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푸슈카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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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푸슈카시상
축구 어워드, FIFA 시상식, 스포츠 명예의 전당, 올해의 골 + 카테고리
2009년 첫 제정된 이래로, 일 년 동안 전 세계 축구장에서 탄생한 가장 미학적이고 경이로운 '단 하나의 골'에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입니다. 20세기 최고의 골잡이 페렌츠 푸슈카시의 이름을 딴 이 상은, 국적이나 리그의 수준을 가리지 않고 오직 골의 아름다움만으로 승부를 가립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첫 수상을 시작으로 네이마르, 즐라탄, 손흥민 등 세계적인 스타들뿐만 아니라 무명의 선수나 절단 장애인 선수까지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써 내려간, 편견 없는 축구 예술의 위대한 서사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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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1958

[전설적인 골잡이의 시대]

훗날 상의 모티브가 되는 헝가리 출신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가 유럽 최고의 명문 클럽에서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그는 강력하고 치명적인 득점력으로 1부 리그 무대를 휩쓸며 유럽 전역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킵니다. 이 화려한 득점 행진은 축구 역사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발자취를 남깁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헝가리 국가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한 '페렌츠 푸슈카시'의 황금기입니다. 그는 통산 793경기에 출전해 806골을 터뜨렸으며, 국가대표팀에서 기록한 90경기 86골은 당시 세계 신기록이었습니다.

1997

[20세기 최고의 공격수]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그의 위대한 득점 기록은 세계 축구계의 최고봉으로 인정받습니다. 공신력 있는 축구 역사 통계 기관으로부터 20세기 최고의 1부 리그 골잡이로 공식 헌액됩니다. 그의 이름이 아름다운 득점의 상징으로 완전히 굳어지는 결정적 계기가 됩니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페렌츠 푸슈카시를 20세기 최고의 1부 리그 득점왕으로 선정하며 그의 역사적 위상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는 훗날 FIFA가 그의 이름을 딴 득점상을 제정하는 가장 강력한 명분이 되었습니다.

2008

[첫 시상식의 평가 시작]

전 세계 수많은 그라운드에서 터져 나온 골들을 수집하며 위대한 상의 첫 번째 심사 기간이 시작됩니다. 운이나 상대의 실수에 기댄 골이 아닌, 오직 선수의 순수한 기량과 미학적인 아름다움만이 엄격한 평가 기준이 됩니다. 팬들을 열광케 한 명장면들이 비밀리에 차곡차곡 모이기 시작합니다.
제1회 시상식을 위한 골의 평가 기간은 2008년 7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로 설정되었습니다. '미학적으로 아름다울 것', '운이나 실수에 의한 것이 아닐 것', '페어플레이 정신을 지킬 것'이라는 엄격한 심사 기준이 이때 확립되었습니다.

2009

[푸슈카시상의 공식 제정]

세계 축구 기구의 최고 수장이 한 해 동안 가장 아름다운 골을 넣은 선수에게 바칠 새로운 상의 탄생을 전 세계에 공표합니다. 전설적인 선수의 이름을 빌려 축구의 미학적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야심 찬 기획이었습니다. 팬들의 직접 투표가 반영되는 열린 시상식의 기틀이 마련됩니다.
제프 블라터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주도로 'FIFA 푸슈카시상(FIFA Puskás Award)'이 공식적으로 제정되었습니다. 대회 수준이나 선수의 국적, 남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오직 골의 예술성만으로 후보를 선정한다는 파격적인 제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역사적인 첫 번째 수상]

스위스에서 열린 화려한 갈라쇼에서 압도적인 장거리 슈팅을 터뜨린 포르투갈의 스타가 최초의 수상자로 호명됩니다. 당시 소속팀 감독조차 기억 저장소를 한참 뒤져야 할 만큼 경이로운 궤적이었습니다. 축구계 최고의 득점상 시대가 화려하게 막을 올립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40야드(약 36m) 밖에서 터뜨린 엄청난 중거리 슛으로 17.68%의 지지를 얻어 초대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뤼트 굴리트 등 전설들의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2010

[하밋 알튼톱의 멋진 발리]

국가대항전 예선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을 꽂아 넣은 튀르키예의 선수가 두 번째 영광의 주인공이 됩니다. 압도적인 팬들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에서의 득점이 다시 한번 최고의 자리로 인정받습니다. 코너킥을 그대로 강력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한 완벽한 명장면이었습니다.
하밋 알튼톱이 유로 2012 예선 카자흐스탄전에서 페널티박스 밖에서 때린 발리슛으로 무려 40.5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우승했습니다.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가볍게 따돌린 결과였습니다.

2011

[브라질 천재 네이마르의 별]

남미 무대를 지배하던 어린 천재 공격수가 경이로운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추수하듯 무너뜨리며 상을 거머쥡니다. 바르셀로나 소속의 유력한 경쟁자를 꺾으며 유럽 외 리그에서도 세계 최고의 골이 나올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그의 눈부신 재능이 전 세계로 생중계된 순간이었습니다.
산투스 소속의 네이마르가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에서 플라멩구를 상대로 보여준 예술적인 드리블 돌파 후의 득점으로 수상했습니다. 이 해에 2위는 아스널을 상대로 득점한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습니다.

2012

[즐라탄의 상상 초월 킥]

국가대표 친선 경기 중 상상을 초월하는 초장거리 오버헤드 킥을 터뜨립니다. 골문을 등진 채 훌쩍 날아올라 믿을 수 없는 궤적으로 공을 꽂아 넣으며 그라운드의 모든 이를 경악시킵니다. 이 경이로운 플레이는 축구 역사상 가장 비디오 게임 같은 득점으로 추앙받게 됩니다.
스웨덴 국가대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잉글랜드를 상대로 35야드(약 32m) 밖에서 성공시킨 바이시클 킥입니다. 당시 BBC는 이 골을 두고 '헤아릴 수 없는 상상력과 전문적인 기술의 결합'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스토흐의 압도적인 득표]

튀르키예 리그에서 활약하던 슬로바키아 선수가 코너킥을 완벽한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듭니다. 남미 최고의 공격수와 브라질 천재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역대급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섭니다. 우아한 곡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궤적에 전 세계가 매료되었습니다.
페네르바체 소속의 미로슬라프 스토흐가 겐츨레르비르리이를 상대로 넣은 골로 무려 78%라는 기적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다멜 팔카오(15%), 3위는 네이마르(7%)였습니다.

2013

[치열했던 1차 투표 종료]

환상적인 골들이 즐비했던 한 해의 수상자를 가리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열띤 1차 투표가 공식적으로 마감됩니다. 수많은 후보작 중 오직 3개의 골만이 살아남아 최종 심판대에 오를 준비를 마칩니다. 득표 현황이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채 최종 결승전의 막이 오릅니다.
FIFA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2013년 어워드의 1차 팬 투표 마감일입니다. 이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톱 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네마냐 마티치, 네이마르)가 선정되었고, 2차 최종 투표가 곧바로 이어졌습니다.

2014

[2013년 최고의 골 선정]

최종 집계 결과, 잉글랜드 진영을 유린했던 상상 초월의 장거리 바이시클 킥이 전 세계 팬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세르비아 미드필더와 브라질 천재 공격수의 거센 도전을 물리치고 마침내 트로피를 들어 올립니다. 선수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창의성이 완벽하게 빛난 결과였습니다.
스위스에서 열린 갈라쇼에서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48.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013년 푸슈카시상을 수상했습니다. 벤피카의 네마냐 마티치(30.8%)와 브라질의 네이마르(20.5%)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14년 10인의 후보 발표]

월드컵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명장면들을 포함해 한 해 동안 축구계를 매료시킨 10개의 골 후보가 전격 공개됩니다. 특히 아일랜드 여성 리그에서 나온 환상적인 발리슛이 이름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읍니다. 남자 월드컵 스타들과 무명의 여성 선수가 동등하게 경쟁하는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FIFA가 2014년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최종 후보 10인을 공식 발표한 날입니다.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 네덜란드의 로빈 판 페르시, 그리고 피마운트 유나이티드의 스테파니 로치 등이 포함되어 전 세계적인 투표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월드컵을 수놓은 발리슛]

세계 최대의 축구 축제에서 터진 가장 극적인 발리슛이 압도적인 표차로 영예의 1위를 차지합니다. 가슴으로 공을 트래핑한 뒤 떨어지기 전에 강력하게 찬 슛이 골대 상단에 꽂히는 예술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적장조차 역사상 최고의 골이라며 혀를 내두른 완벽한 예술 작품이었습니다.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2014년 월드컵 우루과이전에서 기록한 골로 42%의 지지를 받아 수상했습니다. 당시 우루과이의 오스카르 타바레스 감독은 이 골을 가리켜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골 중 하나'라며 극찬했습니다. 2위는 아일랜드의 여성 선수 스테파니 로치(33%)였습니다.

2015

[2015년 후보작 공식 발표]

리오넬 메시에 필적하는 무명 선수의 골을 포함해 영광의 트로피를 다툴 10명의 명단이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유럽 빅리그의 전설적인 득점들 사이에서 브라질 하부 리그 선수의 그림 같은 바이시클 킥이 포함되어 이변을 예고합니다. 골의 예술성 앞에서는 어떤 배경도 무의미하다는 원칙이 재확인됩니다.
FIFA가 공개한 10인의 명단에는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한 메시의 환상적인 돌파 골, 로마의 알레산드로 플로렌치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장거리에서 쏜 골, 그리고 브라질의 무명 선수 웬델 리라의 아크로바틱한 슈팅이 포함되었습니다.

2016

[리라의 인생 역전 드라마]

브라질 하부 리그에서 뛰던 무명의 선수가 세계 최고의 축구 신을 투표에서 꺾는 대이변을 연출합니다. 공중을 가르는 완벽한 타이밍의 오버헤드 킥으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축구가 가진 평등한 감동의 가치를 증명하며 그는 시상식에서 눈물을 쏟아냅니다.
고이아네시아 소속의 웬델 리라가 캄페오나투 고이아누에서 터뜨린 골로 46.7%를 득표, 메시(33.3%)를 누르고 상을 차지했습니다. 생계를 걱정하던 무명 선수가 푸슈카시상 수상 이후 큰 화제를 모으며 e스포츠 프로게이머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6년 후보 10인 공개]

말레이시아 리그의 환상적인 프리킥을 비롯해 아시아와 남미 리그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명장면들이 후보로 선정됩니다. 물리 법칙을 거스르는 듯한 궤적의 슛들이 대거 포함되어 투표 열기를 뜨겁게 달굽니다. 이번에도 유럽 중심이 아닌 전 세계를 아우르는 골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말레이시아의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 브라질의 마를로니, 베네수엘라의 여성 선수 다니우스카 로드리게스 등이 포함된 2016년 후보가 FIFA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발표되었습니다.

2017

[수브리의 마법 같은 프리킥]

동남아시아 리그 최초로 말레이시아의 선수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섭니다. 발등에 얹힌 공이 날아가다 급격하게 방향을 틀며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는 만화 같은 프리킥이었습니다. 아시아 축구 역사에 남을 위대한 성과로 기록됩니다.
페낭 소속의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가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파항전에서 보여준 엄청난 회전의 UFO 프리킥으로 무려 59.46%의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마를로니(22.86%)와 다누이스카 로드리게스(10.01%)가 뒤를 이었습니다.

[2017년 아름다운 골 후보]

전갈처럼 다리를 뒤로 꺾어 찬 아크로바틱한 슈팅과 골키퍼가 경기 종료 직전 직접 넣은 바이시클 킥이 함께 후보에 올라 화제를 낳습니다. 위치와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전례 없는 기발한 슈팅들이 경쟁하는 해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움에 얽매이지 않는 다이내믹한 득점들이 즐비했습니다.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 바로카 소속의 남아공 골키퍼 오스카린 마술루케, 그리고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활약한 베네수엘라의 데이나 카스테야노스 등 총 10명의 2017년 푸슈카시상 후보가 FIFA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지루의 환상 스콜피언 킥]

빠른 역습 상황에서 등 뒤로 넘어오는 공을 뒤꿈치로 절묘하게 튕겨 골대를 맞히고 득점하는 묘기를 선보입니다. 소속팀 감독마저 자신의 재임 기간 최고의 골이라며 찬사를 보낸 완벽한 직관의 산물이었습니다. 공격수의 우아함과 반사 신경이 빚어낸 최고의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습니다.
아스널의 올리비에 지루가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기록한 일명 '스콜피언 킥'이 36.17%를 득표하며 영예를 안았습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이를 가리켜 '예술 작품'이자 자신의 아스널 부임 기간 중 톱 5에 드는 최고의 골이라고 극찬했습니다.

2019

[2019년 영광의 후보 발표]

리오넬 메시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라는 거물급 선수들과 함께 헝가리 리그의 신성 등이 다시 한번 10인의 후보 명단에 오릅니다. 영원한 우승 후보들이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는 가운데 투표의 향방은 안갯속에 빠집니다. 팬들의 시선은 명성이냐 골 자체의 역동성이냐로 나뉘게 됩니다.
메시가 베티스전에서 보여준 감각적인 칩슛, 후안 페르난도 킨테로의 환상적인 프리킥, 그리고 데브레첸 소속 다니엘 조리의 오버헤드 킥 등이 2019년 10인의 후보작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데뷔전에서 터진 기적의 골]

교체로 출전한 18세의 신인 선수가 자신의 데뷔전 종료 직전, 극적인 오버헤드 킥을 성공시키며 역사를 씁니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메시를 또다시 2위로 밀어내며 이름값보다 득점의 환상적인 가치가 우선임을 완벽하게 증명합니다. 헝가리 리그 역사상 가장 찬란한 순간으로 기록됩니다.
데브레첸 소속의 헝가리 유망주 다니엘 조리가 페렌츠바로시와의 넴제티 바흐녹샤그 I 경기에서 추가 시간에 터뜨린 오버헤드 킥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가장 많은 7회의 후보 지명을 기록한 메시는 이 해에도 2위에 머무르며 무관의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2020

[2020년 11인의 후보 공개]

엄청난 스피드로 그라운드를 가로지른 폭풍 질주부터 감각적인 힐킥까지, 다양한 개성을 지닌 11개의 득점 장면이 최종 심판을 기다립니다. 잉글랜드 무대를 뜨겁게 달군 아시아 공격수의 놀라운 활약상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합니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팬들과 전문가들의 투표 릴레이가 점화됩니다.
손흥민의 번리전 70m 질주 골, 지오르지안 데 아라스카에타의 오버헤드 킥, 루이스 수아레스의 감각적인 백힐 득점 등 총 11개의 후보가 FIFA에 의해 공개되며 투표 절차가 개시되었습니다.

[손흥민, 질주로 세계를 품다]

자신만의 진영에서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무려 70미터를 단독 질주하며 수비수 6명을 추월해 환상적인 골을 터뜨립니다.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초이자 아시아 두 번째로 세계 최고 득점의 영예를 거머쥡니다. 군더더기 없는 속도와 완벽한 마무리 투지가 빚어낸 예술 작품이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번리전에서 성공시킨 전설적인 드리블 골로 총점 24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플라멩구의 지오르지안 데 아라스카에타(22점), 3위는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수아레스(20점)였습니다.

2023

[2022년의 빛나는 후보들]

카타르 무대에서 나온 브라질 공격수의 아크로바틱 슈팅과 유럽 리그의 엄청난 중거리 포들이 경쟁을 벌입니다. 특히 엠퓨티(절단 장애인) 리그에서 나온 경이로운 득점이 함께 명단에 오르며 축구는 모두의 것이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한계가 없는 축구의 아름다움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히샤를리송의 월드컵 득점, 디미트리 파예의 발리슛 등과 함께 폴란드 절단 장애인 축구 리그에서 뛰는 마르친 올렉시의 바이시클 킥이 11인의 후보로 당당히 지명되었습니다.

[2023년의 환상적인 후보들]

중거리 오버헤드 킥, 현란한 프리미어리그의 중거리 슛 등 한 해를 빛낸 11개의 득점 장면이 또다시 세상을 수놓습니다. 화려한 라보나 킥과 함께 각기 다른 리그의 명장면들이 각축전을 벌입니다. 아름다움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열정적인 투표가 집중됩니다.
브라질 하부 리그의 길례르미 마드루가, 스포르팅의 누누 산투스, 브라이튼의 훌리오 엔시소 등을 포함한 2023년 최종 11인의 명단이 FIFA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한계를 넘은 절단 장애인 골]

목발에 몸을 지탱한 채 공중으로 몸을 날려 완벽한 바이시클 킥을 성공시킨 장애인 축구 선수가 기적의 주인공이 됩니다. 브라질의 간판스타와 프랑스의 마법사를 투표에서 꺾으며 인간 승리의 서사시를 씁니다. 신체의 한계가 축구의 예술적 한계가 될 수 없음을 전 세계에 강력하게 증명했습니다.
바르타 포즈난 소속의 마르친 올렉시가 21점을 얻으며, 마르세유의 디미트리 파예(20점)와 월드컵에서 활약한 브라질의 히샤를리송(17점)을 꺾고 2022년 어워드를 수상하는 거대한 이변이자 감동의 역사를 썼습니다.

[마드루가의 그림 같은 득점]

페널티박스 한참 바깥에서 솟아오르며 뒤로 넘어가는 놀라운 오버헤드 킥으로 브라질 하부 리그 출신 선수가 최정상에 오릅니다. 거리와 각도를 무시한 궤적에 상대 골키퍼는 속수무책으로 얼어붙었습니다. 화려한 기술의 본고장 브라질의 이름값을 증명하며 역대 세 번째 브라질 출신 수상자가 됩니다.
브라질 세리 B 보타포구-SP 소속의 길례르미 마드루가가 터뜨린 득점이 22점을 획득하여, 라보나 킥을 선보인 누누 산투스(18점)와 훌리오 엔시소(17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4

[2024년 11인의 후보 발표]

제도가 새롭게 개편된 이후 남성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한 최고의 득점 후보 11인이 대중에게 선보여집니다. 프리미어리그의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부터 유로파리그의 폭발적인 드리블 등 치열한 별들의 전쟁이 예고됩니다. 팬 투표와 전문가 그룹의 평가 점수가 최종 순위를 좌우하게 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알제리의 야신 벤지아, 우간다의 데니스 오메디, 그리고 웨스트햄의 모하메드 쿠두스 등 총 11명이 규정 개정 후 첫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르타상 제정과 규정 변경]

여성 축구의 발전과 독자성을 기리기 위해 20년 이상 맹활약한 브라질 여성 전설의 이름을 딴 새로운 득점상이 신설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푸슈카시상은 남성 선수들의 득점만을 심사하는 전용 상으로 그 규정이 변경됩니다. 각자의 무대에서 예술성을 기념하는 투 트랙 시스템이 완성됩니다.
FIFA는 2024년부터 여성 선수들에게만 수여되는 'FIFA 마르타상(FIFA Marta Award)'을 제정하였습니다. 이는 2002년부터 2024년까지 브라질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한 마르타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이후 푸슈카시상은 남성 선수 전용으로 운영됩니다.

[가르나초의 환상적인 득점]

루니의 전설적인 득점을 연상시키는 잉글랜드 무대의 그림 같은 오버헤드 킥이 최고의 득점으로 인정받습니다. 크로스가 다소 뒤로 빠진 상황에서 완벽하게 공중에 뛰어올라 정확히 골문 구석을 찌른 아크로바틱의 정점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신성이 전 세계 팬들의 뇌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 넣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전에서 보여준 놀라운 골로 26점을 획득해, 알제리의 야신 벤지아(22점)를 누르고 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가르나초는 2021년 에리크 라멜라에 이어 아르헨티나 국적으로 상을 받은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2025

[2025년 최고의 골 후보작]

아르헨티나 자국 리그의 기막힌 원더골과 잉글랜드, 스페인 슈퍼스타들의 환상적인 골들이 가장 아름다운 득점 타이틀을 놓고 경쟁합니다. 총 11개의 불꽃 튀는 경합 리스트가 투표를 위해 공개되며 다시 한번 축제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세대와 대륙을 넘나드는 각양각색의 예술적 플레이가 펼쳐집니다.
아르헨티나 리그의 산티아고 몬티엘, 아스널의 데클런 라이스,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특급 유망주 라민 야말 등이 포함된 최종 11인 후보작이 FIFA를 통해 일제히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몬티엘의 위대한 2025년]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나온 믿을 수 없는 득점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화려한 조명을 받습니다. 유럽 빅리그의 최정상급 미드필더와 떠오르는 스페인의 초특급 유망주를 투표에서 따돌리며 자국 리그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 출신 선수들은 연이어 이 영광의 트로피를 차지하게 됩니다.
인데펜디엔테 소속의 산티아고 몬티엘이 22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득점한 아스널의 데클런 라이스(17점)와 스페인의 라민 야말(17점)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거센 도전을 성공적으로 물리친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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