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매닝
연표
1987
첼시 매닝은 1987년 12월 17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크레스켄트에서 브래들리 에드워드 매닝으로 태어났습니다. 훗날 그녀의 행동은 전 세계를 뒤흔들게 됩니다.
2007
2007년 미 육군에 입대한 매닝은 2009년 10월 10 산악 사단에 배속되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정보 분석병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이 시기, 그는 국방부의 내부 전산망에 접속하여 기밀 문서를 유출하기 시작합니다.
2010
[위키리크스 기밀 유출, 체포되다]
이라크 바그다드의 군부대에서 기밀 누설 혐의로 체포되어 미군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전 세계적인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정보 분석병으로 근무하던 매닝은 2010년 5월 26일, 국방부 기밀 문서를 위키리크스에 유출한 혐의로 체포되어 미군 교도소에 미결수 신분으로 수감됩니다. 유출된 문서에는 미군 아파치 헬기 민간인 학살 영상,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군사작전 일지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2013
[기밀 유출 유죄 인정]
메릴랜드주 군사법원에서 위키리크스에 기밀을 제공한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동 경위와 이유를 상세히 밝혔습니다.
2013년 2월 28일, 메릴랜드주 포트미드 군사법원에서 매닝은 영상인 〈부수성을 띤 살인〉, 전쟁 일지, 국무부 외교 전문 등을 위키리크스에 제공한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그는 35쪽 분량의 모두진술을 통해 기밀 공개의 경위와 이유를 상세히 밝혔습니다.
[징역 35년형 선고]
메릴랜드주 군사법원에서 간첩법 위반과 절도 등 20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어 징역 3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는 내부 고발자에게 내려진 매우 무거운 형량이었습니다.
2013년 8월 21일, 매닝은 미국 메릴랜드주 포트미드 군사법원에서 간첩법 위반과 절도 등 총 20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어 징역 3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은 판결이었습니다.
[성전환 선언, '첼시 매닝'으로 개명]
징역 35년형 선고 다음 날, 자신이 '첼시 매닝'이라는 여성임을 밝히고 호르몬 치료를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삶에서 중대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징역 35년형을 선고받은 다음 날, 매닝은 성명을 통해 자신이 '첼시 매닝'이라는 여자이며, 가능한 한 빨리 호르몬 치료를 받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법적 투쟁 끝에 법원으로부터 개명과 호르몬 치료를 허가받았습니다.
2017
[오바마 대통령의 감형]
임기 만료를 앞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35년형이 7년형으로 대폭 감형되었습니다. 이 결정은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17년 1월,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첼시 매닝의 35년형을 7년형으로 감형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감형으로 인해 매닝의 조기 석방이 가능해졌습니다.
[7년 만의 자유, 석방]
7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마침내 석방되었습니다. 그녀의 석방은 정보의 자유와 내부 고발자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재점화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감형 결정에 따라 첼시 매닝은 2017년 5월 17일, 7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석방되었습니다. 그녀의 석방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8
2018년 말, 첼시 매닝은 오랜 소원대로 여성화 성전환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는 그녀가 성명을 통해 밝혔던 자신의 정체성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단계였습니다.
2019
2019년, 첼시 매닝은 위키리크스에 대한 재판에서 증언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다시 수감되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벌금형을 선고받고 석방되었으며, 현재 벌금과 생활비를 모으기 위한 크라우드펀딩이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