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연표
1190
[루브르 요새 착공]
프랑스의 필립 2세 국왕이 루브르 궁전의 전신인 루브르 요새의 건설을 명령하며, 루브르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요새는 훗날 세계적인 박물관이 될 건물의 첫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1500
[프랑수아 1세 왕실 수집]
16세기 초 프랑수아 1세 국왕의 예술품 수집이 시작되며, 루브르의 그리스·에트루리아·로마 유물 소장품의 기원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는 루브르가 왕실 예술품 보관소로 발전하는 중요한 발판이었습니다.
1682
[왕실 수집품 전시장 전환]
루이 14세 국왕이 베르사유 궁전으로 거처를 옮기며, 루브르를 왕실의 방대한 예술품과 수집품을 전시하는 장소로 지정했습니다.
이는 루브르가 박물관의 역할을 시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1692
[왕립 아카데미 입주]
금석문·문예 아카데미와 왕립 회화 조각 아카데미가 루브르 건물에 입주하며, 루브르가 예술과 학문의 중심지로 기능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카데미는 이후 100년간 루브르에 머물렀습니다.
1699
1793
[루브르 박물관 개관]
프랑스 대혁명 당시 국민회의 선포로 루브르가 박물관으로서 문을 열었습니다.
537점의 회화를 전시하며 대중에게 국가의 걸작을 선보였고, 이는 세계적인 박물관의 탄생을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1796
[구조적 문제로 폐관]
박물관 건물 내부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1796년부터 1801년까지 잠시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이는 루브르의 역사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시기였습니다.
1797
[판화소묘관 개관]
종이 기반의 예술품을 전문적으로 전시하는 판화와 소묘관이 개관하여 아폴롱 갤러리에 415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루브르의 전시 영역을 더욱 넓혔습니다.
1804
[뮈제 나폴레옹으로 개칭]
나폴레옹 통치 시기, 루브르 박물관은 '뮈제 나폴레옹'으로 이름을 바꾸고 소장품 규모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는 나폴레옹의 예술에 대한 관심과 군사적 승리가 반영된 결과였습니다.
1806
[발디누치 소장품 구입]
루브르 박물관이 필리포 발디누치 소장품 1,200여 점을 구입하며 판화와 소묘 컬렉션의 규모를 크게 늘렸습니다.
이는 종이 기반 예술품의 중요한 확충이었습니다.
1814
[소장품 규모 재확장]
루이 18세와 샤를 10세 재위 기간 동안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품 규모가 다시 한번, 이전보다 더 큰 규모로 확장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프랑스 왕정의 문화적 지원을 보여줍니다.
1815
[나폴레옹 약탈품 반환]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대패하자, 나폴레옹 군대에 의해 루브르로 보내졌던 많은 예술품들이 원래 고국으로 반환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박물관장이 일부 작품을 지하실에 빼돌려 돌아가지 못한 작품도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1825
[뒤랑 컬렉션 기증]
뒤랑 컬렉션이 기증되어 공예관에 도자공예품, 에나멜 장식품, 스테인글라스 작품이 추가되며 루브르 박물관의 공예 분야 소장품이 크게 확충되었습니다.
1826
[이집트 고미술품관 신설]
장 프랑수아 샹폴리옹의 로제타석 해독 성공 이후, 샤를 10세의 명령으로 이집트 고미술품관이 신설되었습니다.
이는 고대 이집트 문명의 유물을 체계적으로 전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1843
[중동유물 발굴 시작]
프랑스의 폴에밀 보타가 호르사바드 탐사를 통해 사르곤 2세 왕궁 유적을 발견하며, 훗날 루브르 중동 고미술품관의 주요 소장품이 될 유물들이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1847
[조각관 중세 작품 보충]
레옹 라보르드가 조각관 관리를 맡아 중세 시대 작품들을 적극적으로 보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고대 위주의 조각관에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862
[캄파나 컬렉션 추가]
캄파나 컬렉션이 루브르 박물관에 추가되며, 15세기와 16세기를 중심으로 한 금공예품과 마욜리카 도자기 등 귀중한 공예품들이 대거 소장되었습니다.
1869
[라카즈 컬렉션 기증]
루이 라 카즈가 개인 소장품 584점을 루브르 박물관에 기증하며, 루브르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 기증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컬렉션에는 앙투안 바토의 《피에로 질》 등 주요 작품이 포함되었습니다.
1870
[제3공화국 시대 컬렉션 성장]
프랑스 제3공화국 시대부터 기증과 선물로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품 규모가 꾸준히 확장되었습니다.
이는 프랑스의 문화적 자부심이 반영된 결과였습니다.
1871
[조각관 독립 전시관화]
루이 쿠라조가 관리감독을 맡아 프랑스 작품을 대거 확충하면서 조각관이 고미술품관의 일부에서 별개의 독립 전시관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이는 조각품 전시에 더욱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1881
[중동 고미술품관 신설]
최초의 인류 정착지부터 이슬람교 전파 이전까지의 고대 중동 문명을 다루는 중동 고미술품관이 신설되었습니다.
이는 루브르의 소장품 범위가 더욱 넓어졌음을 의미합니다.
1901
[함무라비 법전 발견]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위대한 유산인 함무라비 법전이 발견되어 루브르 박물관의 중동 고미술품 컬렉션에 합류했습니다.
이는 바빌론의 중대 법률을 담고 있는 세계적인 보물입니다.
1986
[오르세 미술관 작품 이전]
오르세 미술관이 개관하면서 루브르 박물관의 1850년 이후 작품들이 오르세로 이전되었습니다.
이는 프랑스 박물관 체계의 중요한 재편이었으며, 루브르의 소장품 시기를 근현대 이전으로 집중하게 만들었습니다.
[조각관 재편성]
그랑 루브르 프로젝트를 통해 조각관이 리슐리외관의 프랑스 작품관과 드농관의 외국 작품관으로 나뉘어 재편성되었습니다.
이는 더욱 체계적인 전시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2003
[이슬람 미술관 독립]
이슬람 미술관이 공예미술관에서 분리되어 별개의 독립 전시관으로 격상되었습니다.
"3개 대륙에 1300년"을 아우르는 방대한 이슬람 미술품을 전문적으로 다루게 되었습니다.
2019
[소장품 61만 점 돌파]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품 규모가 2019년 기준 총 615,797점에 달하며, 명실상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중 35,000점은 상시 전시됩니다.
[이슬람 미술관 개편 공개]
사우디의 라미아 빈트 마즈드 알 사우드 왕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슬람 미술관의 개편 공개식이 열렸습니다.
스페인부터 인도에 이르는 이슬람 문화권 7세기~19세기 유물 3,000점이 새로 전시되기 시작했습니다.
2021
[온라인 소장품 검색 시작]
루브르 박물관의 전체 소장품 중 482,943점에 달하는 작품을 온라인으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사람들이 루브르의 보물을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2022
[세계 최다 방문객 기록]
루브르 박물관이 약 78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2022년 기준 전 세계 박물관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습니다.
이는 루브르의 압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하는 세계 최다 방문객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