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

num_of_likes 181
등록된 키워드의 연표를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
연혁 비교
AC 밀란
프로 축구 클럽, 스포츠 구단, 명문 클럽 + 카테고리

AC 밀란은 1899년 영국인들이 창단한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전통 명문 클럽입니다. * 빨강-검정의 유니폼 색깔 때문에 '로소네리(Rossoneri)'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악마(Diavolo)'라는 별명도 유명합니다. * 세리에 A에서 19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유럽 무대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다음으로 많은 UEFA 챔피언스 리그 7회 우승이라는 세계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같은 연고지의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밀라노 더비'라는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주요사건만
최신순

연표

1899

[영국인들이 '밀란 풋볼 클럽'을 창단하다]

영국인 허버트 킬핀과 알프레드 에드워즈를 포함한 몇몇이 '밀란 크리켓 앤 풋볼 클럽(Milan Cricket and Foot-Ball Club)'을 창단하며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클럽 이름에 이탈리아식 '밀라노(Milano)' 대신 영국식 발음인 '밀란(Milan)'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1899년 12월 16일, 영국인인 허버트 킬핀과 알프레드 에드워즈를 주축으로 '밀란 크리켓 앤 풋볼 클럽'이 창단되었습니다. 이들은 이탈리아어 대신 영국식 발음인 'Milan'을 고수했는데, 이는 이후 파시스트 정권에 맞서는 상징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전해집니다.

1901

[창단 2년 만에 이탈리아 챔피언 등극]

창단 2년 만에 밀란은 첫 번째 이탈리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며 초창기부터 강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1906년과 1907년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세리에 A 역사의 한 축을 형성했습니다.

AC 밀란은 1901년에 첫 이탈리아 챔피언이 되었으며, 이후 1906년과 1907년에도 연달아 우승하며 이탈리아 축구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1908

[외국인 선수 문제로 '인테르' 분리 창단]

외국인 선수 계약 문제를 두고 내부 불화가 발생하여, 일부 멤버들이 '모든 외국인에게 개방된 클럽'을 목표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를 창단하며 팀이 분리되었습니다. 이로써 세계적으로 유명한 '밀라노 더비'의 라이벌 구도가 시작되었습니다.

1908년, 구단 내에서 외국 출신 선수와의 계약 문제에 대한 심각한 내부 불화가 발생했습니다. 결국, 일부 구성원들은 모든 외국인에게 개방된 클럽을 만들고자 AC 밀란에서 분리되어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를 창단했고, 이는 두 팀이 밀라노 더비라는 숙명의 라이벌이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39

[파시스트 정권에 의한 강제 개명]

파시스트 정권의 압력으로 클럽의 영국식 이름인 '밀란' 대신 이탈리아식 이름인 '아소차치오네 칼초 밀라노(Associazione Calcio Milano)'로 강제 개칭되었습니다. 이 이름은 제2차 세계 대전 후 현재의 명칭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유지되었습니다.

파시스트 정권의 이탈리아어 사용 강제 정책에 따라 클럽 이름이 '아소차치오네 칼초 밀라노'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팀은 파시스트 정권에 저항하는 상징으로 다시 영국식 발음이 들어간 '아소차치오네 칼초 밀란(Associazione Calcio Milan)'으로 복귀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1950

[그레-노-리 트리오를 앞세운 황금기 시작]

스웨덴 출신의 전설적인 공격 트리오인 군나르 그렌, 군나르 노르달, 닐스 리드홀름(일명 그레-노-리)이 밀란에 합류하면서 전후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했습니다. 이 시기 1951년 1907년 이후 처음으로 스쿠데토(리그 우승)를 차지했습니다.

1950년대는 스웨덴 트리오인 군나르 그렌, 군나르 노르달, 닐스 리드홀름의 활약과 체사레 말디니 등 이탈리아 선수들의 조화로 밀란이 이탈리아 3강 클럽으로 군림한 황금기였습니다. 1950-51 시즌에 44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등 1950년대에만 총 4번의 스쿠데토(1951, 1955, 1957, 1959)를 획득했습니다.

1963

[이탈리아 클럽 최초 유러피언컵 우승]

네레오 로코 감독의 '카테나치오' 전술과 젊은 선수 지아니 리베라, 조제 알파티니의 활약으로 유러피언컵(현 챔피언스 리그)에서 최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이탈리아 클럽 역사상 최초의 유러피언컵 우승 기록입니다.

1962-63 시즌 리그 우승에 이어, 밀란은 다음 시즌 유러피언컵(현재의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결승전에 진출하여 SL 벤피카를 2-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이는 이탈리아 클럽이 들어올린 최초의 유러피언컵 트로피로, 밀란의 국제적 성공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었습니다.

1969

[AFC 아약스를 꺾고 두 번째 유럽 정상 등극]

유러피언컵 결승전에서 AFC 아약스를 4-1로 대파하며 두 번째 유러피언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터컨티넨탈컵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1960년대 국제 무대에서 성공을 이어갔습니다.

1969년, 유러피언컵 결승전에서 AFC 아약스를 4-1로 꺾고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같은 해 인터컨티넨탈컵까지 차지하며 유럽과 남미를 아우르는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시기 팀은 3번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과 2번의 UEFA 컵 위너스컵 우승도 추가했습니다.

1979

[열 번째 스쿠데토 획득과 잔니 리베라 은퇴]

밀란은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인 스쿠데토를 획득했으나, 팀의 전설인 지아니 리베라의 은퇴가 같은 해에 이루어지며 팀은 쇠퇴기에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1979년 밀란은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스쿠데토)을 달성하며 유니폼에 별을 달 수 있는 자격을 얻었으나, 동시에 팀의 핵심 선수이자 상징이었던 지아니 리베라가 은퇴하면서 팀은 하락세로 전환되는 분기점을 맞이했습니다.

1980

[승부조작 스캔들 연루 및 역사상 최초 강등]

'토토네로(Totonero)'라는 승부조작 스캔들에 연루되어 처벌을 받으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세리에 B로 강등당하는 치욕을 겪었습니다. 이는 밀란의 두 번째 큰 위기였습니다.

1980년, 밀란은 승부조작 사건인 '토토네로 스캔들'에 연루되어 이탈리아 축구 연맹으로부터 세리에 B 강등이라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는 클럽 역사상 최초의 강등이었습니다. 다음 시즌 바로 승격에 성공했으나, 1981-82 시즌에는 실력으로 강등당하는 수모를 다시 겪었습니다.

1986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 취임]

이탈리아의 사업가이자 미래 총리였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구단주로 취임하면서 클럽의 재정과 운영에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졌고, 아리고 사키 감독 선임 및 걸출한 선수 영입을 통해 '제2의 황금기'가 시작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치인이자 거물 사업가였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AC 밀란을 인수하고 구단주가 되었습니다. 그는 클럽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여 아리고 사키 감독을 선임하고, 루드 굴리트, 마르코 반 바스텐, 프랑크 레이카르트 등 '네덜란드 트리오'와 로베르토 도나도니, 카를로 안첼로티 같은 이탈리아 스타들을 영입하며 팀을 부활시켰습니다.

1989

[챔피언스 리그 2연패 등 제2의 황금기 구가]

베를루스코니 체제와 아리고 사키 감독 하에 '네덜란드 트리오'를 중심으로 유러피언컵 2연패(1989, 1990)를 달성하는 등 유럽 축구계를 지배하며 클럽 역사상 최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이 시기 5회 UEFA 슈퍼컵 우승이라는 최다 우승 기록도 세웠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시대에 밀란은 1988년 9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1988-89, 1989-90 시즌 유러피언컵 2연패를 달성하며 유럽 최강팀으로 등극했습니다. 이후 파비오 카펠로 감독 체제에서도 1993-94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추가하는 등 '무적의 밀란'이라 불리며 제2의 황금기를 구가했습니다. 통산 UEFA 슈퍼컵 5회 우승은 세계 최초 기록입니다.

2003

[카를로 안첼로티 시대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와 '카카'의 등장으로 팀은 다시 한번 유럽 정상에 올랐습니다. 특히 라이벌 유벤투스를 꺾고 통산 6번째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7년에는 7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챔스 우승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한 후, 밀란은 2002-0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유벤투스를 승부차기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시기 코파 이탈리아 우승 및 2003-04 시즌 리그 우승을 추가했습니다. 특히 2006-07 시즌에는 통산 7번째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함께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대회 최다 우승팀의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2022

[11년 만의 세리에 A 통산 19번째 우승]

침체기를 겪던 밀란은 2021-2022 시즌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 체제 하에 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2011년 이후 11년 만에 통산 19번째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라이벌 인터 밀란과 우승 횟수 타이 기록을 세우며 이탈리아 축구 정상으로 복귀했습니다.

2021-2022 시즌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1년 만에 스쿠데토를 획득했습니다. 최종전 사수올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대승하며 승점 86점을 기록, 라이벌 인터 밀란을 제치고 통산 19번째 세리에 A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이는 유벤투스(36회) 다음으로 많은 우승 기록이며, 인터 밀란과 역대 2위 타이를 이루는 결과였습니다.

비교 연혁 검색
search
키워드 중복 확인
close
AC 밀란
+ 사건추가
이전 다음 위로 이동 아래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