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연표
1981
1999
[고졸 신인 최고 계약금]
삼성 라이온즈에 고졸 신인으로 입단하며 팀 역대 최고 계약금인 2억 5,000만 원을 받아내며 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렸습니다.이는 당시 파격적인 대우로 그의 잠재력을 인정받았음을 보여줍니다.
2000
[프로 데뷔 첫 등판]
LG 트윈스를 상대로 프로 데뷔 첫 등판을 가졌습니다.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묵직한 공을 던지며 한국 야구 팬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2001
[펠릭스 호세 폭행 사건]
롯데 자이언츠의 '검은 갈매기' 펠릭스 호세로부터 마운드 위에서 얼굴을 가격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습니다.위협구에 대한 분노가 폭발한 호세의 행동은 당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으로 펠릭스 호세는 잔여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되었습니다.
2002
[롯데전 14연승 시작]
펠릭스 호세 사건 이후,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무려 14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시작했습니다.이는 특정 팀을 상대로 거둔 개인 투수 최다 연승 공동 2위에 해당하는 진기록으로, 호세가 한국을 떠난 뒤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2004
[MVP & 다승왕 석권]
그야말로 배영수의 해였습니다! 17승 2패,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다승왕과 승률왕을 석권하며 정규 시즌 MVP와 골든 글러브까지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명실상부한 리그 최고의 투수로 우뚝 섰습니다.
[KS 10이닝 노히트노런]
한국시리즈 4차전, 현대 유니콘스를 상대로 10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는 노히트 노런(비공인)을 기록했습니다.비록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하지 못했지만, 전설적인 투구로 한국시리즈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을 만들었습니다.
2005
[KBO 탈삼진왕 등극]
KBO 리그 탈삼진왕을 차지하며 2004년에 이어 또다시 개인 타이틀을 추가했습니다.그의 전성기 시절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개막전 무사사구 완봉승]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이는 프로 통산 8번째 개막전 완봉승이라는 기록으로, 당시 그의 지배적인 위용을 상징했습니다.
[롯데전 14연승 종료]
펠릭스 호세 사건 이후 시작된 롯데 자이언츠전 14연승의 대기록을 마감했습니다.2006년 4월 8일 롯데와의 개막전에서 패전 투수가 되며 길었던 연승 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는데, 흥미롭게도 이날은 호세의 한국 무대 복귀전이었습니다.
2006
[WBC 참가 및 병역 해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일본과의 예선전에서 호투하며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습니다.이 대회 활약으로 한동안 '배열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KS 우승 투혼과 부상]
팔꿈치 부상에도 불구하고 한국시리즈에서 선발과 계투를 오가며 2승 1세이브 1홀드를 기록, 팀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당시 '대포 주사'라 불리는 강력한 진통제를 맞아가며 투혼을 보여준 그의 활약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나, 팔꿈치는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2007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고질적인 팔꿈치 문제로 LA 컬란조브 외과 병원에서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았습니다.이는 선수 생명에 큰 위기였으나, 그는 재활에 매진하며 재기를 노렸습니다.
2008
[수술 후 기적의 9승]
모두의 예상을 깨고 토미 존 수술 후 단 1년 만에 마운드에 복귀하여 9승을 기록하는 기적 같은 회복력을 보여주었습니다.구위는 예전 같지 않았으나 노련한 피칭으로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2010
[日 진출 좌절과 국내 잔류]
FA 자격을 얻어 일본 프로 야구 진출을 시도했으나, 메디컬 테스트에서 간 수치 문제로 인해 계약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결국 국내에 잔류하여 삼성 라이온즈와 재계약했습니다.
2012
[12년 만의 12승 달성]
12년 만에 두 자릿수 승리(12승)를 달성하며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완급 조절과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긴 이닝을 소화하며 '돌아온 에이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통산 100승 & 1000탈삼진]
LG 트윈스전에서 통산 100승과 1000탈삼진이라는 두 가지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이는 KBO 역대 25번째 1000탈삼진, 23번째 100승 기록으로, 부활을 알리는 그의 위대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2013
[9년 만의 다승왕 탈환]
크리스 세든과 함께 14승을 거두며 9년 만에 다승왕 타이틀을 탈환했습니다.특히 14선발승은 역대 최다 선발승 투수 중 최소 선발승 타이 기록으로, 흥미로운 대기록을 남겼습니다.
[개막전 만루홈런 2회 허용]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오재원과 김현수에게 연이어 만루 홈런을 허용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이 충격적인 경기로 한동안 '개만두'(개막전 만루 홈런 2번 맞은 투수)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최초 전 구단 상대 승리]
LG 트윈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9구단 체제 도입 후 최초이자 그 시즌 유일하게 전 구단 상대 승리 투수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이는 그의 뛰어난 적응력과 꾸준함을 증명하는 기록입니다.
2014
[경북대 명예 홍보대사 위촉]
모교인 경북대학교의 첫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야구선수로서 지역 사회와 학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한화 이글스 FA 이적]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한화 이글스와 계약 기간 3년, 총액 21억 5천만 원에 계약하며 '탈 삼성'을 선언했습니다.새로운 팀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2017
[부정 투구 논란과 KBO 경고]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보크 논란이 일어나는 등 여러 차례 부정 투구 행위가 발각되어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KBO는 그에게 로진을 옷에 묻히는 행위가 부정 투구라고 판정하고 추후 적발 시 징계를 경고했습니다.
유독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부정 투구 의혹이 자주 제기되었으며, kt 위즈전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2018
[두산 베어스 입단]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후, 현역 최다승 투수라는 타이틀을 안고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며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습니다.베테랑으로서 팀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했습니다.
2019
[역대 최초 0구 끝내기 보크]
SK 와이번스전에서 투구에 들어가기 직전 견제 과정에서 KBO 리그 역대 최초의 '0구 끝내기 보크'를 허용하는 믿기 힘든 장면을 연출했습니다.야구 역사에 남을 진기한 기록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KS 우승으로 선수 생활 마감]
한국시리즈 4차전, 마지막 투수로 등판하여 팀의 우승을 확정 짓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습니다.감격적인 우승과 함께 그의 찬란했던 선수 커리어의 마지막 불꽃을 태웠습니다.
[20년 선수 생활 은퇴 선언]
20년간의 파란만장했던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으며 전격 은퇴를 선언했습니다.그의 은퇴는 KBO 리그 한 시대를 풍미했던 '푸른 피의 에이스'의 퇴장을 알리는 순간이었습니다.
2020
[두산 2군 투수코치 부임]
선수 은퇴 후 곧바로 친정팀 두산 베어스의 2군 투수코치로 부임하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그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양성에 나섰습니다.
2023
[롯데 투수코치 부임]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기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KBO 대표 투수였던 그의 지도력이 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