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야구 선수, 야구 감독,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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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4- 04: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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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국민 타자 이승엽! KBO 리그 통산 최다 홈런(467개) 및 아시아 한 시즌 최다 홈런(56개)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올림픽 WBC 등 국제 무대에서 결정적인 활약으로 8회의 사나이 별명도 얻었죠. 은퇴 후엔 해설위원으로 팬들과 소통하다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새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언제나 한국 야구의 역사와 함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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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출생]

이승엽은 1976년 10월 11일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서 태어났습니다.

1993

[청룡기 우수 투수상]

경북고등학교 재학 시절, 투수로서 팀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이끌며 우수 투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투타 모두 뛰어난 자질을 보였던 그는 특히 좌완 투수로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1994

[청소년 국가대표 우승]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투수와 타자 모두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는 그의 국제 무대 첫 활약이자 앞으로의 성공을 예고하는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1995

[프로 입단 및 타자 전향]

투수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타자로 전향하며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프로 첫 해부터 장거리 타자로서의 뛰어난 자질을 보여주며 홈런 13개, 73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좌완 투수 유망주였던 그는 당시 타격코치였던 박승호의 권유로 1루수로 완전히 전향하게 됩니다.

[KBO 첫 출장]

KBO 리그에서 첫 경기에 출장했습니다.

이후 그는 꾸준히 성장하며 한국 야구의 아이콘이 됩니다.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첫 출장을 기록했습니다.

1997

[첫 KBO MVP 및 3관왕]

프로 입단 3년차 만에 타격 재능이 만개하며 홈런, 타점, 최다 안타 1위를 기록, 정규 시즌 MVP와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차지하며 아시아 프로 야구 최고의 타자로 발돋움했습니다.

이 해 그는 홈런 32개, 타점 114개, 최다 안타 170개를 기록하며 공격 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1999

[한국 최초 50홈런 달성]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시즌 50홈런(54개)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홈런, 타점, 득점, 출루율, 장타율에서 타격 5관왕에 올랐고, KBO MVP를 수상했습니다.

이는 그가 '국민 타자'로 불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됩니다.

이 기록은 이후 2003년 본인이 56홈런으로 기록을 경신하기 전까지 한국 프로야구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최연소 100홈런 달성]

대구 현대전에서 3회 정명원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며 만 22세 8개월 17일의 나이로 KBO 리그 역대 최연소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홈런 생산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기록입니다.

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팀의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습니다.

그의 활약은 국제 무대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2001

[최연소 200홈런 달성]

대구 한화전에서 8회 김정수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며 만 24세 10개월 3일의 나이로 KBO 리그 역대 최연소 통산 200홈런을 기록하며 한국 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습니다.

2002

[삼성 첫 KS 우승 주역]

47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을 차지했고,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LG 투수 이상훈을 상대로 극적인 동점 3점 홈런을 터뜨려 삼성 라이온즈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며 KBO MVP를 수상했습니다.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홈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야구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2003

[세계 최연소 300홈런]

대구 SK전에서 투수 김원형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26세 10개월 4일의 나이로 세계 최연소 300홈런 고지에 올랐습니다.

이는 오 사다하루(27세 3개월 11일)와 알렉스 로드리게스(27세 8개월 6일)를 뛰어넘는 경이로운 세계적인 기록입니다.

[아시아 신기록 56홈런]

대구 롯데전에서 투수 이정민을 상대로 56호 홈런을 쳐내며 한국 프로야구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이자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기록은 2022년 무라카미 무네타카에 의해 타이가 되기 전까지 아시아의 전설로 남아 있었습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 이적]

KBO 리그에서 FA 자격을 취득한 후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와 계약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파격적인 연봉 2억엔으로 팀 내 최고 대우를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04

[NPB 첫 출장 및 안타]

일본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의 에이스 마쓰자카 다이스케로부터 2루타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알렸습니다.

[NPB 첫 홈런]

지바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전에서 아라가키 나기사 투수를 상대로 일본 진출 후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그의 일본 무대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탄이었습니다.

2005

[지바 롯데 재팬 시리즈 우승]

시즌 30홈런을 기록하며 지바 롯데 마린스의 현 홈 구장인 QVC 마린 필드 개장 이후 동양인으로서는 최초의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고, 팀의 재팬 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재팬 시리즈 1차전 한신 타이거스의 에이스 이가와 게이에게 홈런을, 2차전 에구사 히로타카에게도 홈런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2006

[WBC 초대 홈런왕]

제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초대 홈런왕과 타점왕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대회 우수 선수 1루수 부문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적]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수비 위치 보장과 플래툰 시스템 기용 등 본인의 의사와 맞지 않아 일본 최고 명문 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했습니다.

[한일 통산 400홈런]

도쿄 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전에서 이가와 게이 투수를 상대로 한일 통산 400호 홈런을 달성하며 다시 한번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2007

[일본 통산 100홈런]

히로시마 시민 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아오키 디카히로 투수를 상대로 일본 통산 100호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그의 꾸준한 장타력을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에서 일본과의 준결승전과 쿠바와의 결승전에서 결정적인 홈런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의 금메달 획득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이 활약으로 '합법적인 병역 면제 브로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2009

[요미우리 재팬 시리즈 우승]

소속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재팬 시리즈에서 우승하며, 그는 일본 양대 리그(퍼시픽 리그, 센트럴 리그) 우승을 경험한 최초의 외국인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0

[요미우리 자이언츠 방출]

시즌 내내 2군과 1군을 오가며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끝에 요미우리 자이언츠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의 일본 생활이 막바지에 다다랐음을 알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릭스 버펄로스 이적]

요미우리에서 방출된 후 오릭스 버펄로스와 1년간 1억 5,000만엔에 옵션이 포함된 연봉을 계약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이 때 박찬호 선수와 같은 팀이 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1

[영구 귀국 선언]

기자 회견을 통해 8년간의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영구 귀국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그의 KBO 리그 복귀를 예고하는 중대한 발표였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복귀]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와 연봉 8억원, 플러스 옵션 3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8년 만에 KBO 리그로 복귀했습니다.

'국민 타자'의 귀환에 많은 팬들이 환호했습니다.

2012

[최고령 KS MVP 및 골든글러브]

복귀 후에도 3할대 타율, 21홈런, 85타점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강타자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데뷔 후 처음으로 최고령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습니다.

또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습니다.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결정타였던 싹쓸이 3루타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습니다.

[한일 통산 500홈런]

목동 넥센전에서 앤디 밴 헤켄 투수를 상대로 한일 통산 500홈런을 달성하며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이는 그가 아시아 야구를 대표하는 거포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순간이었습니다.

2013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우승]

시즌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결승전에서 KIA 타이거즈의 나지완 선수를 꺾고 데뷔 이후 첫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KBO 통산 최다 홈런]

인천 SK전에서 윤희상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며 양준혁 선수의 KBO 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351개)을 넘어 352개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KBO 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홈런 타자임을 증명하는 기록이었습니다.

[최소 경기 3000루타]

NC 다이노스전에서 KBO 리그 역대 6번째로 통산 3000루타를 달성했으며, 이는 가장 적은 경기 수로 달성한 기록으로 그의 꾸준함과 장타력을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2014

[역대 최고령 대기록 달성]

전년도의 부진을 털고 역대 최고령으로 3할 타율, 30홈런, 세 자릿수 타점을 달성하며 '국민 타자'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또한 개인 통산 9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9월 10일 NC전에서 역대 최고령 30홈런을, 10월 11일 KIA전에서는 연타석 홈런으로 최고령 시즌 100타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타이론 우즈를 제치고 포스트시즌 역대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2015

[KBO 최초 400홈런]

포항 롯데전에서 구승민 투수를 상대로 KBO 리그 최초로 통산 400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한일 통산 559호 홈런이기도 했습니다.

시즌 후에는 KBO 리그 최초로 두 자릿수(10회)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6

[KBO 통산 최다 타점]

SK 와이번스 김광현 투수를 상대로 KBO 리그 통산 1390타점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타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끊임없이 기록을 경신하는 그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순간이었습니다.

[한일 통산 600홈런]

대구 한화전에서 이재우 투수를 상대로 역사적인 한일 통산 600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한국과 일본을 통틀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홈런의 신'이라는 그의 별명을 확고히 한 대기록입니다.

2017

[현역 은퇴 선언]

2017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선언하며 많은 야구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지만, 그의 마지막 시즌을 뜨겁게 응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KBO 최초 450홈런]

한화 이글스 송창식 투수를 상대로 KBO 리그 최초로 통산 450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시즌에도 대기록 행진은 계속되었습니다.

[KBO 최초 4000루타]

넥센 히어로즈 김성민 투수를 상대로 KBO 리그 최초로 통산 4000루타를 달성했습니다.

그의 꾸준함과 압도적인 누적 기록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기록입니다.

[은퇴 경기 연타석 홈런 및 영구결번]

넥센 히어로즈와의 은퇴 경기에서 한현희 투수를 상대로 극적인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라이언 킹'다운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경기 후 그의 등번호 36번은 삼성 라이온즈의 세 번째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며 영원히 기억될 그의 위대한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2018

[은퇴 후 행보 시작]

선수 은퇴 후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대사,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 SBS 및 SBS 스포츠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하기 시작했습니다.

2019

[국가대표 기술위원 위촉]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기술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한국 야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탰습니다.

2022

['최강야구' 감독 출연]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감독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대중적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그의 재치 있는 입담과 리더십이 주목받았습니다.

[두산 베어스 감독 선임]

2022 시즌 후 김태형 감독의 후임으로 두산 베어스의 제11대 감독으로 선임되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국민 타자'에서 '명장'으로의 변신에 야구계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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