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필딩
헨리 필딩은 18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법조인입니다. 명문가에서 태어나 법률을 공부했지만, 극작가로 먼저 활동했습니다. 정부의 극장 탄압 이후 변호사가 되었고, 리처드슨의 소설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계기로 소설 집필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조셉 앤드루스의 모험'을 통해 소설을 '산문에 의한 희극적 서사시'로 정의하며 새로운 문학적 지평을 열었습니다. 만년에는 런던 치안 판사로 봉직하며 사회 현실을 담은 '아밀리아' 등의 작품을 남겼고, 영국 소설의 중요한 흐름을 창시한 위대한 작가로 평가받습니다.
연표
1707
학식이 풍부하고 고전에 정통했던 헨리 필딩은 1707년 4월 22일에 태어났습니다.
1727
명문 집안에서 태어나 학식이 풍부했던 헨리 필딩은 처음에 법률을 배웠고, 한때 희곡에 뜻을 두어 20편 이상의 풍자적인 희곡을 집필하며 극작가로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1737
정부의 극장 탄압으로 인해 극작가로서의 활동이 어려워지자, 헨리 필딩은 변호사로 직업을 바꾸고 신문 편집에도 참여하며 새로운 활동을 모색했습니다.
1741
[《파멜라》 패러디 집필]
새뮤얼 리처드슨의 소설 《파멜라》의 위선을 감지하고 이를 패러디한 작품을 집필하며 소설가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당시 높은 평가를 받던 새뮤얼 리처드슨의 《파멜라》에 담긴 도덕적, 종교적 위선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바탕으로, 헨리 필딩은 패러디 소설을 써서 발표하며 소설 집필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1742
[《조셉 앤드루스의 모험》 발표]
최초의 중요한 소설 《조셉 앤드루스의 모험》을 발표하고, 소설을 '산문에 의한 희극적 서사시'라 정의했습니다.
헨리 필딩은 소설을 '산문에 의한 희극적 서사시'로 정의하며 문학 형식 속에서 소설의 위치를 정립하려는 중요한 견해를 발표함과 동시에, 그의 첫 중요 소설인 《조셉 앤드루스의 모험》을 출간했습니다.
1743
[《조나단 와일드전》 발표]
당시의 대도적을 소재로 한 풍자적인 소설 《조나단 와일드전(傳)》을 발표하며 그의 풍자적 일면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헨리 필딩은 당시 영국 사회의 대도적을 주인공으로 삼아 사회 비판적 시각을 담아낸 풍자 소설 《조나단 와일드전(傳)》을 발표했습니다.
1748
헨리 필딩은 생애 말년에 런던의 치안 판사로 임명되어, 범죄와 사회악에 맞서며 공적으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1751
런던 치안 판사로서 사회 문제를 직접 경험하며 느낀 바를 바탕으로, 헨리 필딩은 세 번째 소설 《아밀리아》를 집필하여 당시 사회의 악과 종교 및 도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1754
18세기의 가장 중요한 소설가이자 영국 소설의 전통에 큰 발자취를 남긴 헨리 필딩은 1754년 10월 8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