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연표
1942
[CDC의 시작: 말라리아 통제 사무국 설립]
제2차 세계대전 중 말라리아 확산 통제를 위해 '국방말라리아통제활동사무국'이 설립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말라리아 확산 통제를 위해 미국 공중위생국 산하에 국방말라리아통제활동사무국이 설립되었고, 말라리아가 심했던 미국 남부 애틀랜타 시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설립된 국방말라리아통제활동사무국은 곧바로 전쟁지역말라리아통제사무국으로 이름을 변경했으며, 예산의 상당 부분을 모기 박멸과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DDT 살포 및 서식지 통제에 사용했습니다. 직원들은 주로 곤충학자와 공학자들이었습니다.
1946
['전염병센터'로 확대, 새로운 시작]
전쟁지역말라리아통제사무국이 '전염병센터'로 확대 개편되며 말라리아 외 다른 감염병으로 업무 범위를 넓혔습니다.
전쟁지역말라리아통제사무국은 전염병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말라리아뿐만 아니라 다른 감염병을 포함한 다양한 공중보건 분야로 관장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이는 조직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1947
1947년, 전염병센터는 에모리 대학교의 61,000 평방미터 부지에 지어진 새 건물로 이전했습니다. 이 건물은 코카콜라 컴퍼니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으며, 오늘날까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본부 건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1957
전염병센터는 말라리아 통제는 물론, 미국 공중위생국의 성병 부서의 업무까지 인계받아 담당하게 되면서, 공중보건 서비스 제공에 있어 더 넓은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1960
1957년에 성병 부서 업무를 인계받은 지 3년 뒤, 전염병센터는 결핵 부서의 업무도 인계받아 관리하게 되면서 감염병 통제 역량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1963
결핵 부서 업무 인계 3년 뒤인 1963년, 전염병센터 내에 예방접종 프로그램이 설립되어 질병의 확산을 막고 공중 보건을 증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1967
전염병센터는 1967년에 국립전염병센터(National Communicable Disease Center)로 이름을 변경하며, 감염병 통제에 대한 국가적 책임과 권한을 더욱 명확히 했습니다.
1970
[약칭 'CDC'의 시작: 질병통제센터로 개칭]
국립전염병센터가 '질병통제센터(Center for Disease Control)'로 다시 한번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1967년에 국립전염병센터로 변경되었던 명칭이 1970년에는 질병통제센터(Center for Disease Control, 약칭 CDC)로 다시 변경되었습니다. 이 약칭은 오늘날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1980
['Centers for Disease Control'로 확장된 명칭]
질병통제센터의 규모가 확장되면서 'Centers for Disease Control'로 복수형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970년에 질병통제센터로 이름을 바꾼 지 10년 뒤, 센터의 규모가 확장되고 추가 센터들이 세워지면서 영문 풀네임 중 'Center'는 'Centers'로 복수형이 되어, 'Centers for Disease Control'이 되었습니다.
1992
[현재의 이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탄생]
미국 연방 의회의 결정에 따라 'and Prevention'이 추가되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라는 현재의 명칭을 갖게 되었습니다.
1992년 미국 연방 의회의 결정에 따라 "and Prevention"이 추가되면서,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이라는 오늘날의 공식 명칭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존 약칭인 CDC는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이로써 질병 통제뿐만 아니라 예방의 중요성까지 강조하는 기관으로 거듭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