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롯데그룹은 1948년 신격호 창업주가 일본에서 시작하여 오늘날 대한민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한 거대 다국적 기업집단이다. 제과 식음료를 넘어 유통 호텔 화학 건설 등 광범위한 사업 영역을 아우르며 성장했다. 특히 창업주의 모국인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 2024년 기준 자산 총액 국내 재계 5위에 오르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괴테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샤롯데처럼 입 속의 연인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미래를 이롭게 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본 문서는
연표
1948
[롯데그룹 일본 창립]
신격호 창업주가 일본에서 롯데그룹의 모태인 (주)롯데를 설립하며 사업을 시작했다.이는 오늘날 대한민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의 첫걸음이었다.
1965
1967
[롯데그룹 한국 창립]
창업주 신격호 회장의 모국인 대한민국에 투자를 시작하며 롯데그룹의 모태인 롯데제과(現 롯데지주)가 설립되었다.이는 일본 롯데보다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었다.
1970
[롯데껌 쇳가루 파동]
국내 1위였던 롯데껌에서 쇳가루가 발견되어 기업 위기를 맞았다.박정희 대통령이 신격호 회장을 불러 호텔 사업을 지시하며, 롯데그룹의 사업 다각화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1973
[반도호텔 인수]
롯데그룹이 사업 다각화의 첫걸음으로 반도호텔을 인수했다.이는 향후 재계 순위 5위까지 오르는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1974
[롯데칠성음료 출범]
칠성한미음료(주)를 인수하며 식음료 사업을 본격화, 한 달 뒤 롯데칠성음료(주)로 사명을 변경했다.이는 롯데그룹의 식품 사업 확장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
1977
1979
[롯데호텔 준공]
서울 소공동의 8층짜리 반도호텔을 증축하여 34층 규모의 롯데호텔을 준공했다.이는 한국 롯데의 호텔 사업을 본격화하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롯데쇼핑 출범]
협우실업(주)을 인수하고 롯데쇼핑(주)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유통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이는 롯데그룹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1981
1982
1990
1994
1999
[국제신문 분리]
롯데그룹이 보유했던 (주)국제신문이 그룹에서 분리되며 '제2 창간 선언'을 했다.이는 언론사의 독립성 확보와 관련한 중요한 결정이었다.
2002
[T.G.I. Friday's 인수]
롯데리아(주)(한국)가 T.G.I.Friday's를 인수하며 외식 사업을 확장했다.이는 롯데그룹이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롯데스노우(일본) 설립]
일본 롯데가 유키지루시 유업(주) 아이스크림 부문과 합병하여 (주)롯데스노우를 설립했다.이는 일본 시장 내 아이스크림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합작이었다.
2003
[현대석유화학 인수]
호남석유화학(주)이 현대석유화학(주)을 LG화학과 분할 인수하며 석유화학 사업의 규모를 키웠다.이는 롯데그룹의 화학 사업 확장 전략의 핵심이었다.
2004
2005
[현대석유화학 재편]
인수한 현대석유화학(주)을 (주)씨텍과 롯데대산유화(주)로 분할하고 사명을 변경하며 호남석유화학의 산하 회사로 편입, 화학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
2006
2007
[일본 롯데 기업 분할]
일본 롯데가 존속법인 롯데홀딩스와 신설법인 롯데로 기업 분할을 단행했다.이는 지배구조 및 사업 효율성 강화를 위한 조치였다.
2008
[일본 롯데아이스 설립]
일본 롯데냉과와 롯데스노우를 합병하여 (주)롯데아이스를 설립했다.이는 일본 내 빙과류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 재편이었다.
[길리안(Guylian) 인수]
롯데제과(주)가 벨기에의 유명 초콜릿 제조사 길리안(Guylian)을 인수하며 글로벌 제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2009
[두산주류BG 인수]
롯데칠성음료(주)가 두산그룹의 두산주류BG(주)를 인수하며 국내 주류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롯데주류BG(주)로 사명을 변경, 산하 회사로 편입했다.
2010
[GS마트·GS스퀘어 인수]
롯데쇼핑(주)이 GS그룹으로부터 GS마트 14개점과 GS스퀘어 3개점을 인수하며 국내 대형마트 및 백화점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크게 확대했다.
2011
2012
[롯데케미칼 출범]
호남석유화학(주)이 롯데대산유화(주), 케이피케미칼(주)을 합병하며 롯데케미칼(주)로 사명을 변경, 국내 대표 화학 기업으로 거듭났다.
[하이마트 인수]
롯데쇼핑(주)이 유진그룹으로부터 전자제품 전문 유통기업 (주)하이마트를 인수하고 롯데하이마트(주)로 사명을 변경하며 가전 유통 시장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2013
[인천터미널 부지 계약]
롯데인천개발(주)이 인천광역시와 인천터미널 부지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복합쇼핑몰 개발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롯데푸드 출범]
(주)롯데삼강이 파스퇴르유업, 웰가, 롯데후레쉬델리카, 롯데햄을 흡수 합병하고 롯데푸드(주)로 사명을 변경하며 종합 식품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2014
[롯데네슬레코리아 출범]
롯데푸드(주)가 한국네슬레(주)의 주식 50%를 취득하며 '롯데네슬레코리아'를 출범시켰다.이는 글로벌 식품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커피 사업을 강화한 사례이다.
2015
[롯데 경영권 분쟁 발발]
신동주 전 일본 롯데그룹 부회장이 신격호 창업주를 내세워 '왕자의 난'을 일으켰으나 하루 만에 실패로 돌아갔다.이 사태로 신동빈 회장은 임직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롯데그룹 회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복잡한 순환출자 구조를 이용해 0.05%의 지분으로 롯데그룹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으나, 지주회사 격인 호텔롯데는 일본 롯데홀딩스와 일본계 투자회사 등이 지분의 거의 전체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복잡한 지배구조는 경영권 분쟁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신동빈 회장은 형 신동주의 해임 사태에 대해 아버지 신격호의 결정이라고 주장하며 경영권 승계 구도를 명확히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순환출자 고리 해소 시작]
신동빈 회장의 대국민 사과 약속에 따라 416개의 순환출자 고리 중 349개(83.6%)를 두 달 만에 해소하며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삼성-롯데 빅딜 성사]
롯데그룹 창립 이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M&A로, 롯데케미칼(주)이 삼성SDI 케미칼 사업부문,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 등을 인수했다.이는 롯데가 국내 화학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KT렌탈 인수 추진]
롯데쇼핑·호텔롯데 컨소시엄이 KT로부터 KT렌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렌탈 사업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롯데렌탈 공식 출범]
KT렌탈이 롯데렌탈(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공식 출범했다.KT금호렌터카도 롯데렌터카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며 렌탈 및 차량 공유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016
[재계순위 5위 달성]
2016년 3분기 CEO스코어 자료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계열사 수 94개, 자산총액 약 108조 8,940억원으로 국내 재계 순위 5위에 올랐다.이는 LG그룹과 약 5,000억원밖에 차이 나지 않는 규모이다.
[비자금 의혹 검찰 수사]
검찰이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를 확대하며, 소진세 사장을 그룹 계열사 간 부당지원 관여 혐의로 참고인 조사했다.
롯데 총수 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함께 신격호 총괄회장의 증여세 탈루 정황(6천억 원)이 밝혀졌다. 이러한 수사는 지배구조 개선과 국적 논란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이던 호텔롯데 IPO 일정에도 불확실성을 더했다.
[황각규 실장 소환조사]
검찰이 롯데그룹 해외 M&A 과정에서의 비자금 조성 및 신동빈 회장 전달 의혹과 관련하여 황각규 정책본부 실장을 소환조사했다.
[이인원 부회장 사망]
롯데그룹 비자금 사건 관련 검찰 출석을 앞두고 롯데그룹 2인자 이인원 부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그의 사망은 롯데그룹 비자금 수사에 큰 난항을 가져왔다.
이인원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검찰 수사는 총수 일가 대신 실무 책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2017
[롯데지주 창립]
롯데제과(주)를 롯데지주(주)와 신설법인 롯데제과(주)로 기업 분할하며 순환출자 고리를 축소했다.이는 한국 롯데의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조치였다.
2018
[순환출자 고리 '0' 달성]
롯데지주(주)가 나머지 회사들을 자회사로 병합하면서 복잡했던 순환출자의 고리를 완전히 해소했다.이로써 실질적으로 일본 롯데의 한국 롯데 지분은 희석되어 계열 분리가 완성되었다.
2019
2022
2024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