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수
연표
1975
[야구 영웅의 탄생]
미래 한국 야구의 거포로 성장할 심정수가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압도적인 힘과 홈런은 훗날 KBO 리그를 뒤흔들게 됩니다.
1994
[프로 데뷔, 잠재력 폭발!]
고졸우선지명으로 OB 베어스에 입단한 심정수가 드디어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의 파워풀한 스윙은 리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고편이었습니다.
1998
[우동수 트리오 결성!]
김동주, 타이론 우즈와 함께 KBO 최강의 '우동수 트리오'를 결성, 상대팀 투수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이들 중심 타선은 두산 베어스의 공격력을 폭발시켰습니다.
1999
[두산 시절 최고의 해!]
두산 베어스에서 맹활약하며 31홈런 110타점을 기록, 생애 첫 30홈런-100타점 클럽에 가입하며 팀의 중심 타자임을 증명했습니다.
2001
[현대로 전격 트레이드!]
2000년 선수협 파동 이후 현대 유니콘스의 심재학 선수와 트레이드되며 새로운 팀으로 이적했습니다.
그의 전성기가 현대에서 꽃피울 준비를 마쳤습니다.
2002
[이승엽과 홈런 대결!]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와의 치열한 홈런 경쟁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단 1개 차이(46홈런)로 2위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리그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로서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2003
[커리어 하이 & 압도적 기록!]
53홈런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습니다.
비록 이승엽과의 홈런 경쟁에서 또다시 아쉽게 2위에 그쳤지만, 출루율과 장타율에서 리그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역대 최다 득표로 수상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2004
[역대 최고액 FA, 삼성 이적!]
KBO 리그 역사상 야수 FA 최고액인 4년 총액 60억 원에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의 이적은 리그 판도를 뒤흔들 빅뉴스였습니다.
2004년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어 삼성 라이온즈에 계약금 20억 원과 7억 5,000만 원의 연봉 등 4년 간 60억 원의 조건으로 박진만과 함께 이적했습니다. 이 기록은 2013년 포수 강민호 선수가 75억 원으로 경신하기 전까지 깨지지 않는 대기록이었습니다.
2006
[부상과 슬럼프, '심봉사' 별명]
삼성 이적 후 부상과 함께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며 '심봉사'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프로 생활 최악의 시기를 겪으며 재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4회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
현대 유니콘스와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KBO 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4회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는 진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1986년부터 1989년까지 4회 연속 우승한 해태 타이거즈 이후 처음 나온 압도적인 기록입니다.
2007
[생애 첫 홈런·타점왕!]
부상과 슬럼프를 딛고 화려하게 부활! 생애 첫 홈런왕(31홈런)과 타점왕(101타점)을 동시에 차지하며 리그 최고의 거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그의 재기는 많은 야구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최연소·최소 경기 1,000타점!]
LG 트윈스 전에서 봉중근 투수를 상대로 좌월 3점 홈런을 치며 역대 3번째로 개인 통산 1,000타점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최연소(32세 3개월 12일)이자 최소 경기(1402경기) 기록으로, KBO 리그 역사에 그의 이름을 새겼습니다.
2008
[전격 현역 은퇴 선언]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결국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습니다.
한국 야구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거포의 마지막이었습니다.
2023
[아들, MLB 드래프트 지명!]
미국 이민 후 야구 선수로 성장한 차남 심종현 선수가 2023년 MLB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48번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아버지에 이어 아들도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