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
연표
1888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전신인 휴스턴 버펄로스는 1888년에 창설되었습니다.
1962
[휴스턴 콜트 포티파이브스 창단]
내셔널 리그의 구단 확장과 함께 '휴스턴 콜트 포티파이브스'라는 이름으로 팀이 창단되었습니다. 뉴욕 메츠도 함께 창단되어 구단 수가 8개에서 10개로 늘어났습니다.
1962년에 내셔널 리그의 구단확장과 함께 휴스턴 콜트 포티파이브스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다. 이름은 당시에 휴스턴에 있었던 권총제조회사인 콜트 파이어암스의 대표적인 제품이었던 '콜트 싱글 액션 아미'에서 유래된 것이다. 이때 애스트로스와 함께 뉴욕 메츠도 만들어지면서 구단이 개수가 8개에서 10개로 늘어난다.
[팀 첫 경기 및 첫 승리]
홈구장인 콜트 스타디움에서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팀의 첫 경기가 열렸으며, 11대2로 승리하며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1962년 4월 10일, 팀의 첫 경기가 홈구장인 콜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 경기에서는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11대2로 승리하면서 첫경기를 첫승리로 장식하였으며, 그 후 3연승을 가져가며 좋은 스타트를 끊는다.
1963
[존 파치오렉의 유일무이한 데뷔전]
뉴욕 메츠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존 파치오렉이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화려한 메이저 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는 부상으로 이후 메이저 리그에 승격되지 못하고 은퇴하여 타율 1.000을 기록한 선수 중 가장 많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로 남았습니다.
1963년 9월 29일에 있었던 뉴욕 메츠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존 파치오렉(짐 파치오렉의 형)이 3타수 3안타 3타점 2볼넷 2득점을 기록하며 화려한 메이저 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다시는 메이저 리그로 승격되지 못했으며, 1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그래서 파치오렉은 타율 1.000을 기록하며 은퇴한 선수 중에 가장 많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1964
[짐 움브리히트 사망 및 첫 영구 결번 지정]
승리투수가 되었던 짐 움브리히트가 33살의 젊은 나이에 암으로 사망했으며, 그의 등번호인 32번은 팀의 첫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963년 9월 29일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된 짐 움브리히트가 다음 해 4월 8일에 암으로 인해 3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사망하며 그의 등번호인 32번은 팀의 첫 영구 결번으로 지정됐다.
[켄 존슨의 불운한 노히트 노런]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선발투수 켄 존슨이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으나 0대1로 패전투수가 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1964년 4월 23일에 있었던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왔던 켄 존슨이 노 히트 노런을 달성하지만 0대1로 패전투수가 된 것은 이 시기의 애스트로스의 상황을 잘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1965
['애스트로스'로 팀명 변경 및 세계 최초 돔구장 '애스트로돔' 개장]
휴스턴에 NASA 우주 센터가 있는 것에 착안하여 '우주비행사'를 뜻하는 'Astronaut'를 줄여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팀명을 변경했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의 실내형 경기장인 '애스트로돔'이 개장하여 엄청난 주목을 받았습니다.
1965년에 휴스턴에 미국 항공 우주국(NASA) 우주 센터가 있는 것에서 착안하여 우주비행사를 뜻하는 Astronaut를 줄여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름을 바꾼다. 또, 같은 해에 세계 최초의 실내형 경기장인 애스트로돔이 개장하며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실내형 경기장이 건설된 이유는, 연고지인 휴스턴의 기후가 고온다습하여 벌레가 많이 나와서 경기를 치르는 데 불편함이 컸기 때문이다. 실내형 경기장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해줄 획기적인 방법이었다. 결과적으로 애스트로 돔의 개장은 리그 9위라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관중수를 725,793명에서 2,151,470명까지 늘리는 효과가 나타나며 관중과 선수들의 불편함을 없애주는 동시에 경제적인 수익까지 챙길 수 있었다.
1969
[지구 이동 및 팀 최초 5할 승률 달성]
동서 지구제가 도입되면서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로 이동했으며, 팀 사상 최초로 81승 81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달성했습니다.
구단이 창설된 지 2년이 된 후 6년 연속으로 90패 이상을 기록하던 중에 1969년에 동서 지구제가 도입되어 애스트로스는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로 이동한다. 이동한 해에는 81승 81패를 기록하며 팀 사상 최초로 5할 승률을 기록하지만 6팀 중 지구 5위가 된다.
1972
[레오 드로셔 감독 취임]
명장으로 불리는 레오 드로셔 감독이 취임하여 팀이 다시 5할 승률에 복귀하고 우승 싸움을 펼쳤으나 지구 3위에 그쳤습니다.
1972년에 명장으로 불리는 레오 드로셔 감독이 취임한다. 취임 후 다시 5할 승률에 복귀했으며, 우승 싸움을 하기도 했지만, 후반기에 떨어지며 우승은커녕 지구 3위에 그쳤다.
1975
[레인보우 컬러 유니폼 도입]
빨강, 오렌지, 노랑, 네이비 색으로 구성된 무지개색 유니폼을 채용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유니폼은 1993년까지 팀 컬러로 사용되며 'Rainbow Guts'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
1975년에 빨강, 오렌지, 노랑, 네이비 색이 있는 레인보우 컬러 유니폼을 채용하며 화제가 되었다. 레인보우 컬러는 1993년까지 팀 컬러로 사용되며, 애스트로스는 「Rainbow Guts」라는 애칭을 얻게 된다.
1975년 4월에 에스트로스는 윌슨의 등번호인 40번을 팀의 영구 결번으로 지정한다.
[돈 윌슨 사망]
노 히트 노런을 두 번 달성했던 투수 돈 윌슨이 휴스턴 자택에서 가스 중독 사고로 사망하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1975년 1월 5일에는 노 히트 노런을 2번이나 달성했으며, 통산 104승을 올린 돈 윌슨이 휴스턴에 있는 자택에서 가스 중독 사고로 사망하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다.
1976
[메이저 리그 최초 홍수 경기 중지]
1976년 6월 15일 홈구장인 릴라이언트 애스트로돔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홍수로 인해 중지되었습니다. 심판, 구단 관계자, 팬의 입장이 불가능한 외부 상황으로 인해 발생한 메일저 리그 최초의 홍수 관련 경기 중지 사례입니다. 경기는 다음 날부터 정상 진행되었습니다.
1979
[기동력 야구와 강력 투수진의 활약]
약한 타선에도 불구하고 기동력 야구와 조 니크로, J. R. 리차드의 강력한 투수진 활약으로 시즌 초반 1위를 질주했으나, 시즌 종반 신시내티 레즈에 맹추격당하며 1.5경기 차이로 지구 우승을 놓쳤습니다.
1979년에는 팀이 개막을 맞이할 때부터 1위를 했으며, 7월 4일에는 2위인 신시내티 레즈와의 게임 차가 10.5경기나 됐다. 이 해의 애스트로스는 팀 홈런수가 49개, 10개 이상의 홈런을 친 선수는 한명도 없을 정도로 약한 타선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호세 크루즈를 포함해서 4명이 3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하며 팀 도루는 190개나 되는 등 기동력 야구로 딴 팀을 농락했다. 또, 투수진에서는 조 니크로와 J. R. 리차드가 원투펀치로 활약했다. 형인 필 니크로와 함께 너클볼을 사용하는 투수로 알려진 조 니크로는 21승을 올리며 다승왕을 차지한다. 리차드는 2.71의 방어율과 313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방어율과 탈삼진 타이틀을 따낸다. 하지만, 그 후에 신시내티 레즈가 맹추격을 하면서 시즌 종반에는 1위를 빼앗기고 만다. 최종적으로는 1.5경기 차로 지구 우승을 놓친다. 리차드는 다음 해에 심장 질환 때문에 은퇴한다.
1980
[놀란 라이언 영입 및 창단 첫 지구 우승]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놀란 라이언을 450만 달러에 영입하며 그를 메이저 리그 최초의 100만 달러 연봉 선수로 만들었습니다. 조 모건의 복귀와 함께 팀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공동 1위를 한 후 지구 우승 결정전에서 승리, 창단 19년 만에 첫 지구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1980년에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놀란 라이언을 450만 달러에 4년 계약을 하며 영입을 한다. 450만 달러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금액이었으며, 이 계약으로 인해 라이언은 메이저 리그에서 처음으로 1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된다. 또, 빅 레드 머신으로 활약했던 조 모건이 전과는 달리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으로서 애스트로스로 복귀하여 팀을 이끌었다. 그들의 활약에 힘입어 애스트로스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공동 1위를 하게 되었고, 지구 우승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구단 창립 19년 만에 첫 지구 우승을 달성한다. 계속된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만난다. 하지만, 제 1차전을 뺀 다른 경기는 전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승 3패로 패퇴하며 한 해를 마친다.
1981
[파업 시즌 후기 우승]
파업으로 시즌이 두 개로 나뉘었지만, 애스트로스는 후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디비전 시리즈에서 1, 2차전 승리 후 3연패하며 지구 우승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1981년에는 파업 때문에 시즌이 2개로 나뉘며 애스트로스는 33승 20패를 거두며 후기 우승을 거둔다(파업으로 인해 시즌을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전기 우승팀과 후기 우승팀을 정했으며, 전후기 우승팀끼리 붙어 지구 우승팀을 가렸다). 전기 우승을 거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1, 2차전을 연속으로 이겼지만, 그 후 3연패를 하며 지구 우승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놀란 라이언 통산 5번째 노히트 노런 달성]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놀란 라이언이 통산 5번째 노 히트 노런을 달성하며 샌디 코팩스의 메이저 리그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커리어 최저 방어율(1.69)로 방어율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1981년 9월 26일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라이언이 통산 5번째 노 히트 노런을 달성하며 샌디 코팩스의 메이저 리그 기록을 깬다. 또,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1.69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방어율 타이틀을 따낸다.
1983
[놀란 라이언 통산 탈삼진 기록 경신]
놀란 라이언이 월터 존슨이 가지고 있던 메이저 리그 통산 3,509 탈삼진 기록을 깨며 새로운 메이저 리그 통산 탈삼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1983년 4월 27일에는 라이언이 월터 존슨이 가지고 있던 메이저 리그 통산 3,509의 탈삼진 기록을 깨며 메이저 리그 통산 탈삼진 기록을 다시 세운다.
1986
[두 번째 지구 우승]
마이크 스캇의 활약과 글렌 데이비스의 31홈런에 힘입어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지구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뉴욕 메츠에 패하며 리그 우승은 좌절되었습니다.
타선에서는 글렌 데이비스가 31개의 홈런을 쳤는데, 애스트로스에서는 지미 윈 이후에 처음으로 30개의 홈런을 기록한 것이었다(당시의 홈구장이었던 애스트로 돔은 극단적으로 홈런이 나오기 힘든 구장이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그로 인해 애스트로스 선수가 25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것도 기적이었다). 이 해에는 그들의 활약에 힘입어 2번째로 지구 우승을 차지한다.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뉴욕 메츠와 만났다. 2승 2패로 동률을 이루며 맞이한 5차전과 6차전에서는 연장전까지 가며 접전을 펼치지만 패하며 리그 우승에는 도달하지 못한다. 마이크 스캇은 2경기에 나와서 0.50의 방어율에 2승을 기록하며 팀은 패했지만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를 수상한다.
[마이크 스캇 노히트 노런 및 사이 영 상 수상]
마이크 스캇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으며, 시즌 18승, 방어율 2.22, 306탈삼진을 기록하며 내셔널 리그 사이 영 상을 수상했습니다.
1986년에는 마이크 스캇이 포크볼을 익혀서 사용했는데, 상대 타자들은 "보이지 않는 공을 어떻게 치라는 거야!"라고 할 정도로 치기 힘들었다고 한다. 9월 25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시즌에서는 18승 10패, 2.22의 방어율, 306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내셔널 리그 사이 영 상을 수상한다.
1988
[놀란 라이언 트레이드]
40살을 맞이한 놀란 라이언을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했습니다. 이로 인해 팀은 부진에 빠졌고, 연고지 이전 논의까지 있었습니다.
1988년에는 40살을 맞이한 라이언을 텍사스 레인저스로 보낸다. 하지만, 다음 해인 1989년에 라이언은 16승에 301개의 탈삼진을 기록하고, 전인미답의 5,000 탈삼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다. 그 후, 노 히트 노런을 2번이나 더 달성하고, 300승에도 도달하며, 그 건재함을 알렸다. 반대로 라이언을 보낸 에스트로스는 부진에 빠지며 1990년대 중반까지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또, 관중수까지도 감소하며 연고지를 이전하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실행되지는 않았다.
[크레이그 비지오 메이저 리그 데뷔]
미래 팀의 기둥이자 레전드가 될 크레이그 비지오가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습니다. 그는 포수에서 2루수로 전향하여 메이저 리그를 대표하는 2루수로 성장했습니다.
1988년에는 크레이그 비지오가, 1991년에는 제프 베그웰이라는 후에 팀의 기둥이자 레전드가 될 선수들이 각각 메이저 리그에 데뷔한다. 비지오는 원래 포수였지만, 2루수로 전향한 후, 메이저 리그를 대표하는 2루수로 거듭난다.
1991
[제프 베그웰 메이저 리그 데뷔 및 신인왕]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영입한 제프 베그웰이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으며, 독특한 타격폼으로 500홈런을 돌파했습니다. 데뷔 첫 해 내셔널 리그 신인왕을 차지했습니다.
1991년에는 제프 베그웰이라는 후에 팀의 기둥이자 레전드가 될 선수가 메이저 리그에 데뷔한다. 베그웰은 메이저 리그에 데뷔하기 전에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영입했으며, 그 후, 「기마자세」와 비슷한 독특한 타격폼으로 500홈런을 돌파한다. 데뷔 첫 해에는 .294의 타율과, 15개의 홈런, 82개의 타점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내셔널 리그 신인왕을 차지한다.
1992
호세 크루즈의 등번호 25번이 1992년에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다.
마이크 스캇의 등번호 33번이 1992년에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다.
1993
1975년에 도입된 레인보우 컬러 유니폼이 1993년까지 팀 컬러로 사용되었다.
1994
[내셔널 리그 중부 지구 이동 및 팀 컬러 변경]
파업으로 시즌이 중단되었던 해에 내셔널 리그 중부 지구로 이동했습니다. 팀 컬러도 감색과 금색을 바탕으로 변경되었으며, 제프 베그웰은 내셔널 리그 MVP, 크레이그 비지오는 도루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있었던 파업으로 인해 시즌이 중단되었던 1994년에 내셔널 리그 중부 지구로 이동한다. 테리 콜린스가 감독으로 취임되었으며, 팀 컬러도 장기간 사용하며 친숙해져 있던 레인보우 컬러에서 감색과 금색을 바탕으로 한 컬러로 변경되었다. 이 해에는 베그웰이 .368의 타율과, 39개의 홈런, 116개의 타점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며 내셔널 리그의 MVP를 차지한다. 비지오도 39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도루 1위 타이틀을 따낸다. 또, 시즌에서는 0.5게임차로 지구 2위에 그치는데, 이후 1995년과 1996년에도 2위를 기록하며, 1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잦아지게 된다.
1996
놀란 라이언의 등번호 34번이 1996년에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다.
1997
[래리 데커 감독 취임 및 지구 우승]
래리 데커가 감독으로 취임하여 84승 78패를 기록하며 지구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비지오, 베그웰, 데릭 벨이 '킬러B'로 불리며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1997년에는 래리 데커가 감독으로 취임했지만(메이저 리그에서는 이례적인 일), 18년이나 해설자를 하고난 후의 취임이라 지휘나 수완에서 많은 의문을 갖게 했다. 하지만, 84승 78패를 기록하면서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이 시기에는 크레이그 비지오와 제프 베그웰, 그리고 데렉 벨이 팀의 중심으로 활약했으며, 킬러B(킬러 비즈, 살인벌이라는 의미로, 아프리카화 벌의 속칭이다. 전부 이름의 앞글자가 B로 시작돼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라고 불리며 다른 구단들의 투수를 떨게 했다.
돈 윌슨의 등번호 40번이 1997년 4월 13일에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다.
전구단 영구 결번인 재키 로빈슨의 등번호 42번이 1997년 4월 15일에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다.
1998
[구단 최고 승률 및 2년 연속 지구 우승]
구단 기록인 103승 59패를 거두며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트레이드 기한에는 랜디 존슨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다음 해인 1998년에는 구단 기록인 103승 59패를 거두며, 2년 연속으로 지구 우승을 해냈으며, 트레이드 기한인 7월 31일에는 랜디 존슨을 영입했고 이에 앞서 한때 버지니아 이동설이 있었으나 막판에 무산됐다.
1999
[3년 연속 지구 우승]
95승 67패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지구 우승을 달성했으나, 모두 디비전 시리즈에서 패하며 리그 우승은 하지 못했습니다.
1999년에도 95승 67패를 거두며, 지구 3연패를 달성한다. 하지만, 전부 디비전 시리즈에서 패하며, 리그 우승은 한번도 하지 못했다.
2000
[미닛메이드 파크로 홈구장 이전 및 팀 리브랜딩]
노후화된 애스트로돔에서 개폐식 지붕을 가진 '미닛메이드 파크'로 홈구장을 이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팀 컬러와 로고 디자인도 근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레트로한 스타일로 변경했습니다.
2000년부터는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던 애스트로돔에서 개폐식 지붕을 가진 구장인 미닛메이드 파크로 홈구장을 옮긴다. 또, 이와 동시에 팀 컬러도 벽돌색과 검은색을 바탕으로 한 컬러로, 로고 디자인도 레트로틱한 유려한 것으로 바꾸는 등, 이때까지의 근미래를 의식한 디자인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다.
2001
[랜스 버크먼의 기록적인 시즌]
다시 지구 우승을 차지했으나 디비전 시리즈에서 패했습니다. 랜스 버크먼이 두각을 나타내며 스위치 히터 최초로 50개의 2루타와 30개의 홈런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2001년에는 다시 지구 우승을 하지만, 또, 디비전 시리즈에서 지고 만다. 이 해에는 랜스 버크먼이 두각을 나타냈으며, 스위치 히터이면서 메이저 리그에서 처음으로 50개의 2루타와 30개의 홈런을 동시에 달성한다. 그로 인해, 벨을 대신해서 비지오와 베그웰, 버크먼이 킬러B를 형성했다.
2002
래리 디커의 등번호 49번이 2002년 5월 19일에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다.
2004
[로저 클레먼스, 앤디 페티트 합류 및 클레먼스 사이 영 상 수상]
은퇴 선언을 철회한 로저 클레먼스와 앤디 페티트가 팀에 합류했습니다. 클레멘스는 7번째, 42세 최고령, 4구단 최다 사이 영 상을 수상했습니다. 카를로스 벨트란도 합류하며 '킬러B' 라인업이 강화되었습니다.
2004년에는 은퇴 선언을 철회한 로저 클레먼스와 앤디 페티트가 팀에 들어온다. 클레멘스는 18승 4패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7번째), 최연장(42세), 최다구단(4구단)에서 사이 영 상을 수상했다. 또, 시즌 도중에는 카를로스 벨트란도 팀에 들어오며, 비지오, 베그웰, 버크먼, 벨트란이 킬러B를 형성했으며, 이 4명과 제프 켄트를 합쳐 5명이 2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도중에는 윌리엄스에서 필 가너로 감독이 바뀌며, 지구 2위이면서 와일드 카드를 획득한다. 이때는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까지 진출하지만, 같은 지구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3승 4패로 진다.
2005
[구단 첫 리그 우승 및 월드 시리즈 진출 (준우승)]
강력한 선발진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와일드 카드를 획득했습니다.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꺾고 구단 창설 44년 만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나, 월드 시리즈에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4전 전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다음 해인 2005년에는 전년에 20승을 올리며 최다승 타이틀을 획득한 로이 오스왈트와 로저 클레먼스, 앤디 페티트가 구축한 강력한 선발진이 풀가동되며, 2년 연속으로 와일드 카드를 따낸다.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작년과 같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만났지만, 4승 2패로 물리치며, 구단 창설이래 44년만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거머쥔다. 이후 진행된 월드 시리즈에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만나게 된다. 하지만, 전경기를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며 4연패를 당한다(3-5, 6-7, 5-7, 0-1).
지미 윈의 등번호 24번이 2005년 6월 25일에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다.
2006
[주요 선수 은퇴 및 이적]
제프 베그웰이 은퇴를 선언했으며, 로저 클레멘스와 앤디 페티트가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면서 팀의 세대교체가 시작되었습니다.
2006년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어 1.5경기 차이로 지구 2위를 했지만, 와일드 카드를 획득하지 못했다. 그 해에는 제프 베그웰이 은퇴를 표명했으며, 로저 클레멘스와 앤디 페티트도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다.
2007
[크레이그 비지오 3000안타 달성 및 은퇴]
카를로스 리를 영입했으나 부진했으며, 크레이그 비지오가 통산 3000안타를 달성한 후 은퇴를 표명했습니다. 신인 헌터 펜스의 활약으로 세대교체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다음 해인 2007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FA가 된 카를로스 리를 영입했지만 부진했으며, 5월에는 12년만에 10연패를 하는 등, 7년만에 승률 5할을 달성하지 못하며 지구 4위에 그친다. 6월 28일에 있었던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구단 사상 처음으로 통산 3000천 안타를 달성한 크레이그 비지오는 시즌 도중에 은퇴를 표명하며, 감독도 필 가너에서 세실 쿠퍼로 바뀐다. 한편, 헌터 펜스는 .322의 타율과, 17개의 홈런, 69개의 타점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신인왕 투표에서 3위를 기록했는데, 마치 세대교체를 인상시키는 시즌이 되었다.
제프 베그웰의 등번호 5번이 2007년 8월 26일에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다.
2008
크레이그 비지오의 등번호 7번이 2008년 8월 17일에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10
2010년 11월 19일에는 구단주인 드레이튼 맥레인이 구단을 매각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한다는 사실을 메이저 리그 공식사이트 등에 알렸다.
2011
2011년에는 헌터 펜스와 마이클 본을 젊은 선수와 트레이드하지만, 구단 창설 이후 처음으로 3자릿수 패인 106패를 기록하며 굴욕을 당한다.
[구단 매각 합의]
드레이튼 맥레인 구단주가 휴스턴 실업가를 중심으로 한 투자 그룹에게 약 6억 8천만 달러에 구단을 매각하는 것에 합의했습니다.
반년 정도가 지난 2011년 5월 16일에 맥레인 구단주는 휴스턴의 실업가를 중심으로 하는 투자가 그룹에게 약 6억 8,000만 달러 (한화 약 7,500억)에 구단을 매각하는 것으로 합의가 된 것을 여러 미국 언론이 알렸다.
2012
[젊은 선수 위주 팀 재편 및 내셔널 리그 마지막 시즌]
프론트가 전면 교체되고 마무리 투수 마크 멀랜슨, 주축 선수 카를로스 리 등을 트레이드하며 젊은 선수 위주로 팀을 재편했습니다. 시즌 107패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최하위에 그치며 내셔널 리그 마지막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2012년에는 프론트가 싹 바뀌었으며, 팀에서는 마무리 투수였던 마크 멀랜슨을 내보내는 등, 본격적으로 젊은 선수로 교체하는 시즌이 된다. 브렛 마이어스를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팀의 주축이었던 카를로스 리를 마이애미 말린스로 보낸다. 7, 8월에는 연패가 반복되며 브래드 밀스 감독을 해임한다. 신예인 호세 알투베가 고군분투를 하지만, 전년보다 많은 107패를 기록하며 2년 연속으로 최하위에 그치며, 내셔널 리그에서의 마지막을 안좋게 장식한다.
2013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로 소속 변경]
1998년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리그 팀 이동이 이루어지면서 애스트로스는 내셔널 리그에서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로 소속을 옮겼습니다. 첫 시즌에도 15연패와 함께 3년 연속 100패 이상,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애스트로스는 2013년부터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로 가게 된다. 리그 재편은 1998년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창단으로 인해 밀워키 브루어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이동한 이후 처음이며, 내셔널 리그에서 팀이 이탈하는 것은 1899년에 시즌이 끝난 이후 클리블랜드 스파이더스, 루이빌 커늘스, 워싱턴 세내터스(현재의 미네소타 트윈스, 텍사스 레인저스와 관계 없음), 볼티모어 오리올스 (19세기)(현재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다름)가 해산한 이후 처음이다. 아메리칸 리그에서 보낸 첫시즌에서는 시즌 후반에 15연패를 기록하고, 30개 구단 중에 가장 많은 삼진을 당하며 3년 연속으로 100패 이상과 함께 최하위를 기록한다.
2014
2014년에는 드디어 꼴찌에서 탈출했고 2015년에는 10년만에 가을야구를 맛봤다.
2015
[10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
10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꺾었으나, 디비전시리즈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패배했습니다.
2015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서 뉴욕 양키스를 꺾었지만 디비전시리즈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패퇴했다.
한국명 최헌인 행크 콩거는 2015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 포수로 활동했다.
2017
[창단 55년 만의 첫 월드 시리즈 우승]
조지 스프링어, 호세 알투베, 카를로스 코레아의 막강한 타선과 시즌 막판 영입된 저스틴 벌랜더의 활약으로 101승 61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아메리칸 리그 우승 후 월드 시리즈에서 LA 다저스를 꺾고 창단 55년 만에 첫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7시즌은 초반부터 별다른 위기없이 애스트로스는 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34홈런을 친 조지 스프링어, 메이저리그 타격 1위(0.346) 호세 알투베, 카를로스 코레아(타율 0.315, 24홈런) 등이 버틴 타선은 막강함을 자랑했고, 9월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의 숙원을 풀고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저스틴 벌랜더를 영입했다. 벌랜더는 이적 후 10경기에서 9승을 거뒀고 팀은 101승 61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디비전시리즈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3승 1패를 거뒀다. 이어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뉴욕 양키스와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4승 3패로 아메리칸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3승 1패로 앞서다 2연패를 당했지만 7차전을 승리하며 월드시리즈에 올라 정규시즌 104승 팀인 LA 다저스를 상대했다. 2017년 월드시리즈는 양팀이 7차전까지 가는 끝장승부를 펼쳤고, 7차전에서 1, 2회에 다저스의 다르빗슈 유를 난타하면서 5점을 낸 뒤로 투수진이 1점만 허용하면서 애스트로스가 5-1로 승리하고 창단 첫 우승을 일궈냈다.
2019
[세 번째 월드 시리즈 진출 (준우승) 및 사인 훔치기 의혹]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으나 워싱턴 내셔널스에 시리즈 전적 3승 4패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시즌 후 오프시즌에는 사인 훔치기 의혹이 불거지며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2019년,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였으나 워싱턴 내셔널스에 시리즈 전적 3승 4패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2019년 오프시즌엔 휴스턴에 사인 훔치기 의혹이 일어나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으며 2019년 오프시즌을 뜨겁게 만들었다.
2022
제공된 정보 중 '시리즈 우승: 2017, 2022'를 바탕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022년에 두 번째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상세 내용은 원문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