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
슬로베니아 출신 모델이자 사업가인 멜라니아 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영부인입니다. 그녀는 미국이 아닌 곳에서 태어난 두 번째 영부인이자 첫 동유럽권 출신 영부인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국제적인 모델 경력을 쌓은 후 도널드 트럼프를 만나 결혼했고, 그의 대통령 당선과 함께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로서 활동했습니다. 연설 표절 논란 등 여러 이슈에 직면했지만, 그녀의 독특한 배경과 행보는 항상 대중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2025년 남편의 재취임으로 다시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연표
1970
1970년 4월 26일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현재의 슬로베니아) 노보메스토에서 빅토르 크나우스와 아말리야 울치니크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빅토르는 국유 생산 자동차·오토바이 대리점을 운영했으며, 슬로베니아 공산당원이었다. 어머니 아말리야는 아동 의류 회사의 도안가였다.
1986
16살 때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이탈리아 밀라노의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1988
18살 때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모델 활동을 이어갔다.
1991
류블랴나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류블랴나 대학교를 1년 간 다니다 중퇴했다. 하지만 멜라니아의 웹사이트에서는 건축과 디자인 학위를 취득했다고 밝히고 있어 학력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1996
대학 중퇴 후 밀라노, 파리에서 모델 활동을 하다가 1996년에 뉴욕으로 거처를 옮겨 활동을 이어나갔다.
1998
1998년 9월, 뉴욕 패션 위크의 한 파티에서 도널드 트럼프와 처음 만났다. 당시 도널드는 말라 메이플스와 별거 중이었고, 교제하는 여성이 있어서 멜라니아에게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았다.
1999
1999년, '하워드 스턴 쇼'에서 멜라니아와 트럼프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0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비키니 모델]
유명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발행호에서 비키니 모델로 등장하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00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발행호에서 비키니 모델로 등장했으며, GQ UK 등 여러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며 활발한 모델 활동을 펼쳤다. 도널드 트럼프의 도널드 모델 매니지먼트와도 계약을 맺었다.
2001
2001년에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며 미국에서의 생활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2004
[도널드 트럼프와 약혼]
도널드 트럼프와 약혼하며 결혼을 공식화했다. 이 시기 도널드 트럼프의 리얼리티 쇼 '어프렌티스' 성공으로 둘의 교제는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2004년 도널드 트럼프와 약혼했다. 도널드의 리얼리티 텔레비전 쇼 '어프렌티스'가 성공하면서 둘의 교제는 더 많은 대중적 관심을 받았다.
2005
2004년 약혼 후 2005년 1월 22일, 멜라니아는 도널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 결혼은 그녀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2006
2006년, 도널드 트럼프와의 사이에서 아들 배런 윌리엄 트럼프를 낳아 가족을 이루었다.
2006년, 미국으로 귀화하여 완전한 미국 시민이 되었다. 이는 그녀의 국적 변화와 미국 사회의 일원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2016
[공화당 전당대회 찬조 연설 및 표절 논란]
2016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찬조 연설을 했으나, 미셸 오바마의 2008년 연설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016년 7월 18일, 멜라니아는 2016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첫 날에 찬조 연설을 했다. 하지만 이후 그녀의 연설 내용이 2008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미셸 오바마가 한 연설을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트럼프 측은 의혹을 부인했고 멜라니아는 본인이 직접 작성했다고 답했으나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연설문 작가 사임 의사 표명]
표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연설문 작가 메러디스 매카이버가 사과와 함께 사임 의사를 밝혔으나, 트럼프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멜라니아의 연설문 작성을 도왔던 메러디스 매카이버는 "멜라니아가 늘 미셸 오바마를 좋아했다고 했고, 제게 미셸 오바마 연설 몇 개를 들려줬다. 전 그걸 적었고 이후에 몇 구절을 따 초안에 넣었다. 결국 그 내용이 그대로 반영된 채 최종 연설문이 되었다"고 밝히며 트럼프 측에 사과와 함께 사임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트럼프 측은 매카이버의 사임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2017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취임]
남편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가 되었다. 그녀는 미국이 아닌 곳에서 태어난 두 번째 영부인이자 첫 번째 동유럽권 영부인이다.
남편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직에 당선되면서 2017년 1월 20일부터 영부인직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멜라니아는 미국이 아닌 곳에서 태어난 두 번째 미국 영부인이자 첫 번째 동유럽권 영부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21
2021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면서 멜라니아 트럼프는 영부인으로서의 역할을 마무리했다.
2025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재취임]
남편 도널드 트럼프의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과 함께 다시 한번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