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등록된 키워드의 연표를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
연혁 비교
2000년 부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 기사로, 이세돌과 박정환의 뒤를 이어 한국 바둑계를 대표하는 압도적인 세계 랭킹 1위의 1인자입니다. 2012년 제1회 영재입단대회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2015년 15세의 나이로 렛츠런파크배에서 최연소 종합기전 우승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떠올랐습니다. 인공지능(AI)과 가장 높은 수 읽기 일치율을 보여 '신공지능'이라는 영광스러운 별명으로 불리며, 2020년 제24회 LG배 우승을 기점으로 춘란배, 삼성화재배, 응씨배 등 주요 메이저 세계 대회를 차례로 제패했습니다. 특히 국가대항전인 농심신라면배에서 상하이 대첩 등 기적 같은 연승 행진과 막판 끝내기 역전승을 연이어 이끌어내며 한국 바둑의 든든한 수호신이자 당대 최고의 천재 승부사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연표
2000
[부산광역시 출생]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마추어 5단 실력의 기원 원장인 아버지와 바둑 3급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바둑을 접하는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어릴 적부터 바둑에 숨길 수 없는 특출난 재능을 보여 부모님의 적극적인 권유로 바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아이들과 달리 바둑판 앞에서는 엄청난 집중력을 뽐내며 신동으로 불렸습니다.
2005
[바둑 입문과 독학]
5살 때부터 부모님에게 본격적으로 바둑을 배우며 바둑의 심오한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유명 도장이 아닌 아버지의 학원에서 인터넷 바둑을 두며 사실상 독학으로 기력을 키웠습니다.정형화된 엘리트 코스를 밟기보다는 수많은 인터넷 실전 대국을 통해 감각적이고 전투적인 자신만의 기풍을 일찌감치 확립했습니다. 이 시기의 독학 경험이 훗날 유연하고 창의적인 수읽기의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2006
[주말 실전 트레이닝 시작]
6세 후반 무렵 인터넷 바둑 6~7단 사이를 오갈 때, 아버지의 지인인 권병섭 사범에게 주말마다 특별 실전 훈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주중에는 아버지 학원에서 인터넷으로 훈련하고 주말에는 실전 대국을 통해 승부 호흡을 익히며 가파른 성장을 보였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성인 아마추어 고수들을 상대로 주눅 들지 않는 패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08
[인터넷 9단 실력 도달]
8세 중반 무렵, 인터넷 9단인 스승 권병섭 사범과 완전히 대등한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스승조차 그의 천재성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당시 권병섭 사범이 "이제 내가 더 이상 가르칠 게 없다"라고 선언하며 스스로 훈련을 접었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습득력을 과시했습니다. 이후 전국 어린이 대회를 휩쓸며 부산 지역 연구생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습니다.
2012
[제1회 영재입단대회 통과]
서울 충암도장으로 이사하여 5개월간 집중 수학한 뒤, 한국기원이 신설한 제1회 영재입단대회를 통과하며 만 12세의 나이로 프로 기사에 입단했습니다.당시 최대 라이벌로 꼽히던 동기 신민준과 함께 프로 무대에 나란히 데뷔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바둑계는 이 두 천재를 가리켜 한국 바둑을 이끌어갈 차세대 '양신(兩申)'으로 부르며 높은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2013
[KB바둑리그 데뷔]
치열한 예선전에서 5연승을 질주하며 뚫고 올라와 포항 포스코켐택 팀의 3지명으로 발탁되며 프로 정규 리그에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데뷔 직후 베테랑 목진석 9단을 꺾으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프로 정글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첫 시즌을 4승 8패로 험난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1지명급 잠재력을 확인하기엔 충분한 무대였습니다.
[합천 초청 영재 정상 대결 승리]
2013 합천 초청 영재 정상 대결 특별 이벤트 대국에 출전하여 세계 바둑의 살아있는 전설 이창호 9단을 꺾는 일대 파란을 일으켰습니다.갓 입단한 앳된 신예 기사가 당대 최고의 전설을 상대로 주눅 들지 않는 수읽기를 선보이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 대국을 통해 바둑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매우 강렬하게 각인시켰습니다.
2014
10대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타국의 쟁쟁한 정상급 기사들과 치열한 실전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훗날 무서운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는 국제 무대에서의 귀중한 경쟁력을 획득했습니다.
[제2회 미래포석열전 우승]
제2회 합천군 초청 미래포석열전 결승전에서 라이벌 신민준을 2:0으로 완파하고 생애 첫 기전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동기이자 라이벌인 신민준과의 맞대결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내며 신예 기전에서 확실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 우승을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타이틀 사냥의 서막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015
신예 영재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또래 세대 내에서는 사실상 적수가 없는 압도적인 1인자임을 바둑계 전반에 다시 한번 굳건히 증명해 냈습니다.
속기와 장고를 가리지 않는 뛰어난 전투력을 바탕으로 신인왕 타이틀까지 접수하며, 신예 레벨을 훌쩍 뛰어넘어 성인 종합기전 제패를 노릴 만한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015 렛츠런파크배 최연소 종합기전 우승]
2015 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 결승에서 김명훈을 2:1로 꺾고 생애 첫 성인 종합기전 정상에 오르는 대이변을 연출했습니다.당시 나이 불과 15세 9개월 5일의 엄청난 기록으로, 이는 전설 이창호의 14세 10일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의 종합기전 우승 대기록입니다. 동시에 종합기전에서 우승한 최초의 2000년대생 바둑 기사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2016
[KB바둑리그 역대 최연소 주장 발탁]
2016 한국바둑리그 드래프트에서 정관장팀의 1지명(대장)으로 파격적으로 발탁되며 역대 최연소 주장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만 16세의 믿기 힘든 나이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주장을 맡았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바둑의 신이라 불리는 이창호 9단이 2지명으로 그의 뒤를 받치는 화려하고 비현실적인 팀 구성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LG배 8강 진출 및 세계무대 눈도장]
세계 메이저 기전인 LG배에서 중국의 강호 퉈자시 9단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당당히 8강에 진출했습니다.당시 절대 강자 커제를 잡은 선배 박정환 9단과 함께 유일하게 8강에 생존한 한국인 기사가 되었습니다. 국제 무대에서 중국 기사들에게 강한 면모를 보이며 한국 바둑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6단 승단 및 랭킹 수직 상승]
한국기원의 승단제도 개편 규정에 따라 6단으로 단숨에 승단하였으며, 8월 한국기원 랭킹 3위로 수직 상승하는 저력을 보였습니다.7월 한 달간 9승 1패라는 압도적이고 경이로운 성적을 거두며 랭킹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당시 2위였던 이세돌 9단과의 랭킹 점수 격차를 84점까지 좁히며 최고위권 기사들을 맹렬히 위협했습니다.
[제28회 TV아시아배 준우승]
미위팅, 박정환 등 세계 최고수들을 내리 꺾고 TV아시아배 결승에 진출했으나 중국의 리친청에게 아쉽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비록 최종 우승은 놓쳤으나 쟁쟁한 강자들을 연파하며 국제 속기전에서 자신의 동물적인 빠른 수읽기 능력을 유감없이 폭발시켰습니다. 메이저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완벽히 입증한 대회였습니다.
[한국바둑리그 12연승 신기록 달성]
정관장황진단 팀의 절대적인 주장으로서 한국바둑리그 12연승 무패라는 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신안천일염 팀의 이호범을 꺾으며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신진서의 압도적인 전승 맹활약에 힘입어 팀 역시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바둑계에서는 '정관장팀이 곧 신진서팀'이라는 찬사 섞인 농담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삼성화재배 16강 자살 불계패]
삼성화재배 16강전에서 중국의 판윈뤄 5단에게 초반의 압도적으로 유리했던 바둑을 순식간에 역전당한 뒤 뼈아픈 자살 불계패로 물러났습니다.초중반의 확실한 우세를 후반까지 지키지 못하고 심하게 흔들렸으며, 도저히 이길 길이 보이지 않는 처절한 상황에 이르자 스스로 자신의 대마를 죽이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패배의 쓴잔을 마셨습니다.
[LG배 4강 덜컥수 역전패]
LG배 4강전에서 당이페이 9단에게 줄곧 유리했던 대국을 어이없는 착각 한 번으로 잃으며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습니다.수상전에서 상대를 벼랑 끝까지 몰아붙였으나 치명적인 덜컥수(164수) 하나로 자신의 대마가 역으로 잡히며 무너졌습니다. 이 대국으로 인해 멘탈과 장고 바둑에 약점이 있다는 지적을 받으며 한동안 심한 안티팬들의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2018
[제23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첫 우승]
국내 최대 메이저 기전인 제23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에서 대선배 이세돌 9단을 꺾고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천재 기사 이세돌의 매서운 승부 호흡을 이겨내고 국내 최고 권위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 훌륭한 우승을 기점으로 바둑 최고 단위인 9단으로 특별 승단하는 겹경사를 맞이했습니다.
[제1회 천부배 세계선수권 준우승]
제1회 천부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으나, 중국의 노련한 천야오예 9단에게 일격을 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초반부터 압승 구도로 흘러갔으나, 천야오예 특유의 끈적한 추격과 대마 사활이 걸린 패싸움에서 흔들리며 대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첫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의 문턱에서 뼈아픈 고배를 마신 대회였습니다.
2019
[제4회 백령배 세계바둑오픈전 준우승]
제4회 백령배 결승에서 중국 바둑의 절대 1인자 커제 9단을 만나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천부배에 이어 연달아 세계대회 결승에 올랐으나 중국의 거대한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당시 세계 대회 주요 고비마다 중국 기사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징크스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제24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2연패]
제24기 GS칼텍스배 결승에서 까다로운 난적 김지석 9단을 3:0으로 완벽하게 셧아웃시키며 대회 2연패를 멋지게 달성했습니다.한 치의 틈도 허용하지 않는 무자비한 3연승으로 국내 무대에서는 이미 적수가 없는 완벽한 최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이 우승으로 국내 기전 독주 체제의 확고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제31회 TV아시아배 우승]
제31회 TV아시아배 결승에서 중국의 젊은 피 딩하오를 물리치고 개인 커리어 사상 최초로 귀중한 국제대회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과거 2016년 결승에서의 뼈아픈 준우승의 한을 씻어내며 얻어낸 뜻깊은 결과였습니다.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 전 속기 국제대회에서 먼저 정상에 오르며 국제 무대 울렁증을 서서히 극복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제38기 KBS 바둑왕전 극적 역전 우승]
KBS 바둑왕전 결승 시리즈에서 영원한 맞수 신민준에게 1차전을 내주었으나, 2차전과 3차전을 내리 따내며 2-1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이뤄냈습니다.단 하루 동안 연이어 치러진 강행군 속에서도 끝까지 잃지 않은 무서운 집중력과 강인한 체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벼랑 끝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최정상급 기사의 멘탈을 훌륭히 증명한 명승부였습니다.
2020
[KB바둑리그 16전 전승 신기록]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16전 전승이라는 무결점의 경이로운 대기록을 바둑 역사상 최초로 작성했습니다.선수 간 실력 차이가 촘촘한 더블리그 체제에서 단 한 판의 삐끗함도 없이 전승을 거둔 것은 바둑리그 역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위업입니다. 그가 국내 바둑계를 얼마나 압도적으로 지배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상징적 수치입니다.
[제24회 LG배 생애 첫 메이저 제패]
제24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에서 가장 넘기 힘들었던 거대한 산, 선배 박정환 9단마저 2:0으로 완파하며 마침내 생애 첫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그동안 자신을 숱하게 괴롭혔던 박정환 공포증과 세계대회 결승 징크스를 동시에 완벽히 날려버린 최고의 명승부였습니다. 이 우승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무적의 '신진서 시대'가 전 세계 바둑계에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제25기 GS칼텍스배 사상 첫 3연패]
제2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에서 전기에 이어 다시 만난 김지석을 3:0으로 가볍게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이 우승으로 GS칼텍스배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국내 기전 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무대에서 3연패를 이룩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입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제1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초대 우승]
국내 최정상급 기사들만이 풀리그로 격돌하는 제1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결승에서 박정환을 3:0으로 셧아웃시키며 영예로운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결승 3국에서 박정환의 맹렬한 저항을 뚫어내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바둑계 최고 실력자들이 모인 가혹한 전장에서도 단연 군계일학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제3회 용성전 우승]
제3회 용성전 결승에서 또다시 만난 맞수 박정환 9단을 2:0으로 깔끔하게 이기고 우승컵을 높이 들어 올렸습니다.과거 중요한 길목마다 번번이 자신을 가로막던 천적 박정환을 상대로 2020년 한 해 동안 놀라운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두 기사 간의 힘의 균형이 완전히 신진서 쪽으로 기울었음을 명백히 입증했습니다.
[삼성화재배 결승 마우스 오작동 참사]
제25회 삼성화재배 결승 1국에서 마우스 선이 꼬이는 어처구니없는 오작동으로 인해 1선에 착수하는 끔찍한 참사가 발생하며 결국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한국기원의 비좁은 책상과 열악한 온라인 대국 환경 탓에 빚어진 이 비극적인 사고로 평정심을 완전히 잃고 말았습니다. 결국 커제 9단에게 0-2로 셧아웃 패배를 당하는 불운을 겪으며 전 세계 바둑 팬들의 깊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2021
[농심신라면배 기적의 5연승 견인]
제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패색이 짙던 한국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기적 같은 우승을 견인했습니다.탕웨이싱, 커제 등 중국이 자랑하는 최상위권 강자들을 차례로 연파하며 무너져가던 한국 팀을 완벽히 살려냈습니다. 단체전에서 유독 강한 멘탈과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영웅으로 우뚝 섰습니다.
[제13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 제패]
제13회 춘란배 결승에서 중국의 백전노장 탕웨이싱을 2:0으로 완파하고 통산 두 번째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을 수확했습니다.끈적하고 집요한 기풍으로 유명한 탕웨이싱의 끝없는 흔들기를 특유의 정교하고 완벽한 수읽기로 무력화시켰습니다. 흔들림 없는 강철 멘탈로 세계 1인자의 엄청난 폼을 유감없이 과시한 대회였습니다.
2022
[제26회 LG배 우승 탈환]
제26회 LG배 결승에서 중국의 가장 강력한 에이스인 양딩신 9단을 2:0으로 셧아웃시키며 2년 만에 LG배 정상을 화려하게 탈환했습니다.중국 내에서 가장 인공지능과 흡사한 바둑을 구사한다고 평가받는 양딩신과의 진검승부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반면 운영으로 완승을 거두며 세계 최고수다운 압도적인 위용을 뽐냈습니다.
[제23회 농심신라면배 2년 연속 우승 이끎]
제23회 농심배에서도 어김없이 위기에 빠진 한국의 마무리 투수로 등장해 미위팅, 커제 등을 맹렬히 무너뜨리며 4연승을 기록, 2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습니다.국가대항전 단체전이라는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도 일본과 중국의 최고참 주장급 기사들을 마치 추풍낙엽처럼 휩쓸어버리며 세계 바둑계에 무적의 포스를 자랑했습니다.
[제27회 삼성화재배 첫 제패]
여자기사 사상 최초로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에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킨 최정 9단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생애 첫 삼성화재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과거 마우스 오작동이라는 황당한 사고로 놓쳤던 뼈아픈 준우승의 아픔을 딛고, 거침없는 기세로 올라온 최정의 돌풍을 냉정하게 잠재우며 완벽한 복수와 감격적인 우승을 동시에 이룩했습니다.
2023
[제24회 농심신라면배 3연패 달성]
제24회 농심배에서 한국의 절대적인 마지막 주자로 출격하여 중국의 맹장 구쯔하오를 통쾌하게 꺾고 대회 3년 연속 한국 우승이라는 눈부신 대업을 완성했습니다.막판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어김없이 등장해 팀의 우승을 깔끔하게 결정지으며, 이창호 9단의 뒤를 잇는 농심배의 진정한 '완벽한 수호신'으로 전 세계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바둑 올림픽 제9회 응씨배 우승]
세계 최고 상금인 40만 달러를 자랑하는 바둑 올림픽 응씨배 결승에서 중국의 셰커 9단을 2:0으로 철저히 무너뜨리고 감격적인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4년에 한 번 열려 바둑계 최고의 권위를 상징하는 무대에서 단 한 판의 뼈아픈 위기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의 완벽한 기량으로 현존 세계 최강자로서의 위상을 만천하에 떨쳤습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 획득]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바둑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최대 라이벌 중국을 적지에서 극적으로 꺾고 영광스러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국가대표 주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견뎌내고 이뤄낸 값진 성과입니다. 이 금메달을 통해 예술체육요원 병역 특례 혜택을 획득하며, 향후 치명적인 커리어 단절 없이 오직 바둑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2024
[제28회 LG배 3번째 제패]
제28회 LG배 결승전에서 동갑내기 한국의 최고 라이벌 변상일 9단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통산 3번째 LG배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습니다.오랜만에 성사된 한국 기사 간의 메이저 결승 맞대결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한 수 위의 압도적인 기량을 거침없이 선보이며 세계 무대 무적 행진을 굳건히 이어갔습니다.
[제25회 농심배 기적의 상하이 대첩]
동료들이 모두 전멸하여 홀로 남은 최악의 상황에서, 중·일 정상급 기사 6명을 내리 격파하는 기적 같은 6연승으로 기어코 한국의 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역대 농심배 사상 가장 극적이고 경이로운 우승으로 평가받으며 전 국민적 찬사를 받았습니다. 과거 이창호 9단이 세웠던 전설적인 상하이 대첩에 비견되는 현대 바둑 최고의 짜릿한 명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제2회 취저우 란커배 우승]
제2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결승에서 중국의 구쯔하오를 상대로 치열한 승부 끝에 승리하며 메이저 우승 커리어를 새롭게 추가했습니다.쉴 틈 없이 쏟아지는 국내외의 빡빡하고 살인적인 대국 일정 속에서도 조금의 흔들림 없는 날카로운 집중력과 체력을 유지하며 끊임없이 세계대회 트로피를 성실히 누적하고 있습니다.
2025
[제26회 농심신라면배 극적 우승]
2025년 개최된 제26회 농심신라면배에서도 어김없이 한국의 최종 우승을 이끌며 국가대항전 단체전의 불패 신화를 무섭게 이어갔습니다.매년 거듭되는 타국 에이스들의 집중적이고 살인적인 견제에도 불구하고, 막판 결정적인 승부처마다 상대를 완전히 압도하는 기량을 발휘하며 철벽처럼 팀의 우승을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제1회 난양배 초대 우승]
새롭게 창설된 메이저 기전인 제1회 난양배 세계바둑 마스터스 결승에 올라 당이페이 9단을 무너뜨리고 영광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과거 2016년 LG배 4강전에서 자신에게 뼈아픈 역전패를 안겨주며 깊은 트라우마를 남겼던 당이페이를 세계대회 결승이라는 가장 큰 무대에서 완벽하게 제압하며 과거의 앙금을 깨끗하게 털어냈습니다.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 기사 결정전 우승]
국내 기전을 훌쩍 넘어 명실상부한 세계 대회로 웅장하게 확장된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 기사 결정전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전 세계 최정상급 기사들만이 초청된 피 말리는 풀리그 방식의 가혹한 무대에서도 변함없이 1인자의 독보적인 저력을 보여주며 경쟁자들의 추격을 완전히 따돌렸습니다.
[GoRatings 세계 랭킹 압도적 1위 수성]
전 세계 모든 바둑 기사를 대상으로 정밀하게 산정하는 GoRatings 랭킹에서 2위와 압도적인 점수 차이를 유지하며 절대적인 1위 자리를 굳건히 수성했습니다.인공지능 시대의 흐름에 가장 완벽하게 적응한 기사답게 압도적인 승률과 소름 돋는 AI 일치율을 꾸준히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각인된 '신공지능'의 명성을 단단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2026
[제27회 농심배 1분 초읽기 대역전승]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최종국에서 일본의 이치리키 료 9단을 상대로 벼랑 끝에서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두며 기적 같은 우승을 견인했습니다.대국 중반 한때 16집 이상을 불리하게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으나, 1분 초읽기에 몰려 극도로 당황한 이치리키 료의 치명적 실착(흑 131수)을 놓치지 않고 매섭게 낚아채며 통쾌한 역전승으로 조국에 우승컵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