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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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비교
10대 시절 작은 방 안에서 유튜브와 노트북으로 소박하게 음악을 시작한 소녀는 자작곡 바이럴 영상으로 단숨에 글로벌 음악 씬의 혜성으로 떠올랐습니다. 로파이 감성의 베드룸 팝 스타라는 꼬리표에 안주하지 않고, 데뷔 앨범 'Immunity'와 후속작 'Sling', 최신작 'Charm'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섬세한 음악 세계를 묵묵히 확장해 왔습니다. 내면의 아픔과 성장의 고민을 진솔하게 노래하며 대중과 평단을 동시에 사로잡은 그녀는, 이제 그래미 후보에 오르는 대체불가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연표
1998
본명은 클레어 엘리자베스 코트릴(Claire Elizabeth Cottrill)이다.
마케팅 임원인 아버지와 아동복 사진작가 겸 디자이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곱 살까지 애틀랜타에서 자랐다.
2011
[기타 독학 및 첫 커버]
유튜브 튜토리얼을 보며 기타 손동작을 따라 하는 방식으로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노트북으로 마룬 5의 곡을 커버하며 조심스레 첫 녹음을 마쳤다.첫 녹음 후 페이스북에 올릴지 고민하며 몇 시간 동안 긴장했을 정도로 수줍음이 많았다.
눈을 질끈 감고 곡을 올린 뒤 컴퓨터를 닫아버렸다는 귀여운 일화가 전해진다.
2013
[첫 EP 앨범 자비 발매]
집에서 여러 곡을 직접 녹음한 끝에 첫 EP 앨범 'Do U Wanna Fall in Love?'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초기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기 시작했다.밴드캠프와 사운드클라우드 등 인터넷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신만의 음악과 랩 믹스 등을 공유했다.
당시 'Clairo'와 'DJ Baby Benz'라는 이름을 함께 사용하며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 반경을 넓혔다.
2015
[다수의 언더그라운드 EP]
밴드캠프를 통해 여러 곡이 수록된 다수의 EP 앨범을 연이어 발매하며 창작열을 불태웠다. 이 시기의 왕성한 활동은 훗날 대중음악계에서 주목받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다.'Aquarius Boy', 'Late Show', 'Moth Girl', 'Metal Heart', 'Have a Nice Day' 등의 다수 EP를 밴드캠프에 올렸다.
주로 3~4곡씩 수록된 로파이(lo-fi) 감성의 자작곡들로 자신만의 단단한 팬층을 서서히 형성해 나갔다.
2017
[고등학교 졸업 및 대학 진학]
콩코드-칼라일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시러큐스 대학교의 레코딩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공으로 입학했다. 정규 음악 산업을 배우고자 했으나 훗날 음악 활동을 위해 자퇴를 택하게 된다.정규 음악 산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진학했으나,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1년 만에 학교를 떠났다.
당시 대학 프로그램 디렉터는 그녀에게 매우 희귀한 기회가 찾아왔다며 휴학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기도 했다.
['Pretty Girl' 바이럴]
유튜브에 올린 자작곡의 뮤직비디오가 폭발적인 바이럴을 일으키며 거대한 관심을 끌어모았다. 베드룸 팝 장르의 대표 주자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트랜스젠더 법률 센터를 후원하는 컴필레이션 앨범을 위해 주변의 조촐한 키보드를 활용해 녹음한 곡이었다.
80년대 팝 음악을 좋아하는 어머니의 취향이 곡의 독특한 레트로 스타일에 큰 영감을 주었다.
[대형 레이블 정식 계약]
바이럴의 성공으로 여러 대형 음반사의 러브콜을 받은 끝에 페이더 레이블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전문적인 지원을 받는 프로 뮤지션의 길을 본격적으로 걷게 되었다.찬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의 매니저였던 팻 코코란을 소개받으며 헤이트 브랜드(Haight Brand)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대형 자본과 전문 인력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열악했던 음악 작업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2018
[데뷔 EP 공식 발매]
소속사를 통해 공식 데뷔 EP인 'Diary 001'을 발표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일회성 인터넷 스타라는 편견을 깨고 탄탄한 음악성을 대중과 평단에 확고히 각인시켰다.기존의 언더그라운드 히트곡인 'Pretty Girl', 'Flaming Hot Cheetos'와 더불어 새롭게 작업한 웰메이드 트랙들을 대거 수록했다.
일각에서 무분별하게 제기되던 '기획사 낙하산(industry plant)'이라는 편견을 음악성으로 단숨에 잠재우는 호평을 받았다.
[첫 북미 헤드라인 투어]
데뷔 EP 발매를 기념하여 북미 지역을 순회하는 첫 번째 헤드라인 투어를 공식 발표했다. 팝스타 두아 리파의 오프닝 무대에도 서며 대형 공연의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나갔다.북미 투어의 일환으로 뉴욕 보워리 볼룸(Bowery Ballroom)에서 열린 단독 공연을 완벽하게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작은 방에서 혼자 노래하던 수줍은 소녀가 수많은 관중을 압도하는 거대한 무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상징적인 순간이었다.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세계적인 규모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 무대에 올라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거대한 무대에서도 특유의 차분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데뷔 EP 발매 후 불과 몇 달 만에 대형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확실하게 입증했다.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흔들림 없는 라이브 퍼포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는 훌륭한 계기가 되었다.
2019
[코첼라 공식 데뷔]
미국 최대의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성공적으로 올랐다. 인디 씬의 신성에서 글로벌 아티스트로 발돋움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태양 아래 열린 무대에서 특유의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주류 팝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강력한 스타성을 여과 없이 증명하며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받았다.
[리드 싱글 'Bags']
첫 정규 앨범의 리드 싱글을 선공개하며 리스너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동시에 앨범의 제목과 발매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발매된 리드 싱글 'Bags'는 훗날 피치포크(Pitchfork) 등 유력 매체가 선정한 '2010년대 최고의 노래' 목록에 오를 정도로 빼어난 음악성을 뽐냈다.
아티스트로서의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며 그녀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명곡 중 하나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정규 1집 'Immunity']
대망의 첫 번째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하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상업적 성공은 물론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대체불가한 인디 팝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후속 싱글 'Sofia'는 그녀의 커리어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하는 역사적인 쾌거를 거두며 대중성을 입증했다.
앨범 발매 직후 애플 뮤직(Apple Music)이 선정하는 유망주 조명 프로그램인 'Up Next' 아티스트로 당당히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심야 TV 토크쇼 입성]
미국의 인기 심야 토크쇼인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수록곡을 열창하며 화려하게 TV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또 다른 유명 토크쇼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지미 키멜 쇼에서의 훌륭한 라이브 무대 며칠 뒤에는 '엘런 디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도 연이어 출격했다.
성공적인 글로벌 히트곡 'Bags'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대중적인 인지도와 호감도를 단숨에 폭발적으로 끌어올렸다.
[보스턴 뮤직 어워드 수상]
고향에서 열린 보스턴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팝 아티스트' 부문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정규 1집으로 '올해의 앨범' 트로피까지 휩쓸며 눈부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한 해 동안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자랑스러운 지역 아티스트로서 그 막대한 공로를 보스턴 지역 사회로부터 널리 인정받았다.
첫 정규 앨범의 거대한 상업적, 비평적 대성공을 가장 영광스럽게 장식하는 뜻깊은 수상 결과였다.
2020
[밴드 'Shelly' 결성]
팬데믹 기간 동안 인디 아티스트 클로드 및 대학교 친구들과 의기투합하여 새로운 프로젝트 밴드를 깜짝 결성했다. 곧이어 두 곡의 신곡을 발표하며 색다른 음악적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했다.팬데믹으로 인한 락다운 기간 동안 애틀랜타의 본가에 머물며 음악적 교류를 멈추지 않고 소통한 끝에 결성한 매력적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Steeeam'과 'Natural'이라는 두 곡의 감각적인 신곡을 발매하며 지쳐있던 팬들에게 신선한 위로를 건넸다.
2021
[싱글 'Blouse' 선공개]
두 번째 정규 앨범의 발매를 앞두고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리드 싱글을 선공개했다. 다가올 새 앨범의 음악적 방향성을 예고하며 한층 성숙해진 보컬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했다.내면의 깊은 상처와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아름다운 가사로 수많은 팬들과 평단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기존의 베드룸 팝 스타일에서 벗어나 진정한 싱어송라이터로서 도약하는 훌륭한 징검다리가 되어주었다.
[정규 2집 'Sling']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잭 안토노프와 공동 작업한 두 번째 정규 앨범을 세상에 내놓았다. 미래의 모성과 돌봄의 책임감 등을 주제로 삼아 깊이 있고 확장된 음악 세계를 훌륭하게 펼쳐 보였다.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최상위권인 20위 안에 당당히 데뷔하며 이전보다 한층 강력해진 팬덤의 화력을 과시했다.
가디언(The Guardian), NME 등 콧대 높은 해외 유력 매체들이 앞다투어 '2021년 최고의 앨범'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2022
[북미 투어 돌입과 시련]
정규 2집 발매를 기념하여 대규모 북미 투어의 대장정에 오르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투어 도중 예기치 않은 장비 문제로 인해 일부 공연을 취소하는 안타까운 시련을 겪었다.순조롭게 투어를 이어가던 중 토론토 공연에서 인이어 모니터의 심각한 오작동으로 인한 일시적인 청력 손상을 입고 말았다.
이로 인해 안타깝게도 북미 투어의 마지막 세 공연을 전격 취소해야 했으나, 곧바로 휴식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만전을 기했다.
2023
[자선 싱글 및 라이브 EP]
유명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녹음한 EP를 발표하여 기존 곡들의 다채로운 편곡 버전을 선보였다. 아울러 사회적 이슈에 연대하는 자선 싱글들을 발매하며 자신의 영향력을 선한 곳에 사용했다.총기 규제 단체 후원을 위한 자선 싱글 'For Now'와 국경 없는 의사회 지원을 위한 'Lavender'를 연이어 따뜻하게 발표했다.
단순한 팝스타를 넘어 자신의 거대한 음악적 영향력을 뜻깊은 사회 공헌 활동으로 연결하는 성숙하고 훌륭한 행보를 보여주었다.
2024
[정규 3집 'Charm' 발매]
공동 프로듀싱으로 완성한 세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적 역량의 정점을 찍었다. 재즈풍의 프로덕션과 유려한 송라이팅을 뽐내며 평단으로부터 앞다투어 압도적인 찬사를 이끌어냈다.발매 직전 선공개한 싱글 'Sexy to Someone'과 'Nomad'를 통해 높은 기대감을 조성한 끝에 차트 상위권을 강타하는 성공적인 컴백을 이뤄냈다.
앨범 발매와 발맞춰 인기 심야 토크쇼인 '지미 팰런 쇼(The Tonight Show)'에 출연해 무결점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생애 첫 그래미 후보]
최신 앨범의 뛰어난 완성도를 인정받아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베드룸 팝 가수로 시작해 세계적인 무대에서 음악성을 증명하는 감동적인 성과를 거두었다.제67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부문 후보에 당당히 오르며 대중음악계의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저명한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음악 부문 30세 이하 리더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톡톡히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