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FC
연표
1972
[현대자동차 아마추어 축구팀 창단]
현재 울산 HD FC의 모기업 중 하나인 현대자동차는 프로팀 창단 이전에 순수 아마추어 직장인 축구팀을 창단하여 운영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현재 울산 HD FC의 전신 격인 프로팀 창단 이전인 1972년에 순수 아마추어 직장인 축구팀을 창단하여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 팀은 1980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주최 전국 대회에 출전했으며, 1982년부터 실업축구 리그인 코리언리그에 참가했습니다.
1983
현대자동차는 1983년 7월 12일, 한국 프로축구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프로축구팀을 창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네 번째 프로 축구단으로 출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대 호랑이 축구단 공식 창단]
울산 HD FC의 전신인 '현대 호랑이 축구단'이 공식 창단식을 열고 대한민국 프로축구단 제4호로 출범했습니다. 당시 연고지는 인천과 경기였습니다.
1983년 12월 6일, 현대자동차는 '현대 호랑이 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창단식을 거행하며 대한민국 프로축구단 제4호로 출범했습니다. 창단 당시 연고지는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였습니다.
1984
[창단 첫 시즌 K리그 3위]
창단 첫 해인 1984년 축구대제전 수퍼리그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현대 호랑이 축구단은 리그 참가 첫 해인 1984년 축구대제전 수퍼리그에서 최종 3위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당시 백종철 선수가 득점왕에, 롭 랜스베르겐 선수가 도움왕에 올랐습니다.
1986
현대 호랑이 축구단은 1986년 K리그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해 프로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구단 역사상 첫 리그컵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는 팀의 초기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1987
[강원도 연고지 이전 및 김종부 영입 논란]
K리그 광역지역연고제가 시행되면서 강원도를 단독 연고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대형 신인 김종부 선수 영입을 둘러싸고 대우 구단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1987년 K리그 광역지역연고제가 시행되면서 현대 호랑이 축구단은 강원도를 단독 연고지로 배정받아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 대형 신인 김종부 선수 영입을 위해 대우 구단과 큰 경쟁이 있었으며, 계약 과정에서의 논란으로 팀 해체 선언까지 검토하는 등 진통을 겪었습니다. 이후 김호 감독이 부임하며 팀 쇄신을 꾀했습니다.
1988
1988년, 김호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현대 호랑이 축구단은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팀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989
1989년 말, 대한축구협회가 도시지역연고제 실시를 발표하자 현대 호랑이 축구단은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이 자리한 울산광역시로 연고지를 이전했습니다. 이로써 울산 시대의 막이 올랐습니다.
1991
[차범근 감독 부임 및 K리그 준우승]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감독이 부임하여 첫 해에 팀을 K리그 준우승으로 이끌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990년 시즌 부진으로 김호 감독이 사임한 후, 1980년대 대한민국의 간판 공격수였던 차범근이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부임 첫 해에 차범근 감독은 울산을 K리그 준우승으로 이끌며 침체되었던 팀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습니다.
1995
[아디다스컵(리그컵) 우승]
고재욱 감독 부임 후 아디다스컵(리그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9년 만에 컵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차범근 감독의 후임으로 고재욱 감독이 선임된 1995년, 정규 리그 시작 전 치러진 아디다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1986년 이후 9년 만의 컵대회 우승이었습니다.
1996
[창단 첫 K리그 우승 달성]
신생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챔피언 결정전에서 꺾고 창단 13년 만에 첫 K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996년 정규 리그에서 전기 리그 우승을 차지한 울산은 챔피언 결정전에서 후기 리그 우승팀이자 신생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로 혈투 끝에 승리하며 창단 13년 만에 감격적인 첫 K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1998
1998년 1월부터 울산 현대 축구단의 모기업이 현대자동차에서 현대중공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구단의 운영 주체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2000
[고재욱 감독 사임 및 김정남 감독 부임]
고재욱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으며, 이후 김정남 감독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했습니다.
1999 시즌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과 2000 시즌 초반의 극심한 부진 속에서 고재욱 감독이 6월 12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습니다. 이후 8월 22일, 김정남 감독이 팀의 새로운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2002
2002 시즌, 팀의 레전드인 유상철 선수가 복귀하며 울산은 K리그 8위에서 2위로 수직 상승하며 우승 경쟁을 펼쳤습니다. 비록 우승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팀의 저력을 보여준 시즌이었습니다.
2003
[2년 연속 K리그 준우승]
2002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K리그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에이스 유상철과 이천수 선수가 해외 리그로 이적하고 김현석 선수가 은퇴하는 등 팀의 변화를 겪었습니다.
2003 시즌에도 울산은 K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습니다. 시즌 중반 에이스 유상철과 이천수가 각각 일본과 스페인 리그로 이적했으며, 시즌 후 팀의 전설적인 공격수 김현석이 은퇴하는 등 주요 선수들의 이탈과 은퇴가 이어졌습니다.
2005
[K리그 2번째 우승 달성]
유상철과 이천수의 복귀 활약에 힘입어 1차전 5-1 대승을 포함, 챔피언 결정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2번째 K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5 시즌, 유상철과 이천수 선수가 다시 울산으로 복귀하며 팀 전력이 크게 강화되었습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파죽지세의 신생팀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차전 원정에서 5-1 대승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구단 역사상 두 번째 K리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2006
[A3 챔피언스컵 우승 및 '아시아의 깡패' 별명]
K리그 우승 팀 자격으로 출전한 A3 챔피언스컵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의 깡패'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2006년 K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한 A3 챔피언스컵에서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에 패했으나, J리그 챔피언 감바 오사카를 6-0, 다롄 스더를 4-0으로 격파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천수 선수가 세 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MVP에 올랐고, 이 대회의 무자비한 경기력으로 울산은 '아시아의 깡패'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같은 해 슈퍼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8
[팀명 '울산 현대 축구단'으로 변경]
구단 공식 명칭에서 마스코트인 '호랑이'를 제외하고 '울산 현대 축구단'으로 팀명을 변경했습니다.
2008년 2월, 구단은 공식 명칭에서 마스코트인 호랑이를 제외하고 '울산 현대 축구단'으로 팀명을 변경했습니다. 이는 구단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시도였습니다.
2008 시즌을 끝으로 8년간 울산을 지휘했던 김정남 감독이 물러나고, 2008년 12월 26일 김호곤이 새롭게 울산의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2009
[극심한 부진과 AFC 챔피언스리그 탈락]
전력 누수와 주전 선수 부상 등으로 K리그 8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군을 기용하여 비난을 받았습니다.
김호곤 감독 부임 첫 해인 2009 시즌, 팀은 주전 선수들의 대거 이적과 부상으로 전력 누수가 컸습니다. 결국 K리그에서 8위를 기록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으며,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군을 기용하여 조별리그 탈락 후 팬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순위였습니다.
2011
[컵대회 우승 및 '철퇴 축구' 별명 탄생]
2011년 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K리그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을 기록하며 역습 위주의 '철퇴 축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2011 시즌, 울산은 심각한 부진을 겪다가 시즌 막바지 뒷심을 발휘하여 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리그에서는 6위로 간신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서울, 수원, 포항을 차례로 격파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지만, 전북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역습 상황에서 많은 공격 숫자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공격 스타일이 '철퇴 축구'라는 별명으로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2
[AFC 챔피언스리그 무패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무패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후 처음으로 아시아 정상에 올랐고, '아시아 올해의 축구 선수'에 이근호, 'AFC 올해의 감독'에 김호곤 감독이 선정되었습니다.
2012 시즌, 울산은 K리그보다는 AFC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쳤습니다. 조별리그에서 무패(4승 2무)로 16강에 진출했고, 토너먼트에서도 5연승을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아흘리를 3-0으로 꺾고 창단 첫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는 개편 후 첫 무패 우승(12경기 10승 2무)이자 역대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이로써 울산은 FIFA 클럽 월드컵에 진출했으며, 이근호 선수는 아시아 올해의 축구 선수로, 김호곤 감독은 AFC 올해의 감독으로, 구단은 올해의 클럽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3
[K리그 클래식 준우승 및 김호곤 감독 사퇴]
K리그 클래식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김호곤 감독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2013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울산은 스플릿 마지막 라운드까지 1위를 유지했으나,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비록 팀은 준우승했지만 김신욱 선수가 K리그 클래식 MVP와 득점왕 등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후 김호곤 감독은 우승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김호곤 감독의 사퇴 후, 구단은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을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던 조민국 감독을 8대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2014
[조민국 감독 경질 및 윤정환 감독 부임]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조민국 감독을 경질하고, 일본 사간 도스를 이끌었던 윤정환 감독을 제9대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조민국 감독은 부임 초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4월부터 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진을 겪으며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에도 부진이 계속되자, 시즌 종료 후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조민국 감독이 경질되었고, 후임으로 일본 사간 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윤정환 감독이 9대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2015
[김신욱 K리그 득점왕 등극]
K리그에서 7위를 기록했으나, 팀의 주전 공격수 김신욱 선수가 리그 18골로 생애 첫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2015 시즌 울산은 하위 스플릿에 진출하며 7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팀의 주전 공격수인 김신욱 선수가 리그 18호 골을 기록하며 생애 첫 K리그 득점왕에 등극했고, 이는 유병수 선수 이후 5년 만에 나온 토종 득점왕이었습니다.
2016
[윤정환 감독 사임]
2년간 울산을 이끌었던 윤정환 감독이 계약 만료로 사임했습니다. 김신욱 선수의 이적 등 선수단 변화를 겪었습니다.
2016 시즌을 앞두고 울산은 지난 시즌 득점왕 김신욱 선수를 전북으로 이적시키는 등 대대적인 선수단 변화를 단행했습니다. 시즌 중반까지 상위권에 있었으나, 6월 동해안 더비 대패 이후 잠시 흔들렸습니다. 시즌 후 K리그 클래식 4위를 기록했으나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는 실패했으며, 11월 14일 2년간 팀을 이끌었던 윤정환 감독이 계약 만료로 사임했습니다.
2016년 11월 21일, 울산은 윤정환 감독의 후임으로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지냈던 김도훈을 제10대 감독으로 선임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2017
[전북의 징계로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
2016 시즌 K리그 클래식 챔피언이었던 전북 현대가 심판 매수 사건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박탈당하면서, 울산이 대신 출전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2017년 1월 18일, 전북 현대가 2016 시즌 심판 매수 사건으로 인해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박탈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6 K리그 클래식 4위 팀이었던 울산이 대신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하여 플레이오프부터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아 최초 피파온라인3 광고 모델]
아시아 구단으로는 최초로 인기 온라인 축구 게임인 피파온라인3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습니다.
2017년 5월 25일, 울산은 아시아 구단 최초로 피파온라인3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구단의 인지도와 홍보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K리그 최초 통산 500승 달성]
K리그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K리그 역사상 최초로 팀 통산 500승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루었습니다.
2017년 7월 19일, K리그 22라운드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이종호 선수의 결승골로 1-0 승리하며 K리그 역사상 최초로 팀 통산 500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기록입니다.
[창단 34년 만의 FA컵 첫 우승]
FA컵 결승전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팀 창단 34년 만에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7년 11월 29일과 12월 3일에 걸쳐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치러진 FA컵 결승 1, 2차전에서 1승 1무를 기록하며 팀 창단 34년 만에 감격적인 첫 FA컵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구단의 오랜 염원이었던 국내 컵대회 우승을 이뤄낸 중요한 사건이었습니다.
2018
[ACL 16강 실패 및 FA컵 준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하고 FA컵 결승에서도 대구에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한승규 선수가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 시즌, 울산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에 진출했으나 수원 삼성에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리그에서는 3위로 시즌을 마쳤고, FA컵 결승에서는 대구 FC에 합계 스코어 1-5로 패하며 2연패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시즌 후 한승규 선수가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
[ACL 16강 탈락 및 K리그 준우승]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하고, K리그 최종전에서 포항에 패해 전북에게 역전 우승을 허용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2019 시즌, 울산은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으며, K리그에서는 파이널 A 그룹 1위로 진출했으나 리그 최종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4로 대패하며 같은 날 승리한 전북 현대에 역전 우승을 허용,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2013년의 통한의 준우승 역사를 재현한 것이었습니다. 시즌 후 김보경 선수가 K리그 MVP를 수상했습니다.
2020
2020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김도훈 감독이 2020 시즌을 끝으로 울산과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감독 사임을 공식 발표하며 4년간의 동행을 마쳤습니다.
2020년 12월 24일, 김도훈 감독의 후임으로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했던 홍명보가 울산의 제11대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일부에서는 과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의 실패 전력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었습니다.
[ACL 무패 우승 및 국내 대회 준우승]
K리그와 FA컵에서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8년 만에 무패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정상에 다시 등극했습니다.
2020 시즌, 울산은 이청용 선수의 K리그 복귀 등 전력을 보강했음에도 불구하고 K리그와 FA컵에서 모두 준우승을 기록하며 3년 연속 K리그 준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0경기 9승 1무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2012년 이후 8년 만에 통산 2번째 무패 우승을 달성하며 아시아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윤빛가람 선수가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
[FIFA 클럽 월드컵 6위 및 K리그 3년 연속 준우승]
FIFA 클럽 월드컵에서 6위를 기록했고, K리그에서는 3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지만 젊은 선수들이 주축으로 성장하며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2021 시즌, 울산은 FIFA 클럽 월드컵에서 6위를 기록했고, K리그에서는 전북 현대에 밀려 3년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며 무관으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오세훈, 설영우, 이동준 등 20대 초중반 선수들이 주축으로 성장하며 팀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설영우 선수는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
[K리그 최초 통산 600승 달성]
김천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K리그 역사상 최초로 팀 통산 60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022년 8월 21일, 울산은 김천과의 K리그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K리그 역사상 최초로 팀 통산 600승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이는 구단의 꾸준한 강팀으로서의 역사를 증명하는 기록입니다.
[17년 만의 K리그 우승 ('만년 2위' 꼬리표 탈피)]
강원과의 K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2005년 이후 17년 만에 팀 통산 3번째 K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만년 2위'라는 꼬리표를 떼어냈습니다.
2022년 10월 16일, 울산은 강원과의 K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엄원상과 마틴 아담의 골로 2-1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승리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005년 이후 17년 만에 팀 통산 3번째 K리그 우승을 확정 지으며 오랜 염원이었던 '만년 2위'라는 꼬리표를 마침내 떼어냈습니다. 이청용 선수가 K리그 MVP를, 홍명보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2023
[K리그 개막 5연승 대기록]
제주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지난 2003년 이후 20년 만에 개막 5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2023년 4월 2일, 울산은 제주와의 K리그 원정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2003년 이후 20년 만에 K리그 개막 5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이는 팀의 강력한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홍명보 감독 K리그 최단기간 50승 달성]
인천과의 리그 경기에서 승리하며 홍명보 감독이 K리그 최단기간 50승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3년 4월 25일, 인천과의 K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하며 홍명보 감독이 K리그 사령탑 부임 후 최단기간인 50승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을 입증하는 결과였습니다.
[창단 첫 K리그 2연패 달성]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남은 3경기에 상관없이 창단 첫 리그 2연패를 달성했고, 통산 4번째 K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3년 10월 29일, 울산은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창단 첫 리그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통산 4번째 K리그 우승이자, '울산 왕조'의 서막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였습니다. 또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홈경기 30만 관중을 돌파하며 큰 기쁨을 누렸습니다. 시즌 후 김영권 선수가 K리그 MVP를, 주민규 선수가 득점왕을, 홍명보 감독이 2년 연속 감독상을 수상하며 울산의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습니다.
[팀명 '울산 HD FC'로 변경]
모기업 HD현대의 사명 변경에 맞춰 팀명을 '울산 현대 축구단'에서 '울산 HD FC'로 변경하고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습니다.
2023년 12월 13일,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이 HD현대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울산 현대 축구단은 '울산 HD FC'로 팀명을 공식 변경했습니다. 동시에 구단의 새로운 엠블럼도 함께 공개되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2024
[FIFA 클럽 월드컵 진출권 획득]
ACL 준결승 1차전 승리를 통해 FIFA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하며 아시아 팀 중 세 번째로 클럽 월드컵행을 확정했습니다.
2024년 4월 17일,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FIFA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울산은 아시아 팀 가운데 세 번째로 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확정 지었습니다.
2024년 4월 24일에 열린 2023-24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승부차기 4-5로 패배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홍명보 감독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발표]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다는 공식 발표가 나오면서 팬들의 큰 실망과 분노를 샀습니다.
2024년 7월 7일, 울산 HD FC의 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 팬들은 홍명보 감독이 국대 감독을 맡을 생각이 없다고 했던 과거 발언과 맞물려 큰 실망과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2024년 7월 11일, 홍명보 감독은 7월 10일 광주와의 홈 경기를 끝으로 울산 HD FC를 떠났습니다. 이후 수석 코치였던 이경수가 새 감독 선임 전까지 감독 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2024년 7월 28일, 울산 HD FC는 축구 행정가이자 감독 경험이 풍부한 김판곤을 제12대 감독으로 선임하며 혼란스러운 팀 분위기를 수습하고 새로운 도약을 모색했습니다. 김판곤 감독은 울산 선수 출신 최초의 감독입니다.
[K리그 3연패 달성 및 '울산 왕조' 개막]
강원과의 리그 경기에서 승리하며 남은 2경기에 상관없이 K리그 3연패를 확정 지었고, 통산 5번째 우승으로 '울산 왕조'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2024년 11월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K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K리그 3연패를 확정 지었습니다. 이는 구단 역사상 첫 K리그 3연패이자, 통산 5번째 우승으로 '울산 왕조'의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시즌 도중 감독 교체라는 악재를 딛고 이뤄낸 값진 성과였습니다.
[조현우 K리그 MVP 수상]
K리그 시상식에서 조현우 선수가 이운재 이후 16년 만에 MVP를 수상했으며, 박주영 플레잉코치가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2024년 11월 29일에 열린 K리그 시상식에서 조현우 선수가 전 경기 출전상과 베스트 11 GK 부문 선정에 이어, 이운재 선수 이후 16년 만에 K리그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플레잉코치였던 박주영 선수는 공로상을 수상하며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2024년 11월 30일에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코리아컵 결승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이로써 K리그 우승과 코리아컵 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려던 구단 역사상 첫 더블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2025
[김판곤 감독 경질 및 대표이사 사임 번복]
K리그 중위권에 허덕이고 클럽 월드컵 조기 탈락 등 성적 부진으로 김판곤 감독이 경질되었고, 김광국 대표이사도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번복했습니다.
2025년 시즌, 울산은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에도 불구하고 K리그에서 중위권을 맴돌고 클럽 월드컵 조기 탈락, 코리아컵 8강 탈락 등 부진을 거듭했습니다. 이에 8월 1일 구단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김판곤 감독을 경질했으며, 김광국 대표이사도 사의를 표명했으나 팀 분위기 수습을 위해 사임 5일 만에 번복하고 유임했습니다.
2025년 8월 5일, 김판곤 감독의 경질 후 울산 HD FC는 신태용을 13대 감독으로 선임하며 강등권 추락 위기에서 반등을 노리는 절체절명의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신태용 감독 해임 및 노상래 감독 대행 체제]
신태용 감독이 부임 2개월 만에 성적 부진으로 해임되었고, 유소년 디렉터 노상래가 감독 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팀은 K리그 파이널 B로 추락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의 선임에도 불구하고 울산은 반등에 실패하며 결국 부임 2개월 만인 2025년 10월 9일, 신태용 감독이 해임되었습니다. 동시에 김광국 대표이사도 성적 부진 책임을 물어 퇴진했습니다. 남은 시즌 동안에는 유소년 디렉터인 노상래가 감독 대행을 맡기로 했으며, 팀은 10년 만에 K리그 파이널 B로 추락하고 승강 플레이오프권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부진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