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

중국 종교, 민족 종교, 철학, 신선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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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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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종교, 민족 종교, 철학, 신선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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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중국에서 발생한 민족 종교로 신선 사상을 근본으로 도가 철학과 민간 신앙이 결합되었습니다. - 삼청(원시천존 영보천존 도덕천존)을 최고신으로 하는 다신교이며 불로장생을 꿈꾸고 현세의 이익을 추구합니다. - 모든 것을 포용하는 조화로운 특징을 지녀 중국인의 삶 무술 의약 등에 깊이 스며든 중요한 신앙 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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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도교, 중국 민간 신앙의 뿌리를 내리다]

고대 중국 후한 말기, 신선 사상을 기반으로 한 장도릉의 오두미도와 천사도가 도교의 원류가 됩니다.

이 시기 도교는 불로장생을 꿈꾸는 민간 신앙의 형태로 처음 나타났습니다.

장도릉(34-156)은 오두미도 또는 천사도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활동은 후한(25-220) 시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도교의 핵심 교리인 신선 사상이 이 시기에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420

[도교, 종교 교단으로 거듭나다]

북위 시대, 구겸지(365-448)에 의해 '도교'라는 명칭이 최초로 사용되고, 체계적인 교단 도교로 확립됩니다.

이로써 도교는 국가적 종교로 불교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구겸지는 도교를 집대성하고 최초의 교단 도교를 창시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노력으로 도교는 단순한 민간 신앙을 넘어, 경전(도장), 사원(도관), 성직자(도사) 체계를 갖춘 성립적 종교로 발전했습니다. 북위는 386년부터 534년까지 존속했습니다.

624

[고구려에 도교가 전파되다: 한반도 첫 공식 기록]

고구려 영류왕 7년,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 도교 도입을 요청하자, 천존상과 도법, 도사들이 파견되어 노자 도법을 강의했습니다.

영류왕과 수천 명의 백성이 이를 경청하며 도교가 한반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듬해인 625년에는 고구려 학인들이 당나라로 파견되어 불교와 함께 도교 교법을 배워왔습니다. 643년 보장왕 시기에는 실권자 연개소문의 건의로 당나라에서 도사 8명과 노자도덕경이 추가로 전해지며 도교의 영향력이 더욱 커졌습니다.

650

[도교 융성, 불교를 압도하다]

고구려 보장왕 9년, 도교가 국가적으로 숭상되고 불교가 경시되자, 평양 반룡사 승려 보덕은 이러한 상황을 개탄하며 백제로 옮겨 열반종 교의를 강론했습니다.

이는 당시 고구려에서 도교의 위세가 얼마나 강했는지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고구려 말기 융성했던 도교는 《삼국유사》 기록에 따르면 오두미도였으나, 창시된 초기 형태가 아닌 상당히 발전된 형태였습니다. 도교는 일시적으로 고구려의 국가 종교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1110

[고려에 송나라 도교 문화가 꽃피다]

고려 예종 때, 송나라 휘종이 도사 두 명을 보내 도법을 전했습니다.

이에 고려는 개성에 복원관을 세워 삼청상을 모시고 도사를 두는 등, 국가 중심의 도교 의식인 '재초'를 활발히 거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송나라의 도교 중시 풍습이 고려에 전래되면서, 일월성신 신앙, 부적 사용, 경신 지키기 등 도교적 풍습이 민간에서도 대중화되었습니다. '재초'는 정사색이라는 마을에서 행해졌습니다.

1400

[조선 시대, 도교가 민간으로 스며들다]

조선은 고려의 도교 재초를 이어받았으나, 복원관 등 여러 장소를 폐지하고 경복궁 북쪽의 소격서 한 곳으로 규모를 축소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쇠퇴했지만, 민간에서는 단학과 선풍, 도교 유래 풍습이 활발히 이어졌습니다.

소격서에는 태일전, 삼청전 등을 세워 천존, 성군, 신장 등 수백 위를 모시고 재초를 거행했습니다. 오늘날 삼청동, 소격동 등의 지명이 당시 도교 유적지임을 알려줍니다. 임진왜란(1592-1598) 이후에는 명나라 군사를 통해 관우 숭배가 유행하는 등, 도교는 민간 신앙과 더욱 결합하며 생명력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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