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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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비교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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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황제의 측근에서 보좌하는 직책으로, 만욱이 손호 정권의 핵심 인물로 부상했음을 의미합니다. 그는 왕번, 누현, 곽탁과 함께 이 직책을 맡았습니다.
오정현령 시절부터 손호와 친분이 있었던 만욱은 손호가 영명하고 결단력이 있으며 법도를 잘 지킨다고 평가했습니다. 그의 설득으로 복양흥과 장포는 주태후를 설득해 손호를 황제로 옹립하게 되었습니다.
손호가 즉위 후 본색을 드러내자 그를 옹립했던 복양흥과 장포가 후회했습니다. 만욱은 이 사실을 손호에게 비밀리에 알렸고, 결국 두 사람은 삼족이 멸해지는 참화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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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욱은 왕번이 자신을 경시한다고 여겨 앙심을 품고 있었습니다. 왕번이 술에 취해 실수를 하자 손호가 그를 처형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만욱이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황제의 총애를 이용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좌승상에 임명된 원로 대신 육개를 견제하기 위한 손호의 인사 조치였습니다. 만욱은 황제의 최측근으로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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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정치뿐만 아니라 지방의 군사적 요충지까지 관리하게 되면서 만욱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손호가 그를 군사적으로도 신뢰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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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사마 시적과 함께 형주 방면으로 진출하여 양양을 공격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이 패배로 오나라의 북벌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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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는 후궁 수천 명을 수레에 태우고 진군했으나 병사들의 원성이 극에 달했습니다. 만욱은 정봉, 유평과 함께 먼저 돌아갈 것을 모의하다가 손호에게 발각되었으나 처벌받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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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는 만욱이 자신을 떠나려 했다는 의심을 품고 독살을 시도했습니다. 다행히 술을 나르던 사람이 몰래 독의 양을 줄여준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독살 미수 사건 이후 만욱은 극심한 공포와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결국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선택을 했고, 그가 죽은 후 그의 가족들은 여릉으로 유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