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연표
1989
2001
[박찬호 장학금 수상]
광주일고 재학 중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장학금 4기 수상자로 선정되며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어린 시절부터 그의 재능이 빛을 발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2008
[LG 신고선수 입단 및 등록]
고려대학교 입학 제의까지 받았지만 집안 사정으로 포기하고, 프로의 꿈을 안고 LG 트윈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습니다.입단 후 약 두 달 만에 정식 선수로 등록되며 드디어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7월 23일 잠실 우리 히어로즈전 대타로 KBO 리그에 첫 출장했지만, 단 한 경기에 출장 후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 다시 신고선수로 전환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2009
[LG 트윈스 방출]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잔류군을 전전하다가 소속팀 LG 트윈스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이후 한화 이글스 입단 테스트에도 탈락하고, 경찰 야구단 지원마저 실패하며 결국 현역으로 군에 입대했습니다.야구 인생 최대의 위기였습니다.
2012
[넥센 입단 및 신인왕 등극]
군 복무를 마친 후, 입단 테스트를 통해 넥센 히어로즈에 신고선수로 입단하며 극적으로 프로 무대에 복귀했습니다.곧바로 정식 선수로 등록된 그는 개막전부터 선발 출장하는 기회를 잡았고, 이를 놓치지 않고 맹활약하며 KBO 신인왕을 차지하는 기적 같은 스토리를 써내려갔습니다.
이는 팀 창단 이래 첫 신인왕이었으며, 정규 시즌 MVP 박병호와 함께 팀 내에서 신인왕과 MVP를 동시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2루수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하며 역대 KBO 리그 8번째로 신인왕과 골든글러브를 모두 수상한 선수가 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의 인생 역전극이 화려하게 펼쳐진 한 해였습니다.
2013
[새끼 발가락 부상]
수비 도중 새끼 발가락 부상을 당하며 시즌 중반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이로 인해 86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이후 전남 강진에서 재활에 전념하며 복귀 후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2014
[정규리그 MVP 선정]
최다 안타뿐만 아니라 타격왕, 득점왕까지 석권하며 2014년 정규리그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또한 야마이코 나바로를 제치고 생애 2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개인 커리어 최고의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이 시즌의 활약으로 연봉 3억원에 계약하는 겹경사를 누렸습니다.
[이종범 최다안타 경신]
KIA 타이거즈 김병현 투수를 상대로 시즌 197번째 안타를 쳐내며,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가 20년 전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안타(196개) 기록을 마침내 경신했습니다.넓은 수비 범위와 향상된 송구 능력은 물론, 장타력까지 개선되며 리그 최고의 2루수로 우뚝 섰습니다.
[KBO 최초 200안타 달성]
SK 와이번스 채병용 투수를 상대로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200안타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같은 날 이재영 투수에게 안타를 추가하여 최종 201안타를 기록하며 '전무후무'한 역사를 썼습니다.이는 프로야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사건으로, 그의 이름이 영원히 기억될 순간입니다.
2015
[십자인대 파열 부상]
시즌 중 고영민 선수의 수비 미숙으로 인해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이 부상으로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하는 안타까움을 겪었습니다.
2016
[주장 선임 및 골든글러브]
이택근 선수의 뒤를 이어 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정되며 리더십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8월 11일 KIA전에서는 임창용 투수를 상대로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그 해 3할대 타율과 182안타를 기록하며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2017
[WBC 대표 및 사이클링 히트]
넥센 히어로즈 주장을 연임하고 4억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또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출되어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출전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활약했습니다.
4월 7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팀 창단 이래 최초이자 역대 KBO 리그 22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시즌 초 부진을 딛고 타격감을 회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8
[시즌 초 부상 및 복귀]
시즌 초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으나 4월 3일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8월 11일 LG 트윈스전에서 약 130일 만에 1군에 복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9월 29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원종현 투수를 상대로 9회말 끝내기 안타를 쳐내며 팀의 재역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019
[종아리 부상 및 지명타자]
시즌 초 종아리 부상을 당하며 김혜성 선수에게 2루수 자리를 내주고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3할 타율을 기록하며 꾸준한 타격감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
[친정팀 LG 트윈스 복귀]
정찬헌 선수와의 1:1 트레이드를 통해 12년 만에 프로 데뷔 팀이었던 LG 트윈스로 극적인 복귀를 알렸습니다.팬들에게는 큰 화제를 모은 이적이었습니다.
2023
[LG 트윈스 방출 요청]
2023시즌 종료 후, 에이전트를 통해 소속팀 LG 트윈스에 방출을 요청하며 다시 한번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게 되었습니다.이는 그의 선수 생활의 전환점이 되는 결정이었습니다.
2024
[KIA 타이거즈 입단]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새로운 팀에서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경험 많은 베테랑으로서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았습니다.
[201안타 기록 갱신]
자신이 2014년에 세웠던 KBO 단일 시즌 최다 201안타 기록이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예스 선수에 의해 202안타로 갱신되었습니다.서건창 선수의 대기록이 10년 만에 깨진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