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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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릴렉스
DJ, 음악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가수 대중음악 가수/아이돌
포스트 하드코어 밴드의 소년 보컬리스트에서 전 세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의 아이콘으로 변모한 스크릴렉스의 여정은 그 자체로 현대 대중음악의 진화 과정을 보여줍니다. 밴드 '프롬 퍼스트 투 라스트'에서의 성공 이후 성대 결절이라는 위기를 맞았으나, 그는 이를 기회로 삼아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하며 덥스텝(Dubstep)이라는 장르를 미국 주류 시장에 안착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와 'Bangarang'을 통해 EDM 붐을 일으킨 그는 이후 디플로(Diplo)와의 협업 프로젝트 'Jack Ü', 저스틴 비버와의 작업 등을 통해 팝과 전자음악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단순한 DJ를 넘어 시대를 앞서가는 사운드 디자이너이자 프로듀서로서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 온 그의 혁신적인 디스코그래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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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1988

[소니 존 무어의 탄생]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하이랜드 파크에서 소니 존 무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그는 잦은 이사와 학교 내 괴롭힘 등으로 인해 홈스쿨링을 하며 음악에 심취하게 됩니다.
그는 어린 시절 샌프란시스코의 포레스트 힐과 라스베이거스 등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며 성장했습니다. 12세에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왔을 때 펑크 록 공연을 접하며 음악적 영감을 얻었고, 14세부터 홈스쿨링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기타 연주와 음악 창작에 몰두하기 시작했습니다. 16세에 자신이 입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그의 정체성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2004

[프롬 퍼스트 투 라스트 합류]

조지아주 발도스타로 날아가 밴드 '프롬 퍼스트 투 라스트'의 오디션에 참가했습니다. 당초 기타리스트로 지원했으나, 제작진에게 보컬 능력을 인정받아 밴드의 리드 싱어로 발탁되었습니다.
소니 무어는 마이스페이스(MySpace)를 통해 밴드의 멤버인 맷 굿(Matt Good)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합류 기회를 얻었습니다. 기타리스트 오디션을 보러 갔지만, 스튜디오에 있던 프로듀서 데릭 블룸과 리 로스는 그의 목소리를 듣고 리드 보컬을 맡길 것을 권유했습니다. 이로써 그는 밴드의 프론트맨으로서 음악 커리어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첫 정규 앨범 발매]

밴드의 데뷔 앨범인 'Dear Diary, My Teen Angst Has a Body Count'가 발매되었습니다. 이 앨범은 포스트 하드코어와 이모(Emo) 씬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습니다.
에피타프 레코드(Epitaph Records)를 통해 발매된 이 앨범은 특유의 감성적인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로 마니아층을 형성했습니다. 소니 무어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밴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이후 'Vans Warped Tour'와 같은 대형 락 페스티벌 투어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빠르게 넓혀갔습니다.

2006

[두 번째 앨범 'Heroine']

유명 프로듀서 로스 로빈슨이 참여한 두 번째 정규 앨범 'Heroine'을 발표했습니다. 빌보드 앨범 차트 25위에 오르며 상업적으로 밴드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콘(Korn), 슬립낫(Slipknot) 등을 프로듀싱한 뉴 메탈의 거장 로스 로빈슨의 참여로 사운드는 더욱 무겁고 정교해졌습니다. 이 앨범은 비평가들로부터 밴드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캐피톨 레코드(Capitol Records)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 레이블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되었습니다.

2007

[성대 결절과 밴드 탈퇴]

지속적인 투어와 발성 문제로 심각한 성대 결절을 겪게 되어 여러 공연을 취소해야 했습니다. 결국 수술이 필요할 정도의 상태가 되자 밴드를 공식적으로 탈퇴하고 솔로 커리어를 모색합니다.
성대 문제는 그의 음악 인생에 찾아온 첫 번째 큰 시련이었습니다. 무리한 스크리밍 창법과 쉴 새 없는 투어 일정이 원인이었습니다. 수술 후 회복 기간을 가지며 그는 밴드 음악이 아닌 자신만의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고민하게 되었고, 이는 훗날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전향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9

[솔로 EP 'Gypsyhook' 발매]

'소니(Sonny)'라는 이름으로 솔로 EP 'Gypsyhook'을 발매하며 홀로서기를 시도했습니다. 록과 일렉트로닉 요소가 혼재된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과도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시기 그는 마이스페이스에 데모 곡들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Gypsyhook' EP에는 'Mora', 'Copaface2' 등이 수록되었는데, 이 곡들의 멜로디 라인이나 보컬 샘플링 기법은 훗날 스크릴렉스의 초기 덥스텝 트랙들에서 재창조되기도 했습니다. 밴드 사운드에서 전자음악으로 넘어가는 연결 고리 역할을 한 중요한 시기입니다.

2010

['Skrillex'의 탄생]

공식적으로 '스크릴렉스(Skrillex)'라는 활동명을 사용하며 데뷔 EP 'My Name Is Skrillex'를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이 앨범은 마이스페이스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이스페이스 페이지에 다운로드 링크를 올리며 상업적 이익보다는 자신의 새로운 음악을 알리는 데 주력했습니다. 타이틀곡인 'My Name Is Skrillex'와 'Weekends!!!' 등은 독특한 베이스 사운드와 보컬 찹(Vocal Chop) 기술을 선보이며 일렉트로닉 씬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무료 배포 전략은 그를 단숨에 언더그라운드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

두 번째 EP이자 상업적 성공의 신호탄이 된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를 발매했습니다. 공격적인 베이스 드롭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결합된 이 앨범은 미국 내 덥스텝 대중화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타이틀곡은 비트포트(Beatport) 차트를 석권하고 빌보드 차트에도 진입하며 '브로스텝(Brostep)'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거대한 문화적 현상이 되었습니다. 유튜브 등지에서 수많은 패러디와 리믹스가 쏟아져 나왔으며, 이전까지 언더그라운드 장르였던 덥스텝을 메인스트림 팝 시장으로 끌어올린 기념비적인 앨범으로 평가받습니다.

2011

[레이블 OWSLA 설립]

자신만의 레코드 레이블인 'OWSLA'를 설립하여 유망한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을 발굴하기 시작했습니다. 레이블 이름은 그가 좋아하던 소설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에 나오는 군대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OWSLA는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제드(Zedd), 딜런 프란시스(Dillon Francis) 등 훗날 거물이 된 아티스트들의 초기작을 발매하며 EDM 씬의 허브 역할을 했습니다. 단순한 아티스트를 넘어 씬 전체를 이끄는 큐레이터이자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행보였습니다.

[EP 'Bangarang' 발매]

네 번째 EP 'Bangarang'을 발매하며 전작의 성공을 이어갔습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그의 대표곡 중 하나가 되었으며, 다양한 장르를 혼합하는 그의 프로듀싱 능력이 절정에 달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Bangarang'은 힙합, 록, 덥스텝을 절묘하게 섞은 스타일로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수록곡 'Kyoto'와 함께 전 세계 클럽과 페스티벌 앤섬(Anthem)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앨범은 그에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앨범상을 안겨주며 그의 커리어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2012

[제54회 그래미 어워드 3관왕]

제5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니카 앨범, 최우수 댄스 레코딩, 최우수 리믹스 레코딩 등 3개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이는 EDM 아티스트가 보수적인 그래미에서 거둔 이례적이고 역사적인 성과였습니다.
신인상(Best New Artist) 후보에도 오르며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의 수상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이 미국 음악 시장의 주류로 완전히 편입되었음을 선포하는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그는 자신의 음악을 믿어준 팬들과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프로젝트 그룹 Dog Blood 결성]

독일의 테크노 DJ 보이즈 노이즈(Boys Noize)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독 블러드(Dog Blood)'를 결성했습니다. 덥스텝이 아닌 애시드 테크노와 하우스 기반의 음악을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습니다.
싱글 'Next Order / Middle Finger'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스크릴렉스의 강렬한 사운드 디자인과 보이즈 노이즈의 거친 테크노 비트가 결합하여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그가 특정 장르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뮤지션임을 보여주었습니다.

2013

[제55회 그래미 어워드 연속 수상]

전년도에 이어 제5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Bangarang'으로 3개 부문을 다시 한번 석권했습니다. 이로써 2년 연속으로 댄스 음악 부문의 최강자임을 전 세계에 증명했습니다.
최우수 댄스 레코딩('Bangarang'),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니카 앨범('Bangarang'), 최우수 리믹스 레코딩('Promises')을 수상했습니다. 연속된 그래미 수상은 그의 성공이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음악적 완성도에 기반하고 있음을 확실히 했습니다.

[Jack Ü 프로젝트 가동]

매드 디센트(Mad Decent)의 수장 디플로(Diplo)와 함께 슈퍼 듀오 '잭 유(Jack Ü)'를 결성하고 샌디에이고의 매드 디센트 블록 파티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두 거물 DJ의 만남은 즉각적으로 씬의 가장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개별 활동으로도 이미 최정상에 있었지만, 듀오 결성을 통해 더 대중적이고 팝 친화적인 사운드를 탐구했습니다. 데뷔 무대 이후 이들은 트랩(Trap)과 댄스홀 등 다양한 장르를 섞은 음악으로 전 세계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하게 됩니다.

2014

[첫 정규 앨범 'Recess' 발매]

오랜 기다림 끝에 첫 번째 정규 스튜디오 앨범 'Recess'를 발매했습니다. 'Alien Ride'라는 모바일 게임 앱을 통해 곡을 공개하는 독특한 마케팅 방식을 차용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지드래곤(G-Dragon), CL 등 K-POP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Dirty Vibe'가 수록되어 한국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전의 공격적인 덥스텝뿐만 아니라 래거, 드럼 앤 베이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프로듀서로서의 성숙함을 보여주었습니다.

2015

[Jack Ü 앨범과 'Where Are Ü Now']

잭 유의 데뷔 앨범 'Skrillex and Diplo Present Jack Ü'가 발매되었습니다. 특히 저스틴 비버가 보컬로 참여한 'Where Are Ü Now'는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팝 시장의 트렌드를 바꿨습니다.
이 곡은 저스틴 비버의 커리어에 전환점을 마련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EDM 사운드가 팝 발라드와 결합하여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보여준 모범 사례가 되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이 곡을 '저스틴 비버를 아티스트로 다시 태어나게 한 곡'이라고 평했습니다.

2016

[제58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

잭 유로서 제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앨범상과 최우수 댄스 레코딩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수상으로 저스틴 비버는 생애 첫 그래미 트로피를 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스크릴렉스는 총 8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보유하게 되어, EDM 아티스트 중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협업 프로젝트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내며 '미다스의 손'임을 입증했습니다.

2017

[친정 밴드와의 깜짝 재회]

자신의 생일에 맞춰 친정 밴드인 '프롬 퍼스트 투 라스트'의 오리지널 멤버들과 재결합하여 신곡 'Make War'를 발표했습니다. 약 10년 만에 보컬리스트로 돌아온 그의 목소리에 올드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스크릴렉스가 직접 프로듀싱과 보컬을 맡은 이 곡은 그의 음악적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이후 밴드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깜짝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등 일렉트로닉 스타가 된 후에도 록 음악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았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

[킹덤 하츠 III 테마곡 참여]

일본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우타다 히카루와 협업하여 인기 비디오 게임 '킹덤 하츠 III'의 오프닝 테마곡 'Face My Fears'를 발표했습니다. 게임 팬이자 오랜 우타다 히카루의 팬으로서 성공한 덕후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했는데, 이는 우타다 히카루에게도 첫 빌보드 핫 100 진입 기록이었습니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스크릴렉스 특유의 드롭이 조화를 이루며 게임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1

[저스틴 비버와의 재회 'Don't Go']

저스틴 비버, 돈 톨리버(Don Toliver)와 함께 싱글 'Don't Go'를 발매했습니다. 부드러운 R&B 선율과 세련된 비트가 어우러진 이 곡은 그가 힙합과 R&B 프로듀싱에도 탁월한 감각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스크릴렉스는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머리를 자르고 짧은 머리와 수염을 기른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음악적 스타일뿐만 아니라 외적인 스타일 변화도 함께 보여주며 새로운 챕터를 예고했습니다.

2023

[9년 만의 정규 2집 'Quest for Fire']

오랜 공백을 깨고 두 번째 정규 앨범 'Quest for Fire'를 발매했습니다. 프레드 어게인(Fred again..), 포 텟(Four Tet) 등 현재 가장 핫한 프로듀서들과 협업하며 사운드의 트렌드를 또 한 번 선도했습니다.
선공개 싱글 'Rumble'은 발매 전부터 DJ들 사이에서 필청 트랙으로 떠오르며 거대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앨범은 과거의 공격적인 덥스텝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UK 개러지,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흡수하여 평단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연이은 정규 3집 'Don't Get Too Close']

2집 발매 바로 다음 날,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도중 세 번째 정규 앨범 'Don't Get Too Close'를 기습 발매했습니다. 하루 차이로 두 장의 정규 앨범을 내는 파격적인 행보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전날 발매된 2집이 댄스 플로어를 위한 앨범이었다면, 3집은 보다 감성적이고 팝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트랙들로 채워졌습니다. 래퍼 블레이드(Bladee), 팝스타 비비 렉사(Bebe Rexha) 등이 참여했으며, 스크릴렉스 본인이 보컬로 참여한 곡 비중을 높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다시 부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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