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히데타카
연표
1974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태어났다. 그는 훗날 '소울' 시리즈, '블러드본', '세키로', '엘든 링' 등의 세계적인 명작 게임을 탄생시킨 게임 디자이너이자 디렉터가 된다.
1975
[어린 시절과 독서 습관 형성]
시즈오카시에서 매우 가난하게 살았으며, 독서량이 많았지만 책을 살 여유가 없어 도서관에서 자신의 읽기 능력을 뛰어넘는 책을 빌려 읽으며 상상력으로 빈칸을 채우는 방식으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75년경 일본 시즈오카 시에 살면서 매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독서량이 많았지만 부모님이 책을 살 여유가 없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어야 했다. 특히 자신의 읽기 능력을 뛰어넘는 책을 읽을 때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을 첨부된 삽화와 상상력을 활용해 채워 넣었고, 이 경험은 훗날 그의 비디오 게임 디자인 철학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2001
[게임 디자이너 이직 고민]
친구의 추천으로 비디오 게임 '이코(Ico)'를 접하고 게임 디자이너로의 이직을 진지하게 고려하기 시작했다.
게이오 대학에서 사회 과학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오라클에서 계정 관리 일을 하던 중, 2001년 친구의 추천으로 비디오 게임 '이코(Ico)'를 접하게 된다. 이 게임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자신의 진로를 게임 디자이너로 바꾸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다.
2004
[프롬 소프트웨어 입사]
29세의 나이로 프롬 소프트웨어에 게임 플래너로 합류하여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 개발에 참여했다.
게임 디자이너로의 이직을 결심했지만, 29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자신을 고용할 게임 회사가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받아준 프롬 소프트웨어에 게임 플래너로 합류하여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 개발 중간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직접 감독하기도 했다.
2009
[데몬즈 소울 출시]
개발 난항으로 회사에서 실패작으로 여겨졌던 '데몬즈 소울'이 출시되어 예상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해외 출시로 이어졌다.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개발 중이던 '데몬즈 소울'은 당시 회사 내부에서 실패작으로 여겨질 정도로 개발 난항을 겪고 있었다. 2009년 도쿄 게임 쇼에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출시 이후 예상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본 이외 지역으로도 타이틀이 출시되는 등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2011
2009년 출시되어 성공을 거둔 '데몬즈 소울'의 정식적인 후속작으로 '다크 소울'이 출시되었다. 이 게임 또한 전작의 인기를 이어받아 큰 성공을 거두며 미야자키 히데타카를 세계적인 게임 디렉터로 부상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2014
'데몬즈 소울'과 '다크 소울' 시리즈의 세계적인 성공과 함께 미야자키 히데타카의 역량이 인정받아, 2014년 5월 프롬 소프트웨어의 사장으로 승진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그의 리더십과 게임 개발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사건이다.
2015
2012년 8월 '다크 소울'의 성공 후 소니의 협력 제안으로 개발된 '블러드본'이 2015년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특유의 고딕 호러 분위기와 도전적인 게임 플레이로 평단과 게이머 모두에게서 큰 호평을 받으며 미야자키의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19
'다크 소울 3' 출시 이후 더 이상의 '소울' 시리즈 개발 중단을 선언한 뒤, 미야자키 히데타카의 다음 프로젝트인 '세키로: 섀도즈 다이 트와이스'가 2019년 출시되었다. 일본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이 게임은 기존 '소울' 시리즈와는 다른 빠른 속도의 전투 시스템과 '일격사' 시스템으로 새로운 액션 게임의 지평을 열었다.
2022
2022년, 미야자키 히데타카는 유명 판타지 작가 조지 R.R. 마틴이 세계관과 신화를 구상한 오픈 월드 액션 롤플레잉 게임 '엘든 링'의 감독을 맡아 출시했다. 이 게임은 압도적인 스케일, 깊이 있는 스토리, 그리고 미야자키 특유의 도전적인 게임 플레이로 전 세계적인 찬사를 받으며 '올해의 게임'을 포함한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