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 해밋
연표
1962
[커크 해밋 출생]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필리핀인 어머니와 아일랜드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주 엘 소브란테에서 성장하며 드 안자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이 시기 프라이머스의 레스 클레이풀을 만나 친구가 됩니다.
커크 해밋은 1962년 11월 18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필리핀인 어머니 테오필라 '셰펠라' 해밋과 아일랜드인 아버지 데니스 L. 해밋 사이에서 혼혈아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엘 소브란테의 어느 마을에서 성장했으며, 리치먼드의 드 안자 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고등학교 생활 동안 그는 프라이머스의 레스 클레이풀을 만나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호러 영화와 음악에 깊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1977
[기타 연주 시작]
형의 음반 수집을 보고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후, 15세의 나이에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공포 잡지 수집을 그만두고 음반을 구매하는 데 집중했으며, 버거킹에서 일해 마샬 앰프를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커크 해밋은 형 릭이 수집한 지미 헨드릭스, 레드 제플린, UFO 등의 레코드판을 보고 음악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공포 잡지 수집을 그만두고 음반을 구매하기 위해 자신이 모았던 잡지들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15세 때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첫 기타는 몽고메리 워드 소매점의 카탈로그에 나열되어 있던 평범한 기타였습니다. 이후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복제본을 거쳐 1974년형 깁슨 플라잉 V를 구매했습니다. 그는 마샬 앰프를 살 돈이 모이자마자 버거킹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1979
[엑소더스 창단]
16세의 나이에 보컬 폴 발로프, 기타리스트 게리 홀트 등과 함께 스래시 메탈 밴드 엑소더스를 창단했습니다. 엑소더스는 베이 에이리어 스래시 무브먼트에 영향력 있는 밴드로 성장했습니다.
커크 해밋은 1979년 16세의 나이에 보컬 폴 발로프, 기타리스트 게리 홀트, 베이시스트 지오프 앤드류스, 드러머 톰 헌팅과 함께 엑소더스를 창단했습니다. 밴드의 이름은 리온 유리스의 소설에서 따온 것이었으며, 1982년 데모 음반의 제목에도 쓰였습니다. 엑소더스는 베이 에이리어 스래시 무브먼트에 있어서 영향력 있는 밴드였습니다.
1983
[메탈리카 합류]
데뷔 앨범 녹음을 앞두고 약물 남용과 거친 태도로 해고된 데이브 머스테인 대신 메탈리카의 기타리스트로 합류했습니다. 오디션에서 'Seek and Destroy'를 연주하며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 모든 과정이 첫 앨범 'Kill 'Em All' 녹음 전에 이루어졌습니다.
1983년 5월, 메탈리카는 데뷔 앨범 'Metal Up Your Ass'를 녹음하기 위해 뉴욕주 로체스터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전 기타리스트 데이브 머스테인이 약물 남용과 거친 태도로 인해 밴드에서 해고되면서, 커크 해밋은 메탈리카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게 됩니다. 캘리포니아 밖으로 한 번도 나가 본 적이 없었지만, 해밋은 필요한 비용을 챙긴 뒤 뉴욕으로 오디션을 보기 위해 향했습니다. 제임스 헷필드는 해밋이 'Seek and Destroy'의 기타 솔로를 시작하자마자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으며, 해밋은 곧바로 밴드로부터 가입 권유를 받았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Kill 'Em All' 음반을 녹음하기 전에 일어났습니다. 그는 기타 비르투오소 조 새트리아니로부터 기타 레슨을 받기도 했습니다.
1986
[클리프 버튼 사망 사고 목격]
메탈리카의 'Master of Puppets' 유럽 투어 중 베이시스트 클리프 버튼이 투어 버스 사고로 사망하는 비극을 목격했습니다. 그는 클리프와 잠자리를 놓고 카드 게임에서 져서 클리프에게 침대를 양보했는데,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자신이 대신 죽었을 것이라고 회상했습니다.
1986년, 'Master of Puppets'의 유럽 투어를 하던 어느 날, 커크 해밋과 베이시스트 클리프 버튼은 밴드의 투어 버스에서 잠자리를 놓고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카드 게임으로 내기가 이루어졌고 클리프가 스페이드 에이스 카드를 고르면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클리프는 해밋에게 '네 침대에서 자고 싶다'라고 했고, 해밋은 버스 내 앞쪽 침대에서 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승락했습니다. 다음 날 이른 아침, 스웨덴을 달리고 있던 메탈리카의 투어 버스가 도로를 이탈하여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고, 클리프 버튼은 버스 창문 밖으로 떨어져 버스에 덮쳐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해밋은 인터뷰에서 버튼과 내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자신이 그 대신 죽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987
[레베카와 첫 결혼]
레베카와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 결혼 생활은 1990년 'The Black Album'을 녹음하던 시기에 이혼으로 끝났습니다.
커크 해밋은 1987년 레베카와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이 결혼 생활은 메탈리카의 'The Black Album'을 녹음하던 1990년에 이혼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1991
[메탈리카 '블랙 앨범' 발매 및 'Enter Sandman' 작곡]
메탈리카의 상징적인 앨범 'Metallica' (블랙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해밋은 이 앨범의 대표곡 중 하나인 'Enter Sandman'을 포함한 여러 리프를 작곡했으며, 이 곡은 롤링 스톤지 선정 '역대 최고의 명곡 500곡'에서 399위를 기록했습니다.
커크 해밋은 메탈리카의 'Ride the Lightning' 음반 때부터 밴드의 여러 리프들을 작성했습니다. 그의 가장 유명한 리프 중 하나는 1991년 8월 12일 발매된 밴드의 셀프 타이틀 음반 'Metallica' (블랙 앨범)의 첫 번째 싱글이자 트랙인 'Enter Sandman'입니다. 이 곡은 롤링 스톤지 선정 '역대 최고의 명곡 500곡' 목록에서 399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곡 'Creeping Death'의 경과부는 해밋이 엑소더스의 리프 중 하나를 따서 만들기도 했습니다.
1995
[대학교에서 영화 이론 및 동양 미술사 공부]
메탈리카의 'Black Album' 투어와 'Load' 앨범 투어 사이에 샌프란시스코 주립 대학교에서 영화 이론과 동양 미술사를 공부했습니다. 이 시기에 블루스와 재즈 음악에 심취하여 이후 앨범 'Load'와 'Reload'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메탈리카의 'Black Album' 투어와 홍보가 끝나는 시점과 'Load' 앨범 투어가 시작되는 시점 사이에, 커크 해밋은 샌프란시스코 주립 대학교에서 영화 이론과 동양 미술사를 공부했습니다. 이 시기에 그는 블루스 음악과 재즈 음악을 많이 듣게 되었고, 이는 메탈리카의 음반 'Load'와 'Reload'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는 이 시기가 자신의 삶에서 가장 배운 게 많은 때라고 언급했습니다. 비록 재즈 음악이 기타 연주와 솔로를 크게 발전시켰지만, 그는 재즈에 너무 빠지지 않았나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Death Magnetic' 시절부터 원초적인 메탈 기타리스트로 회귀했으나, 그의 연주에는 여전히 블루스와 재즈의 영향이 묻어납니다.
1997
[영화 '스폰' 사운드트랙 참여]
오비탈과 함께 영화 '스폰'의 사운드트랙 앨범에 참여하여 트랙 'Satan'의 기타를 녹음했습니다.
커크 해밋은 오비탈과 함께 1997년 7월 발매된 영화 '스폰'의 사운드트랙 앨범에 참여하여 트랙 'Satan'의 기타 녹음을 했습니다.
1998
[래니와 재혼]
래니와 재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 엔젤(2006년생)과 빈센조(2008년생)를 두었습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입니다.
커크 해밋은 1998년 래니와 재혼했습니다. 슬하에 2006년 8월 29일생 엔젤과 2008년 6월 28일생 빈센조 두 명의 아들을 두었습니다. 그와 그의 가족은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입니다. 기타 연주, 공포 수집 외에도 서핑, 요리, 승마, 자동차, 과학소설 잡지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3
[롤링 스톤지 '역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11위 등극]
롤링 스톤지 선정 '역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100명' 목록에서 11위에 등극하며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
2003년에 커크 해밋은 롤링 스톤지 선정 '역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100명' 목록에서 11위에 등극하며 그의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시기, 메탈리카의 2003년 발매작 'St. Anger'에서는 라스 울리히와 프로듀서 밥 록의 의견에 따라 기타 솔로를 넣지 않았으나, 해밋은 솔로 음반을 낼 준비까지 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2006
[첫 아들 엔젤 출생]
아내 래니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 엔젤이 태어났습니다. 같은 해, 심슨네 가족들의 에피소드 'The Mook, the Chef, the Wife and Her Homer'에서 자기 자신을 연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커크 해밋은 2006년 8월 29일 아내 래니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 엔젤을 낳았습니다. 같은 해, 그는 심슨네 가족들의 에피소드 'The Mook, the Chef, the Wife and Her Homer'에서 자기 자신을 연기했습니다. 또한 어덜트 스윔의 애니메이션 '메탈로칼립스'의 에피소드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2008
[둘째 아들 빈센조 출생]
둘째 아들 빈센조가 태어났습니다. 같은 해 6월 보나루 뮤직 페스티벌에서 메탈리카 공연 후 다른 밴드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펼쳤습니다.
커크 해밋은 2008년 6월 28일 둘째 아들 빈센조를 낳았습니다. 같은 해 6월 보나루 뮤직 페스티벌에서 메탈리카 공연을 마친 뒤, 그는 마이 모닝 자켓과 함께 곡 하나를 연주했고, 레스 클레이풀과 톰 웨이츠의 곡을 주로 연주하는 밴드인 고골 보르델로의 구성원들을 포함한 매년 열리는 콜라보레이션에서 몇몇 곡을 연주했습니다. 그는 다른 메탈리카 구성원들과 함께 비디오 게임 '기타히어로: 메탈리카'의 주요 등장인물이기도 했습니다.
2009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메탈리카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음악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같은 해 조엘 맥클버의 저서 '최고의 메탈 기타리스트 100명'에서 15위로 기록되었습니다.
2009년 4월 4일, 커크 해밋은 메탈리카의 라스 울리히, 제임스 헷필드, 로버트 트루히요, 전 베이시스트 제이슨 뉴스테드, 그리고 사망한 클리프 버튼과 함께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같은 해 그는 조엘 맥클버의 저서 '최고의 메탈 기타리스트 100명'에서 15위로 기록되었고, 맥클버의 또 다른 저서 'To Live Is to Die: The Life and Death of Metallica's Cliff Burton'의 머릿말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2012
[첫 저서 'Too Much Horror Business' 출판]
그의 첫 저서 'Too Much Horror Business'를 출판했습니다. 이 책은 해밋이 오랜 시간 수집해 온 공포 영화 관련 수집품들의 사진과 그의 공포 영화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2012년 10월 1일, 아브람스 이미지에서 커크 해밋의 첫 저서 'Too Much Horror Business'를 출판했습니다. 이 책은 해밋이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공포 영화와 30년 동안 모아왔던 수집품들의 사진을 싣고 있습니다. 228페이지의 하드커버로 된 이 책은 해밋의 수집품 사진 300장 이상을 담고 있으며, 그의 유년기, 공포 수집의 본질, 메탈리카의 음악과 공포 영화 사이의 연결 고리 등에 대한 대화 내용도 실려 있습니다. 해밋은 이 책을 '나같이 공포 영화에 깊이 빠져있는 괴짜들에게 바치는 선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014
[제1회 '커크 본 해밋의 피어 페스티벌' 개최]
샌프란시스코에서 제1회 '커크 본 해밋의 피어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라이브 음악, 상호작용 디스플레이, 유명 게스트 참여 등 공포 영화를 주제로 한 연중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커크 본 해밋의 피어 페스티벌은 커크 해밋이 만든 연중 공포 행사입니다. 첫 번째 행사는 2014년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샌프란시스코의 레전시 볼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는 오리온 뮤직 + 모어 페스티벌에서 그의 지하실을 만들 때 느꼈던 즐거웠던 경험을 기반으로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라이브 음악, 노래, 상호작용 디스플레이, 기념품점, 라이브 토크, 게스트 등장 등을 주관합니다. 이 행사에는 보리스 칼로프의 딸 사라 칼로프, 벨라 루고시의 아들 벨라 G. 루고시, 조지 로메로 감독 영화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레고리 니코테로 등 유명인사들이 게스트로 참석했습니다. 해밋의 전 밴드인 엑소더스와 데스 앤젤도 공연을 펼쳤습니다.
[휴대전화 분실로 앨범 아이디어 유실]
메탈리카의 새 음반에 쓰일 250개의 음악 아이디어가 담긴 휴대전화를 분실했습니다. 그는 이후 250개 중 오직 8개만 기억난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4월, 커크 해밋은 그가 메탈리카의 새 음반에 쓰일 250개의 새 아이디어가 들어있던 휴대전화를 2014년 11월 경 분실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휴대 전화는 찾지 못했고 해밋은 그 250개 아이디어 중 오직 8개만 기억이 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음악적 영감이 언제나 떠오르기 때문에 항상 휴대 전화에 저장하고 백업을 철저히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2015
[제2회 '커크 본 해밋의 피어 페스티벌' 개최]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제2회 '커크 본 해밋의 피어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메슈가가 헤드라이너를 장식했고, VIP들은 해밋과 함께 윈체스터 미스터리 하우스에서 특별한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두 번째 연중 행사인 '커크 본 해밋의 피어 페스티벌'은 2015년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록바 시어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메슈가가 헤드라이너를 장식했고, 하이 온 파이어, 블루스 필스, 아그노스틱 프론트, 아사다 메시아가 공연했습니다. 오치드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4월 10일, VIP들은 해밋과 함께 윈체스터 미스터리 하우스에서 디너 앤 머더 미스터리(Dinner and Murder Mystery)에 참석하였습니다.
201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입장 표명]
빌보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의 공식 입장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하며, 지구 온난화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비록 메탈리카는 정치와 거리를 두는 커리어를 밟아왔으나, 커크 해밋은 2016년 12월 빌보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공식 입장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을 표했습니다. 그는 '난 그와 개인적으로 트위터 전쟁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하며, 트럼프가 거짓말이라고 주장한 지구 온난화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