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 도스토옙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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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소설가, 철학자, 사상가, 문학 거장 문학가(시인/소설가)

인간 심연을 파헤친 러시아 문학의 거장.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은 역동적인 삶의 이야기. 시베리아 유형 간질 도박 등 고통스러운 경험을 위대한 문학으로 승화.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등 세계 문학사에 길이 남을 명작 탄생. 20세기 소설과 실존주의 철학에 지대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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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1821

[러시아 문학 거장 탄생]

모스크바 마린스키 자선 병원 의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쪽은 귀족 가문 출신이었으나, 당시 의사는 중인 계급이라 넉넉지 않은 환경이었다.

가부장적이고 거친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훗날 그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미칠 복잡한 내면을 형성하게 된다.

1837

[어머니 사망과 상트페테르부르크행]

사랑하는 어머니가 폐결핵으로 사망하는 큰 충격을 겪었다.

이 사건은 예민한 소년 도스토옙스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고, 같은 해 아버지는 그와 형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공병학교로 보내며 그의 삶의 터전이 바뀌게 된다.

1839

[아버지의 비극적 죽음과 간질 발작]

가혹한 성격으로 농노들을 대했던 아버지가 영지에서 농노들에게 살해당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소식은 도스토옙스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고, 이 시기에 그를 평생 괴롭힐 간질 발작이 처음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경험은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를 형성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1841

[소위 임관 및 작가 전념 선언]

공병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성 소위로 임관했으나, 그의 마음은 오직 문학으로 향하고 있었다.

결국 1844년 10월, 안정된 군인의 길을 버리고 오직 작가로서 문학에 전념하기 위해 제대하며, 본격적인 문학의 세계로 발을 들였다.

1846

[문단 데뷔와 사회주의 모임 참여]

첫 소설 '가난한 사람들'로 비평가 벨린스키에게 "제2의 고골"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했다.

그러나 이후 작품들은 혹평을 받았고, 이때부터 그는 급진적 사회주의 사상을 연구하는 페트라솁스키 모임에 가담하며 새로운 사상적 전환점을 맞이한다.

1849

[사형 직전 시베리아 유형 감형]

급진적 정치 모임에 참여하여 불온 문서를 낭독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았다.

총살형이 집행되기 직전, 시베리아 유형으로 극적으로 감형되는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

죽음의 문턱을 넘나든 이 사건은 그의 삶과 작품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훗날 '백치' 등에서 사형 집행 직전의 심정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바탕이 되었다.

1854

[시베리아 유형, 사상 변화, 결혼]

옴스크 감옥에서 4년간의 혹독한 유형 생활을 겪었다.

성서 외에는 어떤 책도 허용되지 않는 환경에서 성서에 깊이 몰두하고 죄수들의 삶을 직접 경험하며, 사회주의자에서 기독교적 인도주의자로 사상적 전환을 이루었다.

이 경험은 훗날 '죽음의 집의 기록'으로 탄생한다.

출소 후 수비대 복무 중 마리야 이사예바를 만나 1857년에 결혼했고, 1859년 페테르부르크로 귀환하며 10년간의 문학적 공백을 깨고 다시금 창작에 매진한다.

1861

[문학 재개와 '죄와 벌' 등 걸작 발표]

형과 함께 잡지 '시대'를 발간하고 '학대받는 사람들', '죽음의 집 기록'을 연재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비록 잡지 사업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1866년에는 세계적인 걸작 '죄와 벌'을 완성하며 작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이후 '백치', '악령' 등의 대작들을 집필하고, 1874년 '미성년'으로 재정적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등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1867

[간질과 도박, 두 번째 결혼]

시베리아 유형 이후 악화된 지병인 간질과 즐겨 하던 도박은 그의 삶과 작품에 큰 영향을 미쳤다.

도박으로 인한 빚 때문에 출판사와 무리한 계약을 맺어 마감에 쫓기며 '죄와 벌' 같은 대작을 구술 필기로 작성하기도 했다.

이때 속기사였던 안나 스니트키나는 훗날 그의 두 번째 부인이 되어, 힘든 창작 생활을 묵묵히 돕는 반려자가 되었다.

1880

[최후 걸작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탈고]

생의 마지막 걸작인 장편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을 탈고했다.

당시 그는 눈이 거의 보이지 않았고, 아내 안나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구술하여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 작품은 그의 문학적, 철학적 사상이 총체적으로 담긴 대서사시로 평가받는다.

1881

[러시아 문학 거장의 서거]

폐동맥 파열로 6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임종 직전, 시베리아 유형 시절 지니고 있던 성경책을 아내에게 읽어달라 부탁했고, 성경책을 가슴에 안은 채 평화롭게 숨을 거두었다.

그의 죽음은 러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 문학계에 큰 슬픔을 안겼으며, 31일 페테르부르크 알렉산드르 넵스키 사원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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