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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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14- 23:52:57
리오넬 메시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어린 시절 성장 호르몬 장애를 극복하고 FC 바르셀로나에서 전설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발롱도르 8회 유러피언 골든슈 6회 등 수많은 개인 타이틀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재능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2022년 FIFA 월드컵 우승으로 모든 종류의 국제 축구대회를 제패 살아있는 축구 신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87
[축구 전설의 탄생]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철강 노동자 호르헤 메시와 청소부 셀리아 쿠치티니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이름 '리오넬'은 가수 라이오넬 리치에서 따왔습니다.
1991
[처음 축구를 접하다]
4살 때 외할머니 손에 이끌려 처음 축구장에 갔고, 또래보다 작은 키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 유소년 팀에 합류했습니다.
외할머니는 메시가 골을 넣을 때마다 쿠키를 만들어주며 큰 지지와 사랑을 보냈고, 메시의 축구화까지 사주며 재능에 투자했습니다.
메시의 골 세레머니가 하늘을 가리키는 것은 자신을 축구로 이끌어준 외할머니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2000
[역사적 냅킨 계약]
성장 호르몬 장애로 인한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FC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유소년 팀 영입을 추진했습니다.
치료비 부담으로 구단이 망설이자, 당시 기술 이사 카를레스 렉사흐가 급한 대로 '냅킨 한 장'에 계약서를 작성하며 메시를 영입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냅킨은 메시의 전속 변호사가 소중히 보관하고 있으며, 이 계약은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전설적인 동행을 시작하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2004
[라리가 최연소 데뷔]
만 17세 114일의 나이로 RCD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첫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출전하여, 당시 바르셀로나 역사상 세 번째로 어린 출전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메시는 라리가에 출전한 가장 어린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이 기록은 2007년 팀 동료 보얀 크르키치에 의해 경신됨).
2005
[U-20 월드컵 우승]
네덜란드에서 열린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아르헨티나 U-20 대표로 출전하여, 결승전 2골을 포함 총 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골든슈)과 대회 MVP(골든볼)를 동시에 석권했습니다.
메시는 이 대회 우승으로 자신의 재능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바르셀로나 첫 골]
알바세테와의 경기에서 팀 동료 호나우지뉴의 어시스트를 받아 1군 경기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당시 만 17세 10개월 7일의 나이로, 라리가에서 득점한 바르셀로나 선수 중 가장 어린 기록을 세웠습니다(이 역시 2007년 보얀 크르키치에 의해 경신됨).
2006
[월드컵 최연소 득점]
2006년 FIFA 월드컵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전에서 교체 투입되어 에르난 크레스포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15분 뒤 직접 골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6-0 대승에 기여했습니다.
이 골로 메시는 월드컵에 출전한 최연소 아르헨티나 선수가 되었으며, 월드컵에서 득점한 최연소 아르헨티나 선수 기록을 세웠습니다.
2007
[엘 클라시코 해트트릭]
부상 복귀 후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10명이 뛰는 바르셀로나에 3-3 무승부를 안겼습니다.
세 골 모두 동점골이었고 마지막 골은 추가시간에 터졌습니다.
이로써 이반 사모라노와 호마리우에 이어 엘 클라시코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으며, 엘 클라시코 득점 중 최연소 기록을 세웠습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FIFA 본부까지 찾아가 강력한 의지를 표명,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메시는 앙헬 디 마리아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아르헨티나의 금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는 메시의 첫 성인 국제대회 우승 기록입니다.
[등번호 10번 승계]
호나우지뉴가 클럽을 떠난 후 그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으며, FC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에이스이자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는 메시의 커리어 전환점이자 바르셀로나에서의 리더십이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2009
[바르셀로나 최초 트레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이 우승으로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레이, 프리메라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모두 들어 올리는 '''스페인 클럽 최초의 트레블'''을 달성했습니다.
이 공로로 메시는 2009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상을 휩쓸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습니다.
2010
[FIFA 발롱도르 4연속]
2010년, 2011년, 2012년 FIFA 발롱도르를 '''4회 연속''' 수상하며 세계 축구 역사상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당시 최고 권위의 개인 상을 독점하며 메시가 당대 최고의 선수임을 공고히 한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그의 독보적인 기량이 전성기를 맞이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012
[단일 연도 91골 세계 신기록]
2012년 한 해 동안 총 91골을 기록하며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는 게르트 뮐러가 세운 한 해 최다 골 기록(85골)을 뛰어넘는 놀라운 성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습니다.
메시는 이 해에 클럽과 국가대표팀을 통틀어 압도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며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4
[월드컵 골든볼 수상]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2014년 FIFA 월드컵에 참가, 4경기 연속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팀을 월드컵 준우승으로 이끌었으며,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되는 '''골든볼'''을 수상했습니다.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메시의 활약은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5
[역대 최초 2회 트레블 달성]
바르셀로나에서 2014-15 시즌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 UEFA 챔피언스리그 3개 대회를 모두 우승하며 '''팀 통산 2번째 트레블이자 역대 최초 2회 트레블'''을 달성했습니다.
메시는 이 시즌 57경기 58골을 기록하며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의 리더십과 기량이 바르셀로나를 다시 한번 유럽 최고로 이끌었습니다.
2016
[발롱도르 5회 수상 최초]
2015년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이 상을 '''5번'''이나 수상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는 메시의 꾸준함과 독보적인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록으로,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발롱도르를 수상한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라리가 300호 골 최초]
스포르팅 히혼전에서 라리가 통산 300호, 301호 골을 기록하며 '''라리가 최초'''로 300골 이상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301호 골은 FC 바르셀로나의 통산 10000호 골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라리가 역사의 중요한 이정표를 끊임없이 세웠습니다.
[국대 역대 최다 득점자]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준결승 미국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A매치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습니다(55골).
이전 기록 보유자였던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기록을 넘어선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국가대표 은퇴 선언]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전에서 칠레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자,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 소식은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고, 아르헨티나 국민들과 축구계 인사들의 간절한 만류 끝에 2개월 후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했습니다.
메시는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와 실축하며 패배의 아픔을 맛봤고, 이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마라도나, 펠레, 호날두 등 수많은 사람들이 메시의 결정을 만류했으며, 아르헨티나 공항과 도로 전광판에까지 '가지 마 리오. 우릴 용서해줘'라는 메시지가 띄워지는 등 복귀를 염원하는 움직임이 일었습니다.
2021
[코파 아메리카 우승]
브라질에서 열린 2021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메시의 A대표팀 데뷔 이후 16년 만이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이후 13년 만에 획득한 첫 메이저 국제대회 우승입니다.
메시는 이 대회에서 4골로 공동 득점왕에 올랐으며, 대회 MVP와 도움왕까지 석권하며 '''단일 선수 통산 최초로 국가대표 메이저 대회 MVP, 득점왕, 도움왕을 동시 석권'''하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이적]
FC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 협상이 재정 문제로 무산되면서, 정든 바르셀로나를 떠나 프랑스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했습니다.
이적 계약 조건에는 '클럽 경기보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이 우선시되며, 국제대회 차출 시 구단은 무조건 허락한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그의 국가대표팀에 대한 헌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2022
[FIFA 월드컵 우승 및 대기록]
카타르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승부차기 끝에 승리, 마침내 오랜 숙원이던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아르헨티나가 1986년 이후 36년 만에 들어 올린 월드컵 트로피입니다.
또한 메시는 이 대회에서 골든볼을 수상하며 '''FIFA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골든볼을 2회 수상'''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 우승으로 메시는 20세 청소년 월드컵, 올림픽 축구, 코파 아메리카, CONMEBOL-UEFA 컵 오브 챔피언스, FIFA 월드컵 등 '''모든 종류의 국제 축구대회 우승'''을 달성한, 역사상 두 명뿐인 선수(앙헬 디 마리아와 유이)라는 위업을 세우며 축구 역사의 정점에 섰습니다.
2023
[인터 마이애미 입단]
파리 생제르맹과의 계약 만료 후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 CF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이로써 메시는 축구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세계 축구계의 관심이 MLS로 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에서의 첫 시즌인 2023년에는 리그스 컵 우승을 이끌며 팀에 첫 트로피를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