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관계

정치학, 외교, 국제 체계, 학문 분야

num_of_likes 87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09:59

등록된 키워드의 연표를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
연혁 비교
no image
정치학, 외교, 국제 체계, 학문 분야
report
Edit

국제 관계는 정치학의 한 부문으로 국제 체계 내 국가 간 외교 및 세계적 문제를 연구합니다. 현실주의 이상주의 자유주의 급진주의 등 다양한 시각을 통해 발전해왔으며 특히 1980년대 이후 신현실주의 신자유주의 구성주의가 등장해 학문적 지평을 넓혔습니다. 국제 사회의 복잡한 역학 관계를 이해하고 평화와 협력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연관 연혁
  1. 등록된 연관연혁이 없습니다.
주요사건만
최신순

1920

[국제 관계학, '초기 패러다임'으로 학문의 첫 발을 떼다!]

1차 세계대전 후 세계 평화를 위한 열망 속, 국제 관계학이 학문적 지위를 얻기 시작하며 두 거대 시각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가장 오래되고 영향력이 큰 시각'으로 평가받는 '현실주의'와 '이상주의'입니다.

이상주의는 국제 기구를 통해 평화를 꿈꿨고, 특히 우드로 윌슨의 제안으로 탄생한 '국제연맹'은 세계 평화와 집단 안보를 위한 '최초의 대규모 국제 협력체' 중 하나로 역사에 기록됩니다.

이상주의는 국제제도 형성을 통한 세계 평화를 강조하며 집단 안보를 통해 평화를 유지하려 합니다. 국제연맹이나 유엔(UN)이 대표적인 산물입니다. 현실주의는 국제사회의 무정부 상태를 전제로 국가들이 권력을 위한 투쟁을 한다고 보며, '진정한 평화는 실현 불가능'하기에 세력 균형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냉철한 시각을 제시합니다. 투키디데스, 손무, 니콜로 마키아벨리 등이 대표 학자로 꼽힙니다.

1950

['자유주의', 국제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현실주의의 냉혹한 시각에 대한 반발로 '자유주의'가 국제 관계학의 새로운 흐름으로 부상했습니다.

이 시각은 국가만이 중요한 행위자가 아니라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을 통해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하며, 국제사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자유주의는 이상주의를 계승하며, 국가 외에도 국제 기구, 다국적 기업, 비정부 기구 등 다양한 행위자들의 역할을 중요시합니다. 각 국가들이 협력할 수 있다고 보며, 이를 통해 평화를 성취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1960

['급진주의', 숨겨진 국제 사회의 불평등을 폭로하다!]

국제 사회에 뿌리 깊게 박힌 '지배와 착취'의 구조를 마르크스주의적 시각으로 분석하는 '급진주의'가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강대국이 약소국을 착취하여 저발전 상태로 남겨둔다는 강력한 주장을 펼치며, 기존 이론들이 간과했던 국제 사회의 불평등한 권력 관계를 비판적으로 파헤쳤습니다.

종속이론과 세계체제론은 급진주의의 대표적인 이론입니다. 안토니오 그람시, 칼 폴라니, 이매뉴얼 월러스틴 등이 주요 학자로 꼽히며, 국제 관계가 단순히 국가 간의 상호작용이 아니라, 경제적 불평등과 계급적 착취 구조에 의해 형성된다고 강조합니다.

1980

[1980년대, '신현실주의'와 '신자유주의'가 학계를 뒤흔들다!]

1980년대에 들어서며 국제 관계학은 '신현실주의'와 '신자유주의'라는 새로운 '신(新) 패러다임'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들은 기존 이론의 한계를 극복하며, 국제 사회의 무정부 상태와 국가의 합리적 행위자성을 인정하면서도, 국제 사회의 '구조'가 안보 딜레마를 야기하고, 국제 제도를 통해 협력이 가능하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학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신현실주의는 국제적 무정부 상태와 국가를 인정하지만, 국제사회의 독특한 구조가 안보 딜레마를 일으킨다고 봅니다. 케네스 월츠와 존 미어세이머가 대표 학자입니다. 신자유주의는 국가를 기본 행위자로 두고 국제 제도를 통해 무정부 상태의 제약을 극복하고 국제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낙관합니다.

1990

['구성주의', 국제 관계의 숨겨진 의미를 찾다!]

국제 관계의 핵심이 '인간 본성'이나 '정치적 특성'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이라는 혁신적인 시각, '구성주의'가 등장했습니다.

특히 알렉산더 웬트가 1992년 발표한 기념비적인 논문 "무정부 상태는 국가가 만드는 것이다: 권력정치의 사회적 구성"은 '권력 정치'조차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이며 인간 행위에 의해 변형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국제 관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길'을 활짝 열었습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주요 학파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습니다.

니콜라스 오누프가 '구성주의' 용어를 만들었으며, 현대 구성주의 이론은 Onuf 외에 리차드 애슐리, 프리드리히 크라토크빌, 존 러기, 크리스티안 루스-스밋의 연구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구성주의는 물질적 세력보다 공유된 사상에 의해 인간 관계의 구조가 결정되며, 행위자의 정체성과 이해관계 또한 공유된 사상에 의해 구성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마사 핀네모어, 캐서린 시킨크, 피터 카첸슈타인 등이 주류 학자로 꼽힙니다.

비교 연혁 검색
search
키워드 중복 확인
close
댓글 게시판
이전 다음 위로 이동 아래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