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 종파, 동방교회, 경교, 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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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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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종파, 동방교회, 경교, 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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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네스토리우스의 이성설을 따르는 기독교 종파입니다. 431년 에페소스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파문된 후 동방으로 전파되어 한때 크게 번성했습니다. 중국에서는 경교라 불리며 당나라와 원나라 시대를 거쳐 독자적인 교세를 형성했습니다. 일부는 가톨릭으로 복귀하여 칼데아 전례 가톨릭 교회로 이어졌으며 아시리아 동방교회는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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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종교의 씨앗, 동방으로 퍼지다]

네스토리우스의 신학이 이집트, 시리아, 팔레스티나 지방을 넘어 인도까지 전파되며 동방 기독교의 기반을 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그의 사상이 교회의 주류와 충돌하기 전부터 이미 널리 퍼지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431

[운명을 가른 공의회: 이단으로 낙인찍히다]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네스토리우스가 에페소스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판정받아 면직 및 파문당하고 리비아로 추방된 역사적 사건입니다.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부를 수 없다는 그의 주장이 파문의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로스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이 하나의 위격으로 연합되어 있다고 주장한 반면, 네스토리우스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이 분리된 두 개의 위격이라는 이성설을 내세우며 논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네스토리우스는 공의회 참석을 거부했고, 이 결정으로 서방 교회와 동방 교회의 분리가 가속화되었습니다.

498

[독자 노선의 시작: 동방교회의 새로운 리더십]

에페소스 공의회에서 파문된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가 서방 교회의 간섭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교세 확장을 위해 크테시폰 셀레우키아에 새로운 총대주교를 세웠습니다.

이는 동방 기독교의 자율적인 발전을 상징하는 사건입니다.

700

[동쪽 끝까지 이어진 빛: 중국 '경교' 시대 개막]

당 태종 시기인 7세기, 페르시아 사제 아라본 등에 의해 네스토리우스교가 중국에 전래되어 '빛의 신앙'이라는 의미의 '경교'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당시 세계 최대의 제국이었던 중국에 기독교가 정식으로 발을 들인 세계 최초의 사례 중 하나입니다.

초기 당나라는 황족을 포함한 지배계급에 북방 유목민족의 요소가 강해 불교 등 비중화 종교에 너그러워 200년간 번성했습니다. 당 현종 때에는 경교 교회가 '대진사'로 개칭되고 각지에 건립되며 교세를 크게 떨쳤습니다.

800

[미지의 흔적: 한반도 경교 전래설]

당나라와 활발히 교류했던 남북국 시대(8~9세기)의 발해와 신라에 경교가 전래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돌십자가', '십자무늬 장식' 등 경교 관련 유물이 발견되어 흥미로운 학설로 남아있습니다.

845

[빛이 꺼지다: 경교, 대규모 탄압으로 소멸]

당나라 말기, 전통 중화 왕조의 확립 과정에서 불교 등 외래 종교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이 시작되면서 경교 역시 소멸의 길을 걸었습니다.

200년간 번성했던 교세는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이는 '회창의 폐불'이라 불리는 대규모 종교 탄압의 일환이었습니다.

1271

[새로운 시대의 부활: 몽골 제국 속 '예르게운']

몽골 제국의 원나라 치하에서 경교가 다시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복음을 따르는 무리'라는 뜻의 '예르게운'으로 불리며 기독교 신자와 교회가 최대로 증가했습니다.

몽골 황족 및 지배 계층 일부도 경교를 믿으며 교세 확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몽골 제국을 구성하는 몇몇 북방 유목민들에게도 포교되어 칭기즈 칸 계통의 일부 가계나 이들과 사돈 관계에 있는 몽골 제국의 정치적 중추를 구성하는 일족 중 경교 신자가 많았습니다.

1368

[다시 찾아온 시련: 경교,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몽골 제국이 붕괴되면서 경교를 믿던 유목 집단들이 이슬람, 티베트 불교 등의 다른 신앙에 흡수되거나 매몰되며 경교는 다시금 중국 본토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1553

[오랜 방황 끝에: 일부 교회의 가톨릭 복귀]

네스토리우스파 교회 중 하나인 아시리아 동방교회의 일부가 1553년 가톨릭교회로 복귀하여 칼데아 전례 가톨릭 교회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동방과 서방 교회의 화해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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