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
연표
2003
[미국의 이라크 침공 시작]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이라크의 전면적인 비협력을 이유로 이라크를 침공하며 이라크 전쟁이 전 세계의 이목 속에 발발했습니다.
이는 9.11 테러와 무관한 전쟁이라는 비판과 함께 국제사회의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바트당 정부 축출 및 사담 후세인 정권 붕괴]
미군이 이라크를 침공한 지 약 한 달 만에 이라크 전역을 빠르게 점령했습니다.
이로써 35년간 이라크를 통치했던 바트당 정부가 축출되며 사담 후세인 독재 체제가 붕괴되었습니다.
[사담 후세인의 두 아들 사망]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두 아들인 우다이 후세인과 쿠사이 후세인이 미군의 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이들의 죽음은 후세인 정권의 핵심 지지 기반이 무너졌음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사담 후세인 체포]
수개월간의 도피 생활 끝에 전 이라크 대통령 사담 후세인이 미군에 의해 고향 티크리트 근처의 은신처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그의 체포는 독재 정권의 상징적 인물이 결국 붙잡혔음을 전 세계에 알린 대대적인 뉴스였습니다.
2006
[사담 후세인 처형]
체포된 사담 후세인은 재판 끝에 이라크 과도 정부에 의해 처형되었습니다.
이는 이라크 전쟁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나, 후세인 독재 세력의 지지 기반 와해로 인해 이라크 내 치안은 오히려 악화되고 종파 분쟁이 심화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2010
[미군 전투 병력 철수 시작]
미군이 이라크 주둔 약 7년 만에 모든 전투 병력을 철수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이라크의 주권 회복과 미군의 역할 전환을 의미하는 중요한 단계였으나, 미군이 철수하지 못하고 안정을 되찾아가는 과정은 험난했습니다.
2011
[미국, 이라크 전쟁 종전 선언]
미국이 이라크 전쟁의 공식적인 종전을 선언했습니다.
약 9년간 이어진 길고 복잡했던 이라크 전쟁의 종지부를 찍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으며, 이는 '테러와의 전쟁'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이라크 개입이 마무리되었음을 알렸습니다.
[미군, 이라크에서 완전 철수]
미국의 종전 선언에 따라 미군이 이라크에서 완전히 철수했습니다.
그러나 미군 철수 직후 이라크는 예측대로 심각한 내란에 휩싸이며 혼란이 가중되었고, 이는 이라크 전쟁이 남긴 또 다른 과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