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독립 전쟁
전쟁, 독립운동, 멕시코 역사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08:29
멕시코 독립 전쟁은 1810년부터 1821년까지 스페인 식민 지배에 맞서 싸운 멕시코의 피나는 여정이었습니다. 미겔 이달고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 같은 독립 영웅들의 순교와 아구스틴 데 이투르비데의 활약으로 마침내 코르도바 조약을 통해 독립을 쟁취했죠. 이 전쟁은 멕시코를 새로운 나라로 탄생시키고 나아가 중미 여러 국가의 독립에 영향을 미친 역사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1799
[실패로 끝난 독립의 불씨, 마체테스의 음모]
멕시코 독립을 꿈꾸던 이들이 '마체테스의 음모'를 꾸몄으나, 폭넓은 지지를 받지 못하고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만다.
1810
[독립을 향한 외침, 돌로레스의 절규 시작]
본래 성직자였던 미겔 이달고 이 코스티야 신부가 지원자의 배신으로 계획이 탄로나자, 늦은 밤 독립 전쟁의 시작을 선언한다.
이는 역사에 길이 남을 '돌로레스의 절규'로 불린다.
[혁명의 불꽃, 독립 전쟁의 서막]
이달고 신부의 선언 다음 날 새벽, 혁명군이 스페인 식민지 정부를 향해 진격하며 멕시코 독립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는 스페인 지배에 맞서는 멕시코의 장대한 투쟁의 서막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멕시코시티 근교, 혁명군의 고전]
승승장구하던 이달고의 혁명군은 멕시코시티 근처에서 중무장한 스페인군에게 크게 패배하며 밀려난다.
1811
[독립의 아버지, 이달고 신부의 비극적 최후]
스페인군에 붙잡힌 이달고 신부가 재판을 거쳐 처형당하며, 독립 운동의 첫 불씨가 꺼지는 듯 보인다.
하지만 그의 정신은 살아남아 멕시코 독립 투쟁의 상징이 되었다.
1813
[새로운 희망, 모렐로스의 독립군 재건]
이달고 신부의 뒤를 이어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가 독립군을 이끌고 재정비한다.
그의 지휘 아래 독립군은 전략적 요충지인 아카풀코 등을 점령하며 다시금 기세를 올린다.
1815
[두 번째 불꽃, 모렐로스 신부의 순교]
독립군의 새로운 지도자였던 모렐로스 신부 역시 스페인군에 체포되어 처형당하며, 독립 운동은 다시 큰 위기를 맞는다.
연이은 지도자의 순교에도 멕시코 민중의 독립 염원은 꺼지지 않았다.
1821
[독립의 청사진, 이괄라 계획 발표]
이달고와 모렐로스의 순교 이후, 아구스틴 데 이투르비데가 무장봉기를 일으키고, 멕시코의 독립과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한 '이괄라 계획'을 발표한다.
이는 멕시코 독립의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독립을 향한 결정적 한 걸음, 코르도바 조약]
이투르비데의 이괄라 계획을 거부하던 멕시코 부왕이 군부에 의해 폐위된 후, 신임 부왕과 이투르비데 사이에 멕시코의 완전한 독립을 약속하는 '코르도바 조약'이 극적으로 체결된다.
[마침내 독립! 멕시코, 새로운 역사 시작]
코르도바 조약 체결 후, 이투르비데가 멕시코시티에 입성하며 멕시코는 마침내 스페인의 식민지배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달성한다.
길고 험난했던 독립 전쟁이 끝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1823
[독립의 국제적 인정, 먼로 독트린]
미국의 먼로 독트린 선언으로 유럽과 미주 대륙 간 상호 불간섭이 주장되며, 멕시코와 중미 지역의 독립이 주변국들로부터 점차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다.
1824
[초대 황제의 몰락, 이투르비데의 비극]
독립을 이끈 영웅 이투르비데는 멕시코 제1제국의 황제로 즉위하지만, 이후 쿠데타로 축출된 후 총살당하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
멕시코는 독립 후에도 격동의 시간을 겪는다.
1835
[중미 합중국의 분열, 새로운 국가 탄생]
멕시코 제1제국이 몰락하자 중미 지역은 중미 합중국을 구성했으나, 결국 해체되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등 여러 독립국으로 분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