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크 캉토나
연표
1966
1966년 5월 24일, 프랑스 부슈뒤론주 마르세유에서 에리크 다니엘 피에르 캉토나가 태어났다. 그의 출생은 훗날 축구계를 뒤흔들 한 인물의 등장을 알리는 서막이었다.
1988
[유럽 주니어 챔피언 등극]
프랑스 U-21 대표팀 소속으로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며 첫 국제 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에리크 캉토나는 1988년 프랑스 U-21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그의 선수 경력에서 첫 번째 국제 대회 우승으로 기록되었으며, 그의 재능을 유럽 무대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199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잠시 활약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유나이티드의 신' 전설을 시작했다.
1992년, 에리크 캉토나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의 인상 깊은 활약에 힘입어 잉글랜드 축구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이 이적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새로운 전성기를 가져왔으며, 캉토나 자신도 '유나이티드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1995
[악명 높은 '쿵푸킥 사건']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 중 퇴장당한 후 야유하는 관중에게 이단 옆차기를 날리는 '쿵푸킥 사건'을 일으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1995년 1월, 에리크 캉토나는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거친 반칙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에 야유를 보내는 상대팀 관중 한 명에게 광고판을 뛰어넘어 이단 옆차기를 날리는 충격적인 사건을 벌였다. 이 사건으로 캉토나는 2주 실형 선고와 9개월 출장 정지, 사회 봉사 활동 명령을 받는 등 큰 파장을 겪었다. 그의 다혈질적인 성격을 여실히 보여주는 일화로 회자된다.
1996
[화려한 복귀와 더블 달성]
쿵푸킥 사건으로 인한 징계에서 복귀 후, FA컵 결승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두 번째 '더블' 우승을 이끌었다.
징계가 풀린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한 에리크 캉토나는 1995-96 시즌 FA컵 결승전(1996년 5월 11일)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는 두 번째 '더블'을 달성했으며, 캉토나는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하며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 시즌 그는 PFA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되었다.
1997
[축구 선수 은퇴 선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 돌연 30세의 나이로 축구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총 4번의 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1996-97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에리크 캉토나는 1997년 5월 11일, 30세의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축구 선수 은퇴를 발표하여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는 맨유에서 4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2번의 FA컵 우승을 포함해 여러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킹'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화려한 경력을 마무리했다.
2005
[비치사커 월드컵 우승]
선수 은퇴 후 비치사커 선수로 활약하며 프랑스 대표팀을 이끌고 FIFA 비치사커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 선수 은퇴 후에도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이어간 에리크 캉토나는 비치사커 선수로 변신했다. 2005년, 그는 프랑스 비치사커 대표팀의 일원으로 FIFA 비치사커 월드컵에 출전하여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또 다른 국제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06년에는 같은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1
[뉴욕 코스모스 단장 취임]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 진출을 계획 중이던 뉴욕 코스모스의 단장직에 취임하며 축구 행정가로 변신했다.
2011년 1월 19일, 에리크 캉토나는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 리그 사커 진출을 목표로 하던 뉴욕 코스모스 축구단의 단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2012년까지 이 직책을 맡으며 축구 행정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은퇴 후 배우 활동과 더불어 축구계로의 복귀는 그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2021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활약과 영향력을 인정받아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21년, 에리크 캉토나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아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이는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보여준 눈부신 활약과 리그에 끼친 지대한 영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