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판 바스턴
축구 선수, 감독, 스트라이커, 스포츠인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15:08
- 네덜란드 축구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 아약스와 AC 밀란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우승과 개인 기록 달성 - 발롱도르 3회 FIFA 올해의 선수 1회 수상 - 네덜란드 대표팀을 유로 1988 우승으로 이끈 주역 - 선수 생활 내내 부상에 시달렸으나 압도적인 기량으로 역사에 남음 - 이후 네덜란드 대표팀 및 아약스 감독 역임
1964
[축구 전설의 탄생]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역사에 남을 위대한 스트라이커, 마르코 판 바스턴이 태어났다.
그의 등장은 축구계에 한 획을 긋는 시작이었다.
1981
[아약스 프로 데뷔]
유소년 시절부터 천재성을 인정받던 판 바스턴은 17세의 나이로 AFC 아약스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며 화려한 경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같은 해 네덜란드 U-21 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
1984
[리그 득점왕의 서막]
AFC 아약스 소속으로 에레디비시 득점왕에 오르며 범상치 않은 득점력을 과시했다.
이 시즌을 시작으로 무려 4시즌 연속 리그 득점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1981-82, 1983-84, 1984-85 시즌에 아약스와 함께 에레디비시 우승을 차지하며 네덜란드 리그를 지배했다.
1986
[유럽 최다 득점왕 등극]
한 시즌 동안 유럽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유러피언 골든부트'를 수상하며 유럽 축구계를 뒤흔들었다.
이와 함께 '월드 골든부트'까지 거머쥐며 세계적인 스트라이커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1987
[밀란으로 이적 & 유럽 컵 제패]
AFC 아약스에서 UEFA 컵위너스컵 우승을 이끌며 유럽 클럽 대항전 첫 우승을 맛본 뒤, 이탈리아 세리에 A의 거함 AC 밀란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했다.
1988
[네덜란드의 유럽 챔피언]
UEFA 유로 1988에서 5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조국 네덜란드를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이끌었다.
소련과의 결승전에서 터뜨린 그의 환상적인 발리슛은 '역대 최고의 골' 중 하나로 회자된다.
이 압도적인 활약으로 생애 첫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89
[AC 밀란 유럽 최강 등극]
AC 밀란의 핵심 공격수로 UEFA 챔피언스리그,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인터콘티넨털컵 우승을 견인하며 팀을 유럽 클럽 축구의 명실상부한 최강자로 만들었다.
이로써 2년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그의 독보적인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90
[챔피언스리그 2연패]
AC 밀란과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클럽 축구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또한 세리에 A 득점왕에 오르고 UEFA 슈퍼컵과 인터콘티넨털컵 우승까지 추가하며 무적의 팀을 이끌었다.
1992
[3번째 발롱도르 & FIFA 올해의 선수]
AC 밀란의 세리에 A와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을 이끌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 압도적인 활약으로 세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FIFA 올해의 선수, UEFA 최우수 선수,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등 축구계 최고 권위의 개인상을 모조리 휩쓸었다.
1994
[부상으로 현역 은퇴]
선수 생활 내내 고질적인 발목 부상에 시달리던 그는 연골 이식 수술마저 실패하자, 결국 1994-95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짧았지만 누구보다 강렬했던 '골 천재'의 선수 생활은 그렇게 막을 내렸다.
2004
[네덜란드 감독 취임]
선수 은퇴 후 용 아약스 수석 코치를 거쳐, 조국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파격적인 감독으로 부임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2008
[유로 2008의 영광과 아쉬움]
UEFA 유로 2008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 프랑스 등 강팀들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꺾고 전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8강에서 거스 히딩크가 이끄는 러시아에 연장 접전 끝에 패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친정팀 아약스 감독 부임]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놓고, 선수 시절 전성기를 보냈던 친정팀 AFC 아약스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팀을 재건하려 했다.
이후 2009년 5월,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책임을 지고 아약스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2016
[축구 행정가 변신]
감독 생활을 마무리한 뒤, 국제축구연맹(FIFA) 등에서 요직을 맡으며 축구 행정가로서 활동하며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