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카
황제, 불교 전파자, 역사적 인물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1:05:04
아소카는 기원전 3세기 마우리아 제국의 3대 황제입니다. 그는 잔혹한 칼링가 전쟁 이후 불교에 귀의하며 평화의 다르마 통치를 시작했습니다. 인도 아대륙을 통일하고 불교를 세계적인 종교로 전파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잊혔던 그의 존재는 19세기에 재조명되어 인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황제로 추앙받으며 오늘날 인도 공화국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BC 4C
기원전 304년, 마우리아 제국의 수도였던 파탈리푸트라에서 마우리아 왕조의 제3대 황제가 될 아소카가 태어났습니다.
BC 3C
기원전 268년, 아소카는 마우리아 제국의 황제로 즉위하여 광대한 인도 아대륙을 다스리는 통치자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그의 위대한 통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칼링가 전쟁 발발]
아소카는 제국을 확장하기 위해 칼링가 왕국을 침공하여 잔인하고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이 전쟁은 아소카의 통치 방식에 중대한 전환점을 제공했습니다.
기원전 268년경 아소카 황제는 마우리아 제국의 영토 확장을 위해 칼링가 왕국을 침공했습니다. 이 전쟁은 기원전 265년까지 이어졌으며, 엄청난 인명 피해를 낳은 잔인한 전쟁으로 역사에 기록되었습니다. 칼링가 전쟁의 참혹함은 아소카가 불교에 귀의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불교 귀의 및 담마 전파 시작]
잔인한 칼링가 전쟁 이후, 아소카는 불교에 깊이 귀의하며 전쟁의 참혹함에서 벗어나 '담마'(의로운 행위)의 전파에 자신을 바치기 시작했습니다.
칼링가 전쟁의 참혹함을 직접 경험한 아소카 황제는 깊은 회의감에 빠져 불교에 귀의했습니다. 그는 무력에 의한 통치 대신 '담마' 즉, 의로운 행위와 평화를 바탕으로 한 통치 이념을 확립하고, 백성들에게 불교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데 힘썼습니다. 이 시기부터 아소카의 통치 방식은 인도 아대륙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불교 전 세계 전파 노력]
아소카 황제는 불교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선교사들을 스리랑카, 시리아, 이집트, 그리스 등 인도 아대륙을 넘어 세계 각지에 파견했습니다.
불교에 귀의한 아소카 황제는 기원전 250년경부터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해 적극적인 선교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는 아들 마힌다를 스리랑카에 파견하여 대사파의 기원을 마련하는 등, 인도 전역은 물론 스리랑카, 시리아, 이집트, 그리스 등 서방 국가에까지 불교 선교사들을 보내 불교를 세계적인 종교로 확산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아소카 황제 사망]
36년간 마우리아 제국을 통치했던 아소카 황제가 파탈리푸트라에서 사망하며 그의 위대한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기원전 232년, 마우리아 제국의 수도 파탈리푸트라에서 아소카 황제가 사망했습니다. 그의 사망으로 36년간 지속된 마우리아 제국의 황제로서의 통치가 막을 내렸으며, 그의 불교 전파 노력과 평화 정책은 후세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후임으로는 다사라타 마우리아가 즉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