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산

인물, 도적, 협객, 반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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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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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도적, 협객, 반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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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시대를 뒤흔든 미스터리한 도적 장길산! 그는 뛰어난 무술과 지략으로 조정의 골칫덩이였으며 숙종마저 날래고 사납기가 견줄 데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놀랍게도 홍길동 임꺽정과는 달리 조선왕조실록에 체포 기록이 없어 그의 최후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습니다. 황석영 소설을 시작으로 만화 드라마까지 제작되며 시대를 넘어 우리에게 흥미로운 민중 영웅의 이야기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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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

[조정을 농락한 도적, 장길산 체포 실패!]

조선 숙종, 장길산을 잡기 위해 평안도 양덕현에 군사를 보냈으나, 뛰어난 도주 능력으로 유유히 포위망을 벗어났다.

이 사건으로 현감은 장길산을 놓쳤다는 죄로 좌천되는 등 조정의 체면이 크게 구겨졌다.

장길산의 민첩함과 음흉함이 잘 드러난 사건으로, 왕명으로 동원된 군사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그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1697

[숙종, '극악무도' 장길산 체포령!]

이익화 등의 반역 모의에 장길산이 연루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숙종은 '극적(極賊) 장길산은 날래고 사납기가 견줄 데 없다'고 언급하며 그의 위협적인 존재감을 인정했다.

숙종은 장길산이 10년 넘게 잡히지 않은 것에 통탄하며 전국적인 체포를 지시했다.

숙종은 하교에서 “극적 장길산은 날래고 사납기가 견줄 데가 없다. 여러 도로 왕래하여 그 무리들이 번성한데, 벌써 10년이 지났으나, 아직 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번 양덕에서 군사를 징발하여 체포하려고 포위하였지만 끝내 잡지 못하였으니, 역시 그 음흉함을 알 만하다.”고 언급하며 장길산의 비범함을 직접 인정하고 전국에 그의 체포를 다시 한번 명했다.

1974

[황석영의 펜 끝에서 부활한 장길산!]

한국 문학의 거장 황석영이 조선 시대의 미스터리한 도적 장길산을 주인공으로 한 대하소설을 한국일보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당대 사회의 모순과 민중의 염원을 담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장길산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1984년까지 총 10년 동안 연재 및 출간된 소설 『장길산』은 장길산이라는 인물을 통해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당대 민중의 삶과 저항 정신을 깊이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소설은 장길산 관련 문화 콘텐츠의 시초가 되었다.

1989

[만화 속 영웅, 장길산!]

황석영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화 『장길산』이 백성민 작가의 손에서 탄생했다.

박진감 넘치는 그림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또 다른 대중적 성공을 거두며 장길산 신드롬을 이어갔다.

만화 『장길산』은 소설의 방대한 내용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하여 독자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장길산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장길산이라는 인물을 각인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04

[TV 드라마로 돌아온 민중의 영웅!]

장길산의 파란만장한 삶이 SBS 드라마로 제작되어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화려한 영상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장길산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흥미를 선사했다.

드라마 『장길산』은 원작 소설의 시대적 배경과 인물들의 서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장길산은 단순한 역사 속 도적을 넘어 시대를 초월하는 민중 영웅의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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