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원
연표
1976
[가수 서지원, 서울 용산구에서 태어나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난 서지원은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독일과 미국으로 이주하며 국제적인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서지원(본명 박병철)은 1976년 2월 19일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유치원 재학 당시 유학 중이던 아버지를 따라 독일에서 1년 반 생활 후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이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잠시 귀국하여 서울용산초등학교에서 5학년까지 마치고 다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완전히 이주하여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1986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을 키우고 모델로 활동]
초등학교 때부터 피아노와 첼로를 배우고 KBS 어린이 합창단, Angels 합창단에서 활동하며 음악적 재능을 키웠습니다. 1990년부터는 모델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초등학교 때 피아노를 10년간 배우고, 중학교 교내 오케스트라에서 첼로를 배우며 음악적 감각을 키웠습니다. 1986년부터 미국 LA로 이주하기 전까지 KBS 어린이 합창단 소프라노 파트로 활동했으며, 미국 이주 후에는 Angels 합창단에서 가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1990년부터 Bean X Model Agency에 소속되어 'Milo Print' CF 모델과 GAP, ESPRIT, Levi's 등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1993
[미국 공개 오디션 합격 후 한국 귀국]
고등학교 재학 중 미국 LA에서 열린 공개 오디션에서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며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93년, 미국 LA에서 미주 중앙일보, 미주 한인 방송국, 한국 음반사가 주최한 공개 오디션에서 1,0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습니다. 고교 졸업 직후인 1993년 12월, 가족의 품을 떠나 홀로 한국으로 귀국하여 가수 데뷔를 준비했습니다.
1994
[1집 앨범 발표 및 방송 데뷔]
작곡가 안진우에게 보컬 지도를 받고 1집 앨범 《Seo Ji Won》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습니다. 같은 해 12월 SBS 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의 메인 MC로도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했습니다.
옴니뮤직에 발탁되어 작곡가 안진우에게 4개월간 노래 지도를 받고 3개월간 녹음을 마친 뒤, 1994년 10월 1집 앨범 《Seo Ji Won》을 발표했습니다. 같은 해 12월 SBS 프로그램 으로 방송에 데뷔했으며, 방송 데뷔 3개월 만인 1995년 3월 SBS 예능 프로그램 의 메인 MC를 맡고 미니 드라마 '남녀공학'과 '라이벌'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1995
[2집 앨범 발매, 건강 문제와 심의 지연으로 연기]
1995년 늦가을로 예정되었던 2집 앨범 발매가 건강 문제와 음반 심의 지연으로 인해 1996년 1월 중순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는 그의 마지막 앨범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1996
[2집 앨범 발매 직전, 갑작스러운 사망]
2집 앨범 발표를 불과 3주 앞두고,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의 죽음은 한국 가요계에 큰 슬픔으로 남았습니다.
1996년 1월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동작구 대방동 자택에서 자살을 시도한 뒤 후배에 의해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 결과 신경 안정제 300여 개가 검출되었고, 유언장이 그의 자필임이 확인되었습니다. 그의 장례식은 1996년 1월 5일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에서 교회식으로 치러졌으며, 벽제 납골당에 안치되었다가 2년 뒤 유해가 지리산 노고단 부근에 뿌려졌습니다.
[사후 발매된 2집 앨범, 방송 3사 가요 프로그램 1위 석권]
사망 후 발매된 2집 앨범 《Tears》의 타이틀곡 '내 눈물 모아'는 정재형이 작곡한 명곡으로, KBS, MBC, SBS 등 방송 3사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며 서지원의 음악적 유산을 빛냈습니다. 그는 끝내 무대에 설 수 없었지만, 그의 노래는 전 국민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1996년 1월 22일, 서지원의 유작인 2집 앨범 《Tears》가 발매되었습니다. 정재형이 작곡한 타이틀곡 '내 눈물 모아'는 1996년 3월 30일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첫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4월 6일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 4월 7일 SBS 《TV 가요 20》, 4월 13일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3주 연속), 4월 14일 SBS 《TV 가요 20》, 4월 21일 SBS 《TV 가요 20》(3주 연속), 5월 8일 KBS2 《가요 톱 텐》 등 방송 3사 가요 프로그램에서 총 7회 1위를 석권했습니다. 정작 1위의 주인공인 서지원은 무대에 설 수 없었고, 그의 공연은 뮤직비디오로 대체되거나 어머니와 동료, 작곡가 정재형이 대리 수상 및 공연을 했습니다.
[사후 3집 앨범 《Made in Heaven》 발매]
사후 3집 앨범 《Made in Heaven》이 발매되어 팬들에게 또 다른 위로와 기억을 선물했습니다. 그의 음악은 계속해서 대중 곁에 남았습니다.
1996년 12월 1일, 서지원의 3집 앨범 《Made in Heaven》이 발매되었습니다. 이 앨범 역시 그의 사후에 공개되어 팬들에게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
1998
[컴필레이션 앨범 《Seo Ji Won Best》 발매]
서지원의 음악적 유산을 기리는 컴필레이션 앨범 《Seo Ji Won Best》가 발매되며 그의 주옥같은 곡들이 다시 한번 팬들에게 다가갔습니다.
1998년 11월 27일, 서지원의 베스트 앨범인 《Seo Ji Won Best》가 발매되었습니다. 이 앨범은 그의 생전과 사후 발매된 곡들을 모아 팬들이 그의 음악을 추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