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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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비교
유선영은 대한민국 서울 출신의 프로 골프 선수로,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한 '메이저 퀸'입니다. 11세에 골프에 입문하여 국가대표와 아마추어 무대를 휩쓴 후, 2005년 미국 2부 투어인 퓨처스 투어를 거쳐 2006년 LPGA 투어에 데뷔했습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정교한 아이언 샷과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10년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2012년에는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김인경을 꺾고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2018년까지 LPGA 투어 멤버로서 자리를 지켰습니다.
연표
1986
어린 시절부터 운동 신경이 뛰어났으며, 훗날 세계 무대를 누비는 골프 선수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서문여자중학교와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1997
공을 치는 것에 흥미를 느껴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한국의 골프 영웅이었던 박세리를 롤 모델로 삼아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2001
아마추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시기로, 이 우승을 계기로 골프계의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02
2002년과 2004년에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국제 대회 경험을 쌓았습니다. 2004년 세계 아마추어 골프 팀 선수권 대회에서는 4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04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한 후 프로 전향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같은 해 미국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도 8강에 진출하며 국제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국내 KLPGA 투어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미국 무대 진출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는 당시로서는 매우 도전적인 선택이었습니다.
2005
[퓨처스 투어 우승 및 LPGA 직행 티켓 획득]
LPGA 2부 투어인 퓨처스 투어(현 엡손 투어)의 '베티 푸시카 퓨처스 골프 클래식'에서 우승했습니다.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이 우승을 포함해 톱10에 10차례나 진입하며 상금 랭킹 5위에 올라, 2006년 LPGA 정규 투어 풀 시드를 획득했습니다. 퓨처스 투어 신인상도 수상했습니다.
2006
9월에 열린 '존 Q. 해먼스 호텔 클래식'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루키 시즌 최고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상금 랭킹 57위로 무난하게 시드를 유지하며 적응기를 마쳤습니다.
2008
시즌 상금 랭킹 25위(약 69만 달러)에 오르며 투어의 중견급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카팔루아 LPGA 클래식'에서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냈습니다.
2009
신지애, 안젤라 스탠퍼드와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신지애가 두 번째 연장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가져갔습니다.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우승 경쟁력을 갖춘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2010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안젤라 스탠퍼드를 3&1(1홀 남기고 3홀 차 승리)으로 꺾고 감격의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신지애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으며, 크리스티 커, 청야니 등 당대 최강자들을 연파하며 '매치 퀸'에 등극했습니다. 우승 상금 37만 5천 달러를 획득하며 상금 랭킹 16위에 올랐습니다.
2011
[HSBC 위민스 챔피언스 4위]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단독 4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2011년 시즌 동안 총 6번의 톱10 진입을 기록하며 꾸준함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서도 공동 7위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2
우승자 청야니에게 6타 뒤진 성적이었지만, 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컨디션을 점검하는 중요한 모멘텀이 되었습니다.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퀸에 등극했습니다.최종 라운드에서 김인경과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김인경이 18번 홀에서 짧은 챔피언 퍼트를 놓치는 불운을 겪은 후 이어진 연장 첫 홀에서, 유선영은 침착하게 버디를 낚아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우승 세리머니로 18번 홀 옆 '포피스 폰드(Poppy's Pond)'에 뛰어들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커리어 하이 시즌 달성]
2012년 시즌 총 78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벌어들이며 상금 랭킹 17위를 기록,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습니다.메이저 우승 1회를 포함해 톱10 4회를 기록했으며, 통산 상금 300만 달러를 돌파하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그린 적중률 부문에서도 투어 2위에 오르는 등 정교한 아이언 샷이 돋보였습니다.
2013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5위]
메이저 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전년도 메이저 우승의 기세를 이어가며 또다시 메이저 대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해 총 5번의 톱1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기량을 유지했습니다.
2014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 8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2014년 시즌 중 가장 좋은 성적이었습니다. 이 해에는 26개 대회에 출전해 18번 컷 통과를 하며 상금 랭킹 6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5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 준우승]
시즌 개막전인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 김세영, 아리야 주타누간과 연장 접전 끝에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최종 라운드까지 선두권 경쟁을 펼쳤으나, 연장 첫 홀에서 김세영이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내주었습니다.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의미 있는 경기였습니다.
2017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6위]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애버딘 애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오랜만에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시즌 막판 중국에서 열린 '블루 베이 LPGA'에서도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서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2018
[호주 여자 오픈 7위 및 투어 활동 마무리]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하며 마지막 톱10 피니시를 장식했습니다.이 대회 이후 2018년 시즌을 소화했으나 컷 탈락이 이어지며 난조를 보였고, 2018년 시즌을 끝으로 LPGA 투어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습니다. 이후 공식적인 은퇴 선언은 없었으나 투어 무대에서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