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연표
1949
SK하이닉스의 전신인 국도건설이 1949년 10월 15일 설립되며 역사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는 훗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할 기반이 되었습니다.
1979
1979년 11월, 훗날 SK하이닉스에 인수될 금성반도체(LG반도체)가 설립되어 국내 반도체 산업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1983
1983년 2월 26일, 국도건설은 현대전자산업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현대그룹의 반도체 사업 핵심 계열사로 발돋움할 준비를 했습니다. 이는 SK하이닉스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1989
1989년 5월, 훗날 현대전자산업에 인수될 금성일렉트론(LG반도체)이 설립되어 반도체 산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1996
1996년 12월 26일, 현대전자산업은 성공적인 기업공개와 함께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되며 대규모 자금 조달의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 가치를 높였습니다.
1999
1999년 7월, 현대전자산업은 LG반도체를 인수하며 당시 침체기였던 국내 반도체 산업을 재편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회사 규모를 크게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1
2001년 초, 현대전자(당시 SK하이닉스의 전신)가 현대 유니콘스 야구단에 대한 900억 원이라는 높은 인수대금을 요구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구단 인수가 좌절되었습니다. 이는 이후 현대 유니콘스 해체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2001년 3월 8일, 현대전자산업은 현대그룹으로부터 분리되어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하이닉스반도체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이는 독립적인 경영 체제를 구축하는 첫걸음이었습니다.
2001년 8월, 현대그룹이 하이닉스반도체의 경영권을 포기하고, 하이닉스는 현대그룹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어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독립적인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2002
2002년 6월, 하이닉스반도체는 현대계열 지분을 정리하고 최대주주가 외환은행으로 변경됨으로써 현대그룹과의 관계를 완전히 끝내고 독자적인 경영 체제를 확립했습니다.
2002년 11월, 하이닉스반도체는 사업 구조 효율화 및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하이디스(주)를 매각했습니다.
2005
2005년 7월, 하이닉스반도체는 성공적인 구조조정과 실적 개선을 통해 채권금융기관 공동 관리 체제를 조기에 종료하며 경영 정상화를 이루었습니다.
2011
[SK그룹, 하이닉스 인수 계약 체결]
SK그룹이 하이닉스반도체 주식 인수를 위한 매매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주인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2011년 11월 14일, SK그룹이 하이닉스반도체 주식 20.01%를 취득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ICT 산업의 지형을 바꿀 대형 인수합병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2011년 12월 27일,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의 하이닉스 인수를 승인하며 대형 인수합병의 마지막 관문이 통과되었습니다.
2012
2012년 2월 14일, SK텔레콤이 하이닉스반도체 인수를 최종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하이닉스반도체는 SK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편입되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012년 3월 26일, 하이닉스반도체는 SK그룹으로 편입됨에 따라 SK하이닉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SK그룹의 성장 동력으로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2013
2013년 9월 4일, SK하이닉스 중국 우시 공장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하여 생산 라인이 일부 손상되고 1명이 부상당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는 단기적인 생산 차질과 공급 우려로 이어졌습니다.
2015
[이천 아미리 공장 질식사고]
이천 아미리 공장에서 시험 가동 중이던 장비 점검 중 하청업체 근로자 3명이 질소가스에 질식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15년 4월 30일, SK하이닉스 이천 아미리 공장에서 장비 점검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근로자 3명이 질소가스에 질식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산업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었습니다.
2018
['Self-Design' 임금 제도 도입 논란]
직원 인사평가 결과에 따라 급여를 임의로 조정할 수 있는 'Self-Design' 제도를 도입하면서 불법 임금 삭감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8년, SK하이닉스는 'Self-Design' 제도를 도입하여 인사권자가 직원 개인의 급여를 임의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제도는 취업규칙을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할 때 근로자 과반수의 동의를 받도록 한 근로기준법 제94조 1항에 위배된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불법 임금 삭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020
[노동조합, 'Self-Design' 제도 관련 진정서 제출]
'Self-Design' 제도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자 기술사무직 노동조합이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2020년 하반기,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동조합은 'Self-Design' 제도의 불법성 및 불공정성에 대해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회사 측에 입장 표명을 요구하며 제도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2020년 10월, SK하이닉스는 인텔의 NAND 사업부문 전체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낸드플래시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전략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SK하이닉스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