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모어
연표
2004
[파라모어 밴드 결성]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에서 록 밴드 '파라모어'가 공식적으로 결성됩니다.보컬 헤일리 윌리엄스를 중심으로 조시 패로, 잭 패로, 제레미 데이비스, 제이슨 바이넘이 초기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밴드 이름은 '숨겨둔 사랑'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습니다.
헤일리 윌리엄스는 13살에 미시시피주에서 테네시주 프랭클린으로 이사하여 패로 형제(조시 패로, 잭 패로)를 만났습니다. 이 만남은 파라모어 결성의 초석이 됩니다. 밴드 결성 전부터 송라이팅에 참여했으며, 첫 번째 공동 작곡 곡인 'Conspiracy'는 훗날 데뷔 앨범에 수록될 정도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내슈빌 외곽의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며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퓨얼드 바이 라멘과 계약]
파라모어의 데모 CD를 들은 퓨얼드 바이 라멘의 CEO 존 제이닉이 라이브 공연을 직접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아, 밴드는 퓨얼드 바이 라멘과 역사적인 계약을 맺게 됩니다.
이 계약은 파라모어가 메이저 무대로 나아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밴드의 음악적 성장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된 중요한 사건입니다. 계약 직후 베이시스트 제레미 데이비스의 일시적인 탈퇴와 복귀 과정은 밴드의 데뷔 앨범 콘셉트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2005
[제레미 데이비스 일시 탈퇴]
베이시스트 제레미 데이비스가 개인적인 이유로 밴드를 일시적으로 떠났습니다.그의 부재는 데뷔 앨범 'All We Know Is Falling'의 주요 콘셉트가 되었으며, 앨범 아트워크에도 밴드의 슬픔이 반영되었습니다.
앨범 녹음은 남아있는 네 명의 멤버들로 3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제레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존 헴브리가 투어 멤버로 합류했으나, 4개월 후 제레미가 다시 밴드로 돌아오며 헴브리와 교체되었습니다.
[데뷔 앨범 'All We Know Is Falling' 발매]
파라모어의 데뷔 앨범 'All We Know Is Falling'이 발매되었고, 빌보드차트 히트시커차트에서 30위에 랭크되며 밴드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Pressure'와 'Emergency' 등 앨범의 싱글들이 연달아 공개되며 밴드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습니다.
데뷔 앨범 활동 중 밴드는 2005 Warped Tour에 참여하며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Emergency' 뮤직비디오 촬영 시 제이슨 바이넘을 대체할 멤버로 헌터 램브가 합류하는 등 멤버 교체가 이어졌습니다.
2006
[신인 밴드 최고상 수상]
파라모어가 '신인 밴드 최고상'을 수상했으며, 보컬 헤일리 윌리엄스는 영국 잡지 'Kerrang!' 독자들이 뽑은 '섹시한 여성' 2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밴드의 음악적 재능과 함께 보컬 헤일리 윌리엄스의 강력한 카리스마와 매력이 대중에게 크게 어필했음을 증명합니다. 밴드는 첫 미국 헤드라인 공연을 매진시키는 등 활발한 투어 활동으로 인기를 확고히 했습니다.
2007
[헌터 램브 탈퇴 및 NME 주목]
헌터 램브가 결혼을 위해 밴드를 떠났고, 파라모어는 영국의 'NME' 잡지에서 '2007년 대세'로 주목할 10 밴드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같은 달 밴드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서 워프드 투어 공연의 오프닝으로 어쿠스틱 셋을 연주했으며, 헤일리 윌리엄스가 'Emergency'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드레스가 전시장에 진열될 정도로 주목받았습니다. 헤일리는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언론 보도에 대한 불만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2집 'Riot!' 발매 및 대히트]
두 번째 정규 앨범 'Riot!'이 발매되어 빌보드 200에서 20위, 영국 차트 24위를 기록하며 미국에서 발매 첫 주에 44,000장이 판매되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앨범은 리듬 기타리스트 헌터 램브 없이 조시 패로가 모든 기타 파트를 연주했으며, 테일러 요크가 객원 멤버로 합류하여 완성되었습니다. 첫 싱글 'Misery Business'(6월 21일 발매)는 헤일리의 솔직한 가사로 큰 인기를 끌었고, 'Hallelujah'와 'crushcrushcrush'가 뒤이어 싱글로 발매되며 앨범의 성공에 힘을 실었습니다.
2009
[3집 'Brand New Eyes' 작업 완료]
파라모어의 세 번째 정규 앨범 'Brand New Eyes'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이 앨범은 밴드의 음악적 성숙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첫 싱글 'Ignorance'는 7월 7일에, 공식 뮤직비디오는 8월 13일에 공개되었습니다. 밴드는 노 다웃의 북미 투어에 게스트로 참여하고, 자체 투어를 진행하며 앨범 홍보에 매진했습니다. 특히 'The Only Exception'은 밴드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0
[조쉬·잭 패로 형제 밴드 탈퇴]
파라모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조쉬 패로와 잭 패로 형제의 밴드 탈퇴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이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밴드 내부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쉬 패로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밴드가 '대형 레코드사가 만들어 낸 상품'이며, 헤일리 윌리엄스가 다른 멤버들을 솔로 프로젝트 취급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M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남아있는 멤버들은 헤일리만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된 사실은 인정했으나, 그 외 주장은 부인하며 밴드의 미래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2013
[4집 'Paramore' 발매, 빌보드 200 1위]
네 번째 정규 앨범 'Paramore'가 공식 발매되었고, 미국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밴드의 음악적 성장과 대중적 인기를 동시에 증명하는 역사적인 기록입니다.
앨범의 첫 싱글 'Now'(1월 22일 발매)와 두 번째 싱글 'Still Into You'(3월 14일 발매)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며 앨범의 판매를 견인했습니다. 이 앨범은 밴드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확장된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팬들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4
['Ain't It Fun' 그래미 '베스트 록 곡' 수상]
네 번째 앨범의 싱글 'Ain't It Fun'이 발매되었고, 이 곡은 제57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록 곡'을 수상하며 파라모어의 음악적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였습니다..
이 곡은 밴드의 미국 최고 차트 작성 곡이 되었으며, 그래미상 수상은 밴드의 커리어에 있어 가장 빛나는 순간 중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수상 이후 밴드는 '셀프타이틀 시대'를 마무리하는 투어를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성공을 축하했습니다.
2015
[베이시스트 제레미 데이비스 탈퇴]
오랫동안 밴드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던 제레미 데이비스가 밴드를 탈퇴했습니다.이로 인해 밴드는 또 한 번의 큰 멤버 변화를 겪게 됩니다.
탈퇴 이후 데이비스는 밴드와의 수익 배분 및 저작권 문제로 법적 분쟁에 휘말렸으나, 2017년 4월에 합의를 보았습니다. 이 시기 헤일리 윌리엄스는 개인적인 어려움과 밴드 문제로 인한 우울증을 겪었으며, 일시적으로 밴드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2017
[잭 패로, 파라모어 공식 재합류]
2010년 밴드를 떠났던 전 드러머 잭 패로가 공식적으로 파라모어에 재합류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이는 팬들에게 큰 기쁨과 기대를 안겨주었습니다.
잭 패로는 2016년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공식 합류 여부는 불분명했습니다. 그의 재합류는 밴드의 음악적 시너지를 높이고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5집 'After Laughter' 발매]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fter Laughter'가 발매되었습니다.이 앨범은 빌보드에서 '2017년 최고의 록 앨범'으로 선정될 만큼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리드 싱글 'Hard Times'(4월 19일 발매)와 'Told You So'(5월 3일 발매)를 통해 밴드는 기존과는 다른 신스 팝/뉴 웨이브 사운드를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이 앨범은 밴드의 새로운 시도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2018
['Misery Business' 공연 중단]
헤일리 윌리엄스는 콘서트 도중 'Misery Business' 곡의 성차별적 가사 논란으로 인해 이 곡을 '오랫동안' 연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이는 밴드의 사회적 책임과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결정입니다.
이 결정은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나, 밴드가 자신들의 음악이 갖는 영향력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는 밴드가 단순한 음악적 활동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체로 성장했음을 의미합니다.
2022
[6집 앨범 작업 착수]
파라모어가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작업을 위해 스튜디오에 들어갔음이 확인되었습니다.이 앨범은 '기타 위주'의 사운드를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언급되었습니다.
이는 밴드가 2017년 'After Laughter' 이후 약 5년 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는 것을 예고하는 소식으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밴드의 과거 음악적 뿌리로 돌아가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When We Were Young' 헤드라인 공연]
2022년 10월 2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hen We Were Young' 페스티벌의 헤드라인 공연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는 2018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라이브 공연이었습니다.
2023
[6집 'This Is Why' 발매]
파라모어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This Is Why'가 발매되었습니다.이 앨범은 밴드가 오랜 공백 끝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팬들과 평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2022년 1월에 작업 착수 소식이 알려진 이후, 밴드는 '기타 헤비' 사운드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습니다. 이 앨범은 파라모어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