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존슨
음악가, 블루스, 싱어송라이터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14:22
로버트 존슨은 20세기 블루스 음악의 전설이자 신화적인 인물입니다.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그는 델타 블루스 기타 연주의 정점을 보여주며 후대 록 음악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성공을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교차로 전설은 그의 삶과 음악을 더욱 미스터리하고 매혹적으로 만듭니다.
1911
[전설의 시작, 로버트 존슨 탄생]
미국 미시시피주 헤이즐허스트에서 전설적인 블루스 음악가 로버트 존슨이 태어났습니다.
그의 짧지만 강렬한 삶은 이후 수많은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주게 됩니다.
1936
[역사적 음반 녹음]
로버트 존슨은 1936년부터 1937년 사이, 짧은 기간 동안 그의 역사적인 음반들을 녹음했습니다.
이 음반들은 그의 독보적인 가창력, 혁신적인 기타 기술, 그리고 시대를 초월하는 작사 능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며, 후대 블루스와 록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1938
[27세, 의문의 죽음]
미시시피주 그린우드 근처에서 로버트 존슨은 27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공식적으로 보도되지 않았으며, 명확한 사망 원인 없이 수많은 소문과 전설만을 남겼습니다.
특히 그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전설은 더욱 퍼지게 되었습니다.
1961
[전설의 재탄생, 음반 재발매]
로버트 존슨 사망 후 거의 30년이 지난 1961년, LP판 《King of the Delta Blues Singers》가 재발매되면서 그의 음악은 비로소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델타 블루스의 거장으로 재평가받으며, 에릭 클랩튼을 비롯한 수많은 록 음악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 음반은 그가 생전에 큰 상업적 성공이나 대중적 인정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후에 그의 작품이 더 많은 관객에게 다가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특히 블루스와 록 음악의 거장 에릭 클랩튼은 존슨을 '이전에 살았던 가장 중요한 블루스 가수'라고 극찬하며 그의 영향력을 증언했습니다.
1986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로버트 존슨은 로큰롤 역사에 미친 지대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198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첫 입문식에서 헌액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는 그의 음악적 위상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3
[위대한 기타리스트 5위 선정]
2003년, 세계적인 음악 잡지 《롤링 스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 100명' 목록에서 로버트 존슨을 당당히 5위로 선정했습니다.
이는 그의 기타 연주가 얼마나 혁신적이고 영향력이 있었는지 보여주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