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배우, 진행자, 모델
최근 수정 시각 : 2025-10-07- 11:41:43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이래 약 40년간 대한민국 연예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배우입니다. 하이틴 스타 시절부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30년간 청룡영화상 MC를 맡아 진행자의 역사를 새로 쓴 유일무이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연기력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대중의 끊임없는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1970
[김혜수의 탄생]
부산 동래구에서 3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나 유년시절 서울로 이주했습니다.
서울미동초등학교, 덕성여자중학교, 배화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6
[스크린 데뷔, '깜보']
중학생 신분으로 영화 '깜보'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 작품은 그녀의 공식적인 스크린 데뷔작입니다.
[TV 드라마 데뷔]
KBS TV 문학관 '젊은 느티나무'에서 오빠를 사랑하는 윤숙희 역을 맡아 신선한 마스크와 연기로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1993
[청룡영화상 최장수 MC 시작]
제14회 청룡영화상 MC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30년간 29회 진행하며 대한민국 영화 시상식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녀의 시그니처 활동이자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상징적인 역할입니다.
1998년 제19회 시상식만 배우 심혜진이 진행했고, 나머지 시상식은 모두 김혜수가 맡아 대한민국 영화 시상식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이 기록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놀라운 업적으로 평가받습니다.
1996
['짝'으로 첫 연기대상]
드라마 '짝'에서 사랑스러운 차해순 역으로 열연하며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 연기력까지 인정받는 톱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03
['장희빈'으로 연기대상]
드라마 '장희빈'에서 희대의 악녀 장희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큰 화제를 모았으며,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06
['타짜'로 전성기 시작]
영화 '타짜'에서 팜므파탈 정 마담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과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열었습니다.
영화는 전국 관객 684만 명을 동원하며 크게 흥행했습니다.
2013
['직장의 신'으로 연기대상]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베일에 싸인 계약직 '미스 김' 역을 맡아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또다시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6
['시그널'로 연기력 입증]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과거와 소통하는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선과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2022
['소년심판' 세계적 호평]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에서 냉철한 소년부 판사 심은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국내외 시청자들로부터 연기력에 대한 뜨거운 찬사를 받았습니다.
2023
['밀수' 개봉 및 흥행]
영화 '밀수'에서 해녀들의 리더 조춘자 역을 맡아 시원한 액션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습니다.
이 영화는 여름 극장가를 강타하며 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청룡영화상 MC 하차]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마지막으로 30년간 이어온 청룡영화상 MC 자리에서 하차하며, 대한민국 영화계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기록을 아름답게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