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가수)
연표
1958
[천재의 탄생]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프린스 로저스 넬슨'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비범한 재능을 보이며 팝의 역사를 바꿀 거장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1965
[7살, 첫 자작곡]
7살의 어린 나이에 첫 번째 노래를 작곡하며 음악적 재능을 일찍이 꽃피웠습니다.
이는 그가 단순한 가수가 아닌, 타고난 창작자임을 보여주는 시작점이었습니다.
1978
[화려한 데뷔]
첫 앨범 'For You'를 발매하며 대중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40년 가까이 활동하며 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곡들을 탄생시켰습니다.
1979
['Prince' 앨범 성공]
동명 앨범 'Prince'를 발매하며 큰 상업적 성공과 대중적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파격적인 가사와 펑크, 댄스, 록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음악 세계가 이때부터 빛을 발했습니다.
1984
[전설의 'Purple Rain']
그의 대표작이자 세계적인 히트작 'Purple Rain'을 발매했습니다.
이 앨범을 계기로 '보라색'은 프린스를 상징하는 색이 되었고, 그의 음악적 정점을 찍는 명반으로 기록되었습니다.
1993
[이름 없는 예술가]
워너 브라더스와의 계약 분쟁으로 인해 돌연 '프린스'라는 이름을 버리고 발음 불가능한 상징으로 활동명을 변경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이후 그는 "예전에 프린스라 불렸던 사나이"로 불리게 됩니다.
2004
[위대한 예술가 27위]
《롤링 스톤》이 발표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가 100인' 목록에서 당당히 27위를 차지하며, 그의 음악적 위상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각인시켰습니다.
2016
[긴급 착륙, 응급 후송]
조지아주 애틀랜타 공연을 마치고 오던 중 자가용 제트 비행기에서 몸에 이상을 호소해 일리노이주 몰린 공항에 긴급 착륙했습니다.
약물 과다 복용이 의심되었고, 병원 이송 후 구명 치료를 받았으나 3시간 만에 병원을 떠났습니다.
당시 독감에 걸려 있었다는 홍보 담당자의 말과 달리, TMZ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약물 과다 복용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헤로인과 마약 진정제 등의 마취 효과를 완화하는 '세이브 샷' 주사를 맞았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적어도 24시간 입원을 권유했지만, VIP 1인실을 확보하지 못해 병원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팝의 제왕, 영원히 잠들다]
미네소타주 챈허슨에 위치한 자택 '페이즐리 파크'의 엘리베이터 내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되었고, 곧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에 전 세계가 슬픔에 잠겼고, 보라색 추모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에펠탑, LA 및 샌프란시스코 시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나이아가라 폭포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들이 그의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며 애도했습니다. 사인 규명을 위해 미네소타주 사법 당국은 시신 해부를 단행했으나, 자살 흔적이나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결과 판명에는 몇 주가 걸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펜타닐 과다복용 사망]
정밀 부검 결과, 프린스의 공식 사인이 발표되었습니다.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과다복용하여 사망한 것으로 최종 판단되었습니다.
무대 위에서 굽 높은 신발을 신고 스피커 등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퍼포먼스를 자주 했던 탓에 허리 부상이 있었고, 이로 인해 진통제를 상용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