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존슨
연표
1887
프랭크 존슨과 미니 존슨 부부의 여섯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난 월터 존슨은 후에 캘리포니아로 이주하여 학창 시절부터 뛰어난 투구 실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1907
아이다호에서 전화회사 직원과 지역 리그 투수로 이중생활을 하던 중 한 스카우트의 눈에 띄어 워싱턴 세너터스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MLB 첫 출장]
메이저 리그에 데뷔하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첫 출장했으며, 당시 최고 타자 중 한 명인 타이 콥을 공포에 떨게 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타이 콥은 당시 존슨의 투구를 '두려울 정도', '공포 그 자체'라고 회상하며, 그를 '역대 최강의 어깨를 가진 투수'로 극찬했습니다.
1913
1913년 시즌, 월터 존슨은 압도적인 활약으로 아메리칸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인정받아 MVP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비록 이 선발승 기록은 후에 깨졌지만, 그의 당시 위상은 대단했습니다.
1917
[경이로운 강속구 기록]
코네티컷주 군수품 연구소에서 그의 직구가 초당 134피트, 약 시속 91.36마일(147.03km)이라는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구속을 기록하며 '빅 트레인'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강속구 투수임을 공식적으로 입증했습니다.
당시 구속 측정 기기가 발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존슨의 직구는 그 어떤 투수도 기록할 수 없는 수준이었으며, 그의 스리쿼터 투구폼은 타자들에게 공포감을 안겨주었습니다.
1927
워싱턴 세너터스 한 팀에서만 뛰며 통산 417승, 110 완봉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고 선수 경력을 마무리했습니다.
1936
월터 존슨은 메이저 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수 중 한 명으로 기록되었으며, 1936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전설적인 입지를 굳혔습니다.
1946
메이저 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전설적인 투수 월터 존슨이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의 업적은 후세에도 길이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