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강
연표
1925
[전설의 시작, 허장강 탄생]
한국 영화사에 큰 획을 그을 명배우 허장강이 일제 강점기 조선 경기도 고양군 뚝도면 뚝도리(현 서울 성수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본명은 허장현이었으나, 훗날 '기나긴 강물처럼 오래 살고 크게 성공하라'는 의미의 예명 '장강'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1944
[무대 위의 첫발]
허장강은 태평양악극단 소속으로 연극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광복 후에는 반도가극단에 합류하며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꾸준히 쌓아갔습니다.
1954
[스크린 첫 주연, 영화 데뷔]
허장강은 영화 <아리랑>의 주연을 맡으며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약 20여 년간 무려 3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사에서도 손꼽히는 기록을 세웠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1961
[첫 해외 수상 쾌거!]
허장강은 제9회 아시아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그의 연기 인생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1963
1966
1968
1970
[청룡영화상 재수상]
제7회 청룡영화상에서 다시 한번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되며 그의 연기 스펙트럼과 대중적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1972
1974
1975
[아시아영화제 재수상]
제21회 아시아영화제에서 또다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그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돌연한 죽음, 별이 지다]
연예인 축구 대회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져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되었으나, 향년 51세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사망했습니다.
한국 영화계는 그의 죽음에 큰 슬픔에 잠겼으며, 그는 사망하기까지 약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살아있는 전설로 남았습니다.
'뚝섬의 물이 마를 소냐, 기나긴 강물처럼 오래 살고 대성하라'는 뜻으로 지어진 그의 예명 '장강'의 의미가 무색할 정도로 갑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