 세계적인 논란이 되었고, 결국 그는 페루자와의 결별을 결심하게 되었다.
[새로운 도전, J리그]
AC 페루자와의 분쟁 끝에 일본 J리그 시미즈 에스펄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해외 무대 도전을 시작했다.
이는 한국 축구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의 선택은 존중받았다.
2003
[동아시아 챔피언]
2003년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004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이적]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이적하며 J리그 활약을 이어갔다.
그 해 팀의 J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나갔다.
2005
[유럽 무대 재도전]
프랑스 르샹피오나의 FC 메스로 이적하며 3년 만에 다시 유럽 무대에 도전했다.
그의 유럽 재도전은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팀이 리그 최하위를 면치 못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2006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프랑스에서의 6개월을 마치고 독일 분데스리가 MSV 뒤스부르크로 이적하며 또 다른 유럽 리그에 발을 들였다.
다양한 리그를 경험하며 축구 경력을 넓혔다.
하지만 팀이 리그 최하위로 강등되면서 계약을 해지하고 반년간 무적 상태로 지냈다.
[월드컵 아시아 최다골]
2006년 FIFA 월드컵 토고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 골로 그는 월드컵 본선 통산 3골을 기록, 아시아 선수 중 FIFA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번 역사를 썼다.
이 경기에서 공식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며 그의 월드컵 역사는 계속되었다.
2007
[친정 K리그 복귀]
7년 만에 K리그로 돌아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했다.
그의 K리그 복귀는 많은 축구 팬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다시 한번 K리그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입단 초기 삼성 하우젠 컵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팬과의 마찰]
FC 서울 2군과의 R리그 경기 중 아내 이혜원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한 서포터즈에 항의하기 위해 관중석에 난입, 벌금 10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가족을 향한 비난에 대한 그의 단호한 대처는 화제가 되었다.
이 사건은 축구계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선수와 팬의 관계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켰다.
2008
[친정팀 부산 복귀]
황선홍 감독의 요청으로 친정팀 부산 아이파크로 복귀했다.
그는 존경하는 선배 밑에서 뛰게 된 것을 큰 행운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시즌 초반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국가대표팀에도 재승선했지만, 후반기 부진과 부상으로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2009
[중국 무대 진출]
미국 MLS 진출이 무산된 후, 중국 슈퍼리그 다롄 스더와 3개월 단기 계약을 맺으며 중국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그의 활약에 힘입어 계약을 연장하며 중국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0
[월드컵 원정 16강]
2010년 FIFA 월드컵 명단에 포함되어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원정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비록 본선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그의 존재 자체로 팀에 큰 힘이 되었다.
2012
[K리그 홍보대사 활동]
은퇴 후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명예홍보팀장'이라는 타이틀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올스타전 기획에 큰 기여를 하는 등 K리그 흥행에 불을 지폈다.
그는 SNS 활동은 물론 각종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팬들과 직접 만나 K리그를 알리는 데 주력했고, 2012년 K리그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설의 은퇴]
자신의 36번째 생일에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화려했던 15년간의 프로 축구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많은 팬들이 그의 은퇴를 아쉬워했지만, 그는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했다.
그는 이후 K리그 홍보대사와 방송인으로 변신하여 대중적 활동을 이어갔다.
2013
[방송인으로 변신]
SBS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네팔 편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본격화하며 축구선수에서 방송인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알렸다.
그의 예능감은 대중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2014
[국민 아빠 & 해설 데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친근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국민 아빠'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4년 FIFA 월드컵 MBC 축구 해설위원으로 데뷔, 날카롭고 솔직한 해설로 '안느 어록'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후 김성주 아나운서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MBC 간판 축구 해설위원으로 자리매김했다.
2016
[예능 MC 발돋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MC를 맡으며 본격적으로 예능 진행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의 재치 있는 입담과 능숙한 진행 실력은 시청률을 견인하며 방송인 커리어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후 '뭉쳐야 뜬다', '뭉쳐야 찬다' 등 다양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적 인기를 이어갔다.
2019
[ 세이브더칠드런 명예대사 활동]
2019년 이후 안정환은 세이브더칠드런 명예대사로 활동하고, 본인 유튜브 수익 일부 등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자선활동을 해오고 있다.
[뭉쳐야 찬다, 레전드의 귀환]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며 과거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다시 축구의 재미를 선사했다.
'감독 안정환'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이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정환의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2020
2021
[뭉쳐야 찬다 시즌2]
JTBC의 뭉쳐야 찬다 시즌1의 성공으로 시즌2가 시작되면서 다시 감독으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시즌2에서는 '어쩌다벤져스'팀을 창단하였다.
이때 대표적인 출연진은 박태환, 윤성빈, 김태술, 조원희, 허민호 등이다.
2022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MBC의 메인 해설위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MBC의 메인 해설위원으로 참여. 특유의 솔직하고 재미있는 해설로 화제가 되었다.
[ P급 지도자 강습회 수강생 명단 포함 보도 및 논란]
축구지도자들이 취득할 수 있는 최상위 지도자 자격증인 P급(professional) 라이선스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안정환이 11월 7일 발표된 2023년 P급 지도자 강습회 수강생 명단에 포함되면서부터인데 최근 이와 관련해 수시로 바뀌는 신청 자격요건 때문에 ‘특혜 논란’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지도자들 사이에서 일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P급 라이선스는 대한축구협회(KFA) 지도자교육 아카데미를 통해 취득할 수 있다. P급 라이선스를 취득했다면, 아시아 각국 최상위 리그 혹은 국가대표팀을 지도할 수 있다. 2023년도 P급 자격증 수강생 선정에는 총 109명이 지원했고, 이 중 25명만 선발됐다. 기준 변경으로 선수 은퇴 후 지도자 경력이 없는 안정환도 P급 라이선스 취득에 도전할 수 있게된 것이고 이에 따라 안정환을 위한 신청 자격요건 변화였다는 논란이 생겼다.
2023
[뭉쳐야 찬다 시즌3]
안정환은 다시 감독으로 ‘어쩌다FC 리턴즈’를 창단하여 시즌1에서 진행했던 전국 아마츄어팀과 도장깨기 방식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출연진으로는 시즌 2 멤버에 신규 합류자로 이장군과 김진짜 등이 있었다.
[시골경찰 리턴즈 2탄]
MBC 에브리원에서 2023년 12월 18일부터 2024년3월4일까지 방영된 시골경찰 리턴즈 2탄 출연하였다.
2025
[뭉쳐야 한다 시즌 4]
이번 시즌은 판타지리그 방식으로 4개팀을 구성하여 대결을 펼치는데 감독진으로는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참여하였다.
대표적인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스포츠인으로는 이대훈, 조원희, 김진짜, 이장군 등, 연예인·아이돌로는 서은광, 하성운, 방예담, 차선우, 백성현 등, 유튜버·인플루언서로는 말왕, 에이전트H, 게바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