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바둑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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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바둑 기사)
바둑 기사, 프로 기사, 마인드 스포츠 선수 + 카테고리
박정환은 1993년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최정상급 프로 바둑 기사입니다. 2006년 13세의 어린 나이로 프로에 입단한 이래, 권갑용 사범의 지도를 받으며 천재적인 기량을 만개했습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2관왕에 오르며 9단으로 특별 승단하는 영예를 누렸고, 2011년 후지쯔배 우승을 시작으로 삼성화재배, LG배, 몽백합배, 춘란배 등 수많은 세계 메이저 기전을 휩쓸었습니다. 국내 무대에서도 KBS 바둑왕전 3연패, 맥심커피배 다수 우승, 명인전 및 국수전 제패 등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 한국 바둑의 부동의 에이스로 군림해 왔습니다. 최철한, 백홍석, 박영훈 등 걸출한 선배 기사들에게 천적과도 같은 강한 면모를 보였으며, 이창호, 구리, 이세돌, 신진서 등 시대를 대표하는 일인자들과 치열한 명승부를 펼쳐온 한국 바둑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주요사건만
최신순

연표

1993

[출생 및 어린 시절]

박정환은 1993년 1월 11일에 태어났습니다. 권갑용 사범의 문하에서 바둑을 배우며 한국기원 소속 프로 기사로의 웅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천재적인 기량을 인정받으며 바둑계의 큰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선배 기사인 최철한이 어릴 적 그를 무릎에 앉히고 인터넷 바둑을 두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을 정도로 도장 선배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2006

[프로 바둑 기사 입단]

13세의 아주 어린 나이에 한국기원 소속 프로 기사로 공식 입단하였습니다. 이는 그가 본격적이고 냉혹한 프로 승부의 길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거대한 신호탄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프로 무대에 진출하여 빠르게 성장하며 기존의 강력한 선배들을 매섭게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입단 후 다져진 실력은 훗날 국내외 주요 기전에서 괄목할 만한 엄청난 성적을 거두는 튼튼한 밑거름이 된 뜻깊은 해입니다.

2007

[엠게임 마스터스 챔피언십 우승]

제6회 엠게임 마스터스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동료 신예 김지석을 상대로 승리하며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예로서 주요 기전에서 정상에 오르는 빛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결승 3번기에서 김지석과 치열한 대결을 벌인 끝에 2승 1패로 최종 우승컵을 높이 들어올렸습니다. 이 대결은 훗날 김지석의 천적으로 군림하게 되는 두 기사의 운명적인 주요 초기 맞대결 중 하나였습니다.

2009

[제4회 원익배 십단전 우승]

제4회 십단전 결승전 2국에서 선배 백홍석을 상대로 승리하며 십단전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까다로운 백홍석에게 2대 0의 완봉승을 거두는 압도적인 모습을 뽐냈습니다.
백홍석의 완벽한 천적이라는 영예로운 평가를 받게 되는 중요한 기점 중 하나로 작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신예 티를 완전히 벗고 국내 무대 정상급 기사로서의 기량을 확고하게 다졌습니다.

[제14회 박카스배 천원전 우승]

제14회 천원전 결승전 3국에서 다시 만난 김지석을 꺾으며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같은 해 십단전 우승에 이어 천원전까지 연달아 제패하며 최고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김지석을 상대로 결승 3번기에서 흔들림 없는 우위를 점하며 영광의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이 승리는 이후 김지석과의 맞대결에서 7연승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상대 전적을 화려하게 기록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2010

[바둑대상 신예기사상 수상]

2010년 한 해의 뛰어난 활약을 대외적으로 널리 인정받아 연말 바둑대상에서 영광의 신예기사상을 수상했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톱클래스 신예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증명했습니다.
다수의 국내 기전 우승과 국제 무대에서의 엄청난 잠재력을 통해 한국 바둑계 전체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차세대 한국 바둑을 책임질 완벽한 선두주자로 꼽히며 영예로운 상을 굳건히 거머쥐었습니다.

[광저우 아시안 게임 2관왕 및 특별 승단]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바둑 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바둑 혼성 페어와 남자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휩쓸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 엄청난 공로로 단숨에 9단으로 특별 승단하였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국가대표팀의 핵심 전력으로 맹활약하며 아시안 게임 무대에서 그야말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10대의 아주 젊은 나이에 최고 단위인 9단(입신)의 반열에 파격적으로 오르며 한국 바둑계의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제5회 원익배 십단전 우승]

제5회 십단전 결승전 3국에서 전설적인 대선배 이창호를 상대로 통쾌한 승리를 거두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9년에 이어 십단전에서 거둔 값진 연속 호성적이었습니다.
한국 바둑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창호를 가장 중요한 결승전 길목에서 제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이창호와의 치열한 통산 전적에서 본격적으로 맹렬한 우위를 점하기 시작하는 매우 중요한 승부처였습니다.

[제14회 한중통합천원전 우승]

제14회 박카스배 한중천원전 3국에서 중국의 동갑내기 강자 천야오예를 꺾고 통쾌한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양국 챔피언이 맞붙는 국제 교류전 성격의 기전에서 당당히 정상에 올랐습니다.
초반에 천야오예에게 4연패를 뼈아프게 당하며 한때 천적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으나, 이 대결을 기점으로 완벽히 열세를 극복해 나갔습니다. 훗날 천야오예를 상대로 오히려 우세를 굳히게 되며 중국 톱기사들과의 큰 경기 경험을 든든하게 쌓는 엄청난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1

[후지쯔배 우승 (주요 세계 기전 첫 제패)]

권위 있는 국제 대회인 2011년 후지쯔배 결승에서 중국의 끈질긴 추쥔 8단을 꺾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박정환 프로 경력에서 일궈낸 주요 세계 기전 첫 우승이라는 대단히 감격적인 성과입니다.
국내 무대의 절대 강자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최강자의 자질을 완벽히 갖추었음을 전 세계 바둑계에 요란하게 알린 명대국이었습니다. 이 벅찬 우승을 통해 한국 바둑의 차세대 일인자로서의 묵직한 입지를 완벽히 굳혔습니다.

[제29회 KBS 바둑왕전 우승]

제29회 바둑왕전 결승 2국에서 다시 백홍석을 상대로 흔들림 없는 승리를 거두며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백홍석에게 2대 0의 완봉승을 거두는 압도적인 속기력을 뽐냈습니다.
이 뜻깊은 우승을 기점으로 가장 템포가 빠른 방송 속기전인 KBS 바둑왕전에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무려 3연패를 달성하는 거대한 대업의 첫 단추를 완벽하게 끼웠습니다. 장고뿐만 아니라 속기전에서도 최정상급 기량을 지니고 있음을 여실히 증명했습니다.

[제16기 GS칼텍스배 우승]

제16회 GS칼텍스배 결승 3국에서 까다로운 박영훈을 상대로 승리하며 또 하나의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박영훈을 상대로 3대 0으로 완파하는 무서운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전까지 박영훈에게 다소 열세였으나, 이 대회 결승전의 짜릿한 완봉승을 포함해 내리 6연승을 내달리며 천적 관계를 보기 좋게 역전시켰습니다. 이후 박영훈을 상대로 압도적이고 일방적인 통산 전적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확실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2012

[제13기 맥심커피배 우승]

제13회 맥심배 결승 2국에서 노련한 최철한을 물리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직 9단들만이 참가할 수 있는 치열한 입신 최강전 무대에서 당당히 거둔 값진 결과입니다.
과거 도장 선배이자 입단 초기 늘 팽팽하게 호각을 다투던 최철한과의 격차를 벌리며 완벽한 상대 전적 우위를 굳건하게 입증한 멋진 승부였습니다. 국내 기전 전체에 걸친 그의 확고한 장악력을 다시금 무섭게 확인시켰습니다.

[제30회 KBS 바둑왕전 우승 (2연패)]

제30회 바둑왕전 결승 2국에서 다시 백홍석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대회 2연패를 가볍게 달성했습니다. 전년도에 이어 결승에서 완전히 동일한 상대를 만나 2대 0 완승을 훌륭하게 재현했습니다.
선배 백홍석에 대한 가공할 만한 압도적인 우세(통산 10승 2패)를 여과 없이 온전히 보여주는 일방적인 결승전이었습니다. 가장 숨막히는 속기전인 KBS 바둑왕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속 우승 행진을 거침없이 이어갔습니다.

2013

[제7회 응창기배 준우승]

4년마다 단 한 번 열려 '바둑 올림픽'으로 불리는 권위의 제7회 응창기배 결승에 진출했으나, 중국의 판팅위에게 1대 3으로 패하며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세계 최고 권위 대회에서의 정말 값지고 치열한 도전이었습니다.
대회 시작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마지막 고비를 아깝게 넘지 못하고 훗날의 영광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이 쓰라린 패배의 아픔을 굳건한 바탕으로 삼아 절치부심하여 후속 세계 대회에서 더욱 무섭고 단단한 집중력을 보여주게 됩니다.

[제31회 KBS 바둑왕전 3연패 위업]

제31회 바둑왕전 결승 3국에서 전설적인 일인자 이창호를 꺾고 우승하며 대회 3연패라는 빛나는 대기록을 무사히 완성했습니다. 가장 빠른 템포의 방송 속기전에서 무려 3년을 연속으로 완벽히 제패하는 위엄을 보였습니다.
당대 최고수였던 이창호를 결승이라는 가장 중요한 길목에서 잇달아 물리치며 본인의 일인자로서의 권위를 아주 탄탄히 다졌습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장기간 이어진 KBS 바둑왕전 3연패는 그의 압도적이고 천재적인 기량을 생생하게 방증합니다.

[제14기 맥심커피배 우승 (2연패)]

제14회 맥심배 입신최강전 결승 2국에서 절대 라이벌 이세돌을 상대로 통쾌한 승리를 거두며 대회 2연패를 훌륭하게 이뤄냈습니다. 까다로운 이세돌에게 2대 0의 완승을 거두는 아주 놀라운 대국 내용이었습니다.
국내 상위 10위권 내에서 자신의 유일하고 무서운 천적으로 불리던 이세돌을 상대로 통쾌하게 거둔 대단히 값진 우승이었습니다. 이 시기를 전후하여 이세돌에게 내리 3연승을 거두며 열세였던 상대 전적을 맹렬히 좁혀나가는 투지를 보여주었습니다.

2014

[바둑대상 영예의 대상 수상]

한 해 동안 국내외를 전혀 가리지 않고 보여준 놀랍고 압도적인 성적과 꾸준한 맹활약을 바탕으로 2014년 바둑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자랑스럽게 수상했습니다. 한국 바둑의 최정상 에이스임을 공식적이고 웅장하게 입증했습니다.
다수의 까다로운 기전에서 연속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독보적인 기량과 체력을 선보인 정당한 결과였습니다. 바둑 팬들과 동료 기사들 모두가 존경하고 인정하는 완벽한 일인자의 반열에 굳건히 올랐음을 확인시켜준 대단히 뜻깊은 상입니다.

[제58기 국수전 우승]

국내 최고(最古)의 빛나는 전통과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제58기 국수전에서 흔들림 없이 정상에 오르며 영예로운 '국수'의 칭호를 거머쥐었습니다. 타이틀 홀더로서의 묵직하고 거대한 명성을 쉼 없이 이어갔습니다.
과거 역대 전설적인 일인자들만이 영광스럽게 거쳐간 국수전 계보에 자신의 이름을 아주 뚜렷하게 새겨넣었습니다. 이는 수많은 국내 무대에서 한 치의 빈틈없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 그의 압도적이고 탄탄한 역량을 방증하는 눈부신 결과입니다.

[제18기 박카스배 천원전 우승]

제18회 박카스배 천원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지독한 라이벌 최철한을 상대로 승리를 쟁취하며 다시 한번 천원전 타이틀을 완벽하게 차지했습니다. 2009년 대회 첫 우승 이후 두 번째로 달성한 통쾌한 쾌거입니다.
선배 최철한과의 맞대결에서 흠잡을 데 없는 뛰어나고 유연한 반면 운영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승리를 굳혔습니다. 국내 기전에서의 확고부동한 절대 강자 위치를 굳건히 지키며 2014년의 포문을 매우 화려하게 출발했습니다.

2015

[제19회 LG배 세계기왕전 우승]

메이저 톱 세계 기전인 제19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에서 강력한 라이벌 김지석을 상대로 2대 1의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높이 들어올렸습니다. 세계 무대에서의 강력하고 완벽한 지배력을 전 세계에 증명한 쾌거입니다.
잘 아는 김지석을 상대로 국내 무대뿐만 아니라 세계 대회 결승이라는 가장 큰 무대에서도 압도적이고 냉철한 승부 호흡을 유감없이 뽐냈습니다. 이 극적인 우승으로 메이저 세계 대회 타이틀을 추가하며 글로벌 에이스로서의 명성을 하늘 드높이 올렸습니다.

2016

[제59기 국수전 및 KBS 바둑왕전 제패]

2016년 한 해 동안 KBS 바둑왕전에서 또다시 우승을 차지하고, 연이어 제59기 국수전에서도 우승하며 주요 타이틀을 완벽하게 방어하는 맹활약을 화려하게 펼쳤습니다. 속기와 장고를 전혀 가리지 않는 무결점의 완벽한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국내 주요 기전에서 잇달아 챔피언에 오르며 무결점 일인자로서의 자리를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튼튼히 수성했습니다. 매년 꾸준하게 국내외 타이틀을 쓸어 담는 그의 강철 같은 꾸준함과 체력이 돋보인 한 해였습니다.

[제8회 응창기배 준우승]

4년마다 열려 그 권위가 매우 드높은 세계 대회인 제8회 응창기배 결승에 다시 진출하여 중국의 탕웨이싱과 피 말리는 접전을 벌였으나, 최종 스코어 2대 3으로 아깝게 석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7회 대회에 이은 뼈아픈 두 번 연속 결승 진출 및 좌절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우승 문턱에서 한 발짝 물러났지만, 2연속으로 응창기배 결승에 진출했다는 사실 자체가 그의 꾸준하고 놀라운 월드클래스 기량을 여과 없이 보여줍니다. 탕웨이싱과 치열한 명승부를 남기며 바둑 팬들의 엄청난 박수갈채와 위로를 받았습니다.

2017

[월드바둑챔피언십 초대 우승]

2017년 화려하게 개막한 월드바둑챔피언십에 출전하여 내로라하는 세계 각국의 강자들을 모두 꺾고 영광의 초대 우승을 당당히 차지했습니다. 자타공인 세계 최강자로서의 위용을 아낌없이 전 세계에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이 대회 우승을 기분 좋게 시작으로 2018년, 2019년까지 내리 3연패를 무섭게 달성하는 어마어마한 대기록의 아주 든든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최첨단 글로벌 바둑 이벤트에서도 그의 묵직한 존재감은 단연 독보적이었습니다.

[맥심커피배 및 크라운해태배 제패]

제18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으며, 새롭게 야심 차게 신설된 제1회 크라운해태배에서도 초대 챔피언에 오르는 눈부신 겹경사를 맞이했습니다. 다채로운 형태의 국내 기전을 거침없이 완벽하게 휩쓸었습니다.
제한시간과 대회 진행 방식이 각기 다른 여러 다양한 대회에서 공통적으로 우승컵을 번쩍 들어올리며 전혀 약점이 없는 완성형 기사임을 널리 증명했습니다. 한국 바둑계에서의 절대적이고 굳건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거대하게 확장해 나갔습니다.

2018

[국제대회 싹쓸이 (월드바둑, 국수산맥, 하세배)]

2018년 한 해 동안 월드바둑챔피언십 2연패를 비롯해 굵직한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부문 우승, CCTV 하세배 우승 등 최고의 국제 대회 타이틀을 모조리 휩쓰는 엄청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세계 바둑의 일인자임을 성적으로 완벽하게 증명했습니다.
각기 다른 여러 국가의 최정상급 기사들이 모두 참가하는 메가톤급 국제 이벤트에서 연이어 우승컵을 독식하며 절정의 날카로운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중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강자들을 상대로 흔들림 없이 냉혹한 승부를 연출하며 찬사를 듬뿍 받았습니다.

[제3회 몽백합배 완봉 우승]

제3회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 3국에서 강력한 선배 박영훈을 상대로 통쾌하게 승리하며 세계 대회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결승전 전적 3대 0의 도저히 믿기 힘든 압도적인 완봉승이었습니다.
경험 많고 강적인 박영훈을 상대로 세계 무대 결승이라는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 단 한 판도 내어주지 않고 완벽하게 제압하는 괴력을 뽐냈습니다. 박정환의 최전성기가 국제 무대에서 얼마나 치명적이고 위력적인지를 세계 바둑계에 무섭게 각인시켰습니다.

2019

[월드바둑챔피언십 3연패 및 하세배 2연패]

월드바둑챔피언십에서 대망의 3연패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고, CCTV 하세배에서도 2년 연속으로 통쾌하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제1기 바둑TV배 마스터스와 제2기 용성전에서도 우승하며 국내외를 완벽하게 모두 장악했습니다.
세계 최정상급 기사들만이 초청되는 특별 이벤트 성격의 국제 기전에서 압도적이고 경이로운 우승 확률을 보여주었습니다. 흔들림 없는 강인한 멘탈과 무서운 후반 끝내기 집중력으로 수많은 불리한 바둑을 역전승으로 일궈내며 명성을 더욱 굳혔습니다.

[제12회 춘란배 우승]

제12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 결승 2국에서 다시 만난 박영훈을 상대로 또 한 번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메이저 세계 대회 우승을 영광스럽게 차지했습니다. 몽백합배에 이어 박영훈을 상대로 2대 0 완승을 훌륭히 거두었습니다.
큰 무대에 유독 강한 박영훈을 춘란배 결승에서도 연달아 무참히 격파하며 세계 대회에서의 엄청난 우승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메이저 타이틀을 쉼 없이 꾸준히 수집하며 세계 바둑 역사에 도무지 지워지지 않을 뚜렷한 족적을 강렬하게 남겼습니다.

2020

[신진서와의 뼈아픈 결승 대결들]

CCTV 하세배에서는 눈부신 3연패의 위업을 이뤄냈으나, 제24회 LG배(0:2), 제1기 쏘팔코사놀배(0:3), 제3기 용성전(0:2) 결승에서 모두 후배 신진서에게 패하며 연속 준우승에 머무르는 가혹한 시련을 겪었습니다. 치열한 일인자 세대교체의 서막이 본격적으로 올랐습니다.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는 신진서의 거센 도전에 정면으로 부딪히며 여러 주요 기전의 우승컵을 쓰라리게 내어주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대회의 결승에 꾸준히 진출하는 것 자체로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의 강력하고 끈질긴 지배자임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

[제26회 삼성화재배 월드 바둑마스터스 우승]

제26회 삼성화재배 메이저 결승에서 가장 강력한 후배이자 라이벌인 신진서를 상대로 2대 1의 극적인 명승부를 연출하며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숱한 국내 대회 결승에서의 아픔을 세계 무대 최고봉에서 완벽히 통쾌하게 설욕했습니다.
현존 최고 최정상 기사들 간의 피 말리는 결승 3번기 번기전에서 놀라운 투혼과 흔들리지 않는 수읽기로 최종 승리를 멋지게 쟁취해냈습니다. 자신이 여전히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굳건히 지니고 있음을 전 세계 바둑 팬들에게 강렬하고 짜릿하게 각인시킨 엄청난 명승부였습니다.

2022

[우슬봉조배 및 맥심커피배 제패]

제1기 우슬봉조배 한국기원선수권전 결승에서 이동훈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초대 우승자가 되었으며, 연이어 제23기 맥심커피배에서도 이동훈을 2대 0으로 꺾고 다시 한번 입신 최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여전한 관록과 클래스를 뽐낸 훌륭한 해입니다.
신진서의 거센 싹쓸이 돌풍 속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주요 국내 굵직한 타이틀을 묵묵히 챙기는 무서운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까다로운 상대들을 결승에서 단 한 판도 내주지 않고 압도적으로 제압하며 베테랑의 품격과 위엄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2023

[제2기 한국기원선수권전 우승]

제2기 한국기원선수권전 결승에서 만난 날카로운 신예 설현준과 피 튀기는 3대 2의 펠레스코어 대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컵을 극적으로 품에 안았습니다. 치고 올라오는 무서운 후배의 거센 도전을 특유의 노련한 관록으로 잠재웠습니다.
강인한 체력과 고도의 엄청난 집중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5번기 승부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끈질기게 버티며 결국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30대에 접어들어서도 여전히 세계 최상위권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훌륭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만천하에 증명했습니다.

2024

[제47기 명인전 우승]

제47기 명인전 결승에서 동료 이지현을 상대로 2대 0의 깔끔하고 완벽한 완승을 거두며 오랜 전통의 최고 권위인 '명인' 타이틀을 영광스럽게 획득했습니다. 수많은 바둑계의 전설들이 숭고하게 거쳐간 영광의 자리에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입단 후 무려 18년이 훌쩍 지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 기전에서 여유롭고 완벽하게 정상에 오르는 압도적인 클래스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이로써 박정환은 명실상부 한국 바둑 역사에 결코 지울 수 없는 거대한 전설로 그 묵직한 발자취를 멈춤 없이 계속해서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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