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
권투 선수, 스포츠인
최근 수정 시각 : 2025-10-12- 04:18:20
핵주먹으로 불린 세계적인 권투 선수.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 등 화려한 기록을 세웠으나 링 밖에서의 논란과 파산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타이슨이라는 이름 자체가 권투의 아이콘이자 논쟁의 중심이었다.
1966
1966년 6월 30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마이클 제라드 '마이크' 타이슨이 태어나, 훗날 권투 역사를 뒤흔들 거대한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1985
마이크 타이슨은 1985년, 고작 만 18세의 나이로 프로 권투 무대에 당당히 데뷔했습니다. 이는 그가 전설적인 커리어를 시작하는 첫걸음이었으며, 그의 주먹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1986
[최연소 세계 헤비급 챔피언 등극]
트레보 버빅을 2라운드 TKO로 꺾고 WBC 타이틀을 거머쥐며 최연소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이후 WBC, WBA, IBF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최초의 헤비급 챔피언이 되며 권투계를 평정했습니다.
마이크 타이슨은 1986년 10월 22일, 트레보 버빅을 상대로 2라운드 TKO 승을 거두며 WBC 헤비급 타이틀을 획득, 역사상 최연소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이후 그는 WBA, WBC, IBF 타이틀을 동시에 보유한 최초의 헤비급 챔피언이 되며, '언디스퓨티드 헤비급 챔피언'으로서 권투계를 평정했습니다.
1990
[타이틀 상실]
도쿄에서 제임스 버스터 더글라스에게 충격적인 K.O 패배를 당하며 세계 헤비급 타이틀을 빼앗겼습니다.
1990년 2월 11일, 마이크 타이슨은 일본 도쿄에서 무명에 가까웠던 제임스 버스터 더글라스에게 예상치 못한 K.O 패배를 당하며 그동안 지켜왔던 세계 헤비급 타이틀을 모두 상실했습니다. 이는 권투 역사상 가장 큰 이변 중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1992
[강간죄로 복역 시작]
데지레 워싱턴 강간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3년간의 수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링 밖에서의 그의 논란은 커져만 갔습니다.
1992년, 마이크 타이슨은 데지레 워싱턴 강간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3년간 교도소에 복역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그의 경력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도 큰 오점을 남기며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1995
1995년, 마이크 타이슨은 3년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했습니다. 그는 복귀 후 헤비급 타이틀 일부를 다시 획득하며 '핵주먹'의 귀환을 알렸고, 권투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1996
1996년, 마이크 타이슨은 강적인 에반더 홀리필드와의 경기에서 11라운드 TKO로 패배하며 챔피언 타이틀을 다시 한번 빼앗겼습니다. 이는 그의 권투 경력에 또 다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1997
[핵이빨 사건 발생]
에반더 홀리필드와의 재대결 중 상대의 귀를 물어뜯는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켜 자격 박탈을 당했습니다. '핵이빨'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 됩니다.
1997년, 마이크 타이슨은 에반더 홀리필드와의 세기의 재대결에서 홀리필드의 귀 일부를 물어뜯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타이슨은 자격 박탈을 당하며 권투계를 큰 충격에 빠뜨렸고, '핵이빨'이라는 오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1998
[WWE 출연 및 오스틴과의 마찰]
WWE(당시 WWF)에 출연하여 스티브 오스틴과 마찰을 빚었으며, 레슬매니아XIV에서 숀 마이클스를 배신하고 오스틴의 편을 들었습니다. 링 밖에서의 활동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1998년, 마이크 타이슨은 당시 WWF(현 WWE)에 출연하여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과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레슬매니아XIV에서 숀 마이클스 편을 들다가 돌연 오스틴을 지지하며 레슬링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는 그의 대중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2002
2002년, 마이크 타이슨은 당시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레녹스 루이스에게 도전했으나, 결국 K.O 패배를 당하며 다시 한번 세계 챔피언의 문턱에서 좌절했습니다. 이 패배는 그의 권투 커리어 황혼기를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2003
2003년, 마이크 타이슨은 화려한 선수 생활 동안 엄청난 수입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소비와 재정 관리 실패로 인해 결국 파산을 선언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는 그의 파란만장한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2006
[권투 선수 은퇴]
대니 윌리엄스와 케빈 맥브라이드에게 연속 K.O 패배를 당한 뒤 공식적으로 권투 선수 생활에서 은퇴했습니다.
2006년, 마이크 타이슨은 대니 윌리엄스와 케빈 맥브라이드에게 연달아 K.O 패배를 당한 후, 공식적으로 프로 권투 선수 생활에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의 화려하고도 논란 많았던 '핵주먹'의 시대는 막을 내렸습니다.
2014
[수아레스 '핵이빨' 사건 옹호]
2014년 FIFA 월드컵에서 루이스 수아레스가 상대 선수를 무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기려는 집념 때문'이라며 수아레스를 두둔하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4년 7월 10일(보도된 날짜 기준), 마이크 타이슨은 FIFA 월드컵에서 발생한 루이스 수아레스의 '핵이빨' 사건에 대해 '경기장에서 이기기 위한 집념과 경쟁심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는 경우가 많다'며 수아레스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는 과거 자신의 '핵이빨' 사건과 오버랩되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