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민주주의

정치 이념, 사회주의, 민주주의, 복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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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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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념, 사회주의, 민주주의, 복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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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틀 안에서 점진적으로 사회주의 목표를 추구하는 정치 사회 경제 이념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기반 위에 소득 재분배 복지 정책 사회 정의 실현을 강조합니다.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의 수정주의적 마르크스주의에서 발전하여 유럽 주류 사회주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혁명적 사회주의를 배격하고 혼합 경제와 복지 국가를 통해 불평등 해소에 주력합니다. 노동 운동 및 노동 조합과 긴밀히 연계하여 민주주의 영역 확장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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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

[사회민주주의의 시작: 유럽 최초 노동계급 정당 탄생]

유럽에서 처음으로 생겨난 주요 노동계급 정당인 페르디난트 라살의 '전 독일 노동자 협회'가 창설되었습니다.

이는 사회민주주의의 기원을 알리는 중대한 발자취였습니다.

페르디난트 라살은 마르크스주의자는 아니었지만,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이론에 영향을 받아 계급투쟁의 존재와 중요성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국가를 노동자들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보았으며, 주로 선거와 개혁을 통해 노동계급의 목표, 특히 보편적인 성인 남성 참정권 쟁취를 위한 정당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1864

[사회주의 이념의 용광로, 제1인터내셔널 창설]

국제노동자협회(제1인터내셔널)가 설립되어 다양한 입장의 사회주의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조직은 초기부터 카를 마르크스가 이끄는 마르크스주의자와 미하일 바쿠닌이 이끄는 아나키스트 사이의 격렬한 논쟁을 겪으며 사회주의 이념의 방향성을 모색했습니다.

제1인터내셔널은 사회주의 운동의 초기 중심지였으며, 특히 국가의 역할과 개혁주의의 필요성에 대한 깊은 고민과 갈등을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1868

[독일 사회민주당, 마르크스주의를 공식 이론으로 선포]

마르크스주의가 독일 사회민주당의 공식적인 이론적 기반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는 사회민주주의 운동이 특정 이념적 틀을 갖추고 발전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마르크스주의를 공식 이론으로 수용한 독일 사회민주당은 이후 유럽 사회민주주의 운동의 주요 축이 되었습니다.

1900

[사회민주주의의 틀을 바꾼 베른슈타인의 '수정주의' 등장]

독일의 정치인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이 기존의 정통 마르크스주의를 거부하고, 사회주의가 점진적인 개혁과 도덕적 논쟁을 통해 성취되어야 한다는 '수정주의적 마르크스주의'를 발전시켰습니다.

이 이념은 이후 사회민주주의의 핵심 노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베른슈타인의 사상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개혁주의자와 혁명적 사회주의자들 사이의 분열을 가속화시켰고, 그의 영향을 받은 사회민주당은 의회 개혁을 중심으로 사회화에 전념하며 사회개량주의와 깊은 관련을 맺게 되었습니다.

1945

[2차 대전 이후, 사회민주주의의 복지 국가 지향]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의 사회민주주의자들은 마르크스주의와의 이념적 관계를 점차 포기하고, 자본주의 체제 자체를 급진적으로 바꾸는 대신 사회 정책 개혁을 통해 복지 국가를 실현하는 데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에 사회민주주의는 사유 재산 인정을 기반으로 한 혼합 경제를 수용했으며, 케인스 경제학, 국가 개입주의, 복지 국가 개념과 밀접하게 연계되었습니다. 이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질적으로 다른 사회주의 체제로 대체하려던 이전의 목표를 포기하고 현실적인 개혁을 추구하는 방향으로의 큰 변화였습니다.

1987

[대한민국 사회민주주의의 새 지평, 한겨레민주당 창당]

대한민국에서 한겨레민주당이 창당되며 사회민주주의 운동의 규모가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1950년부터 1990년까지 사회주의 세력이 억압받아 사실상 사회민주주의 정당이 존재하기 어려웠던 시기를 끝내는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한겨레민주당의 등장은 이후 민주사회주의자와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연합으로 민주노동당이 설립되는 등, 한국 사회에서 사회민주주의 세력이 점차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1990

[새로운 노선 '제3의 길' 부상과 사회민주주의의 재정비]

우익 경제학과 사회민주주의 복지 정책을 융합하려는 '제3의 길' 이념이 부상했습니다.

독일 사회민주당과도 연관되었던 이 사상은 이후 함부르크 강령을 통해 공식적으로 결별하게 됩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를 신자유주의 운동의 일환으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제3의 길'은 복지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며 등장했으나, 사회민주주의의 정체성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1997

[한국 진보정치의 태동, 국민승리21 창당]

대한민국 최초의 진보정당인 국민승리21이 창당되었습니다.

이는 사회민주주의를 옹호하는 언론과 시민사회단체의 증가와 함께, 한국 사회에서 사회민주주의 세력이 제도권 정치에 진입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민주노동당(민노당) 설립 등으로 이어지며, 사회민주주의 이념이 한국 정치에서 더욱 확고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2016

[미국 정치의 새 바람, 버니 샌더스 돌풍과 사회민주주의의 재조명]

미국 민주당 경선에서 사회민주주의자로 분류되는 버니 샌더스가 유례없는 돌풍을 일으키며, 한때 반공주의로 인해 위축되었던 미국 사회민주주의 세력이 다시 주류 정치의 한 축으로 부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냉전 이후 공산주의자로 몰려 탄압받았던 미국 내 좌익 세력의 역사를 고려할 때, 샌더스의 등장은 미국 정치 지형에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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