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
연표
1986
스페인 마요르카 마나코르에서 아버지 세바스찬 나달과 어머니 아나 마리아 파레라 사이에서 태어났다. 여동생 마리아 이사벨 나달 파레라가 있다.
1989
[삼촌 토니 나달에게 테니스 배우기 시작]
세 살 때부터 삼촌 토니 나달에게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코치 역할을 맡고 있다.
프로 테니스 선수 출신인 삼촌 토니 나달은 라파엘 나달이 세 살 때 처음 테니스를 가르치기 시작했으며, 이후에도 계속 코치 역할을 맡고 있다.
1994
[11세 이하 유소년 대회 우승 및 왼손잡이 플레이 전환]
여덟 살 때 11세 이하 지역 유소년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했고, 삼촌 토니의 권유로 왼손잡이로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여덟 살 나이에 11세 이하 지역 유소년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하며 테니스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다. 원래 오른손잡이였으나, 삼촌 토니 나달의 조언에 따라 왼손으로 플레이하는 연습을 시작했다.
1998
[테니스에 전념하기로 결정]
스페인 및 유럽 유소년 대회에서 우승한 후, 아버지의 권유로 축구 대신 테니스에 전념하기로 결심했다.
열두 살에 스페인 및 유럽 유소년 대회에서 우승하며 테니스와 축구 모두에서 재능을 보였지만, 학교 공부를 위해 아버지의 제안으로 테니스를 선택하고 축구를 그만두었다.
2000
[바르셀로나 이동 권고 거절 및 재정적 지원 포기]
스페인 테니스 협회의 바르셀로나 이동 권고를 가족이 거절하여, 재정적 지원 없이 고향에서 훈련을 계속했다.
14세 때 스페인 테니스 협회는 나달에게 마요르카를 떠나 바르셀로나에서 훈련할 것을 권유했으나, 가족은 학교 공부와 삼촌 토니의 지도 방침을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 이로 인해 협회의 재정 지원이 줄었지만, 나달의 아버지가 부족한 비용을 충당하며 고향에서 훈련을 이어나갔다.
2001
2001년 5월, 라파엘 나달은 전 그랜드 슬램 우승자인 팻 캐시를 클레이 코트 연습 경기에서 꺾으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2002
[ATP 대회 첫 승리]
15세 10개월의 나이로 라몬 델가도를 물리치며 생애 첫 ATP 대회 승리를 기록했다. 이는 오픈 시대 16세 미만 투어 우승 기록 중 아홉 번째이다.
2002년 4월, 세계 랭킹 762위의 라파엘 나달은 라몬 델가도를 물리치고 생애 처음으로 ATP 대회에서 승리했다. 당시 나달의 나이는 15세 10개월로, 오픈 시대 이래 16세 이전에 투어에서 우승한 아홉 번째 선수가 되었다.
2003
[윔블던 첫 출전 3회전 진출]
생애 처음 출전한 윔블던에서 3회전에 진출하며 1984년 보리스 베커 이후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2003년, 라파엘 나달은 두 개의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하며 연말 랭킹 50위권에 진입했다. 같은 해 생애 처음으로 윔블던에 참가하여 3회전에 진출했으며, 이는 1984년 보리스 베커 이후 윔블던 3회전에 진출한 최연소 남자 선수 기록이다.
2004
[로저 페더러와의 첫 대결 승리]
나스닥-100 오픈에서 당시 세계 랭킹 1위였던 로저 페더러를 상대로 무실세트 승리를 거뒀다.
2004년, 라파엘 나달은 플로리다 키 비스케인에서 열린 나스닥-100 오픈에서 생애 처음으로 로저 페더러(당시 세계 랭킹 1위)를 만나 무실세트로 승리하며 이변을 일으켰다.
2004년, 스페인 데이비스 컵 국가대표로 출전한 라파엘 나달은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당시 세계 랭킹 2위였던 앤디 로딕을 물리쳐, 스페인이 미국에 3-2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2005
[프랑스 오픈 첫 출전 우승 및 '클레이의 제왕' 탄생]
바르셀로나, 몬테카를로, 로마 마스터스 우승 후 프랑스 오픈에 첫 출전하여 마리아노 푸에르타를 꺾고 우승, 10대 선수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하며 '클레이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2005년 봄 클레이 코트 시즌, 라파엘 나달은 바르셀로나 오픈,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로마 마스터스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단식 24경기 연승 기록을 세웠다. 이는 오픈 시대 10대 선수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 기세로 생애 처음 출전한 프랑스 오픈에서 로저 페더러를 준결승에서 꺾고, 결승에서 마리아노 푸에르타를 물리치며 우승했다. 그는 프랑스 오픈에 첫 출전하여 우승한 역대 세 번째 선수이자, 10대 그랜드 슬램 단식 우승자가 되었다. 이로써 그의 랭킹은 세계 3위로 급상승하며 '클레이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2005년 윔블던 이후, 라파엘 나달은 16연승을 기록하며 3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 인해 2005년 7월 25일, 그는 생애 처음으로 세계 랭킹 2위에 올랐다.
2005년 캐나다 마스터스에서 결승에 진출하여 안드레 애거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5년 9월, 차이나 오픈 결승에서 기예르모 코리아를 상대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마드리드 마스터스 우승]
마드리드 마스터스 결승에서 이반 류비치치를 꺾고 우승, 이 해 4번째 ATP 마스터스 시리즈 타이틀을 획득했다.
2005년 10월, 마드리드 마스터스 결승에서 이반 류비치치를 꺾고 우승하며, 한 해에 4번째 ATP 마스터스 시리즈 타이틀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6
[프랑스 오픈 2년 연속 우승 및 클레이 코트 최다 연승 기록 경신]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를 꺾고 2년 연속 우승, 클레이 코트 53경기 연승 기록을 세우며 기예르모 빌라스의 기록을 경신했다.
2006년 프랑스 오픈에서 로빈 쇠델링을 꺾으며 클레이 코트 53경기 연승 기록을 수립, 기예르모 빌라스의 29년 기록을 경신했다. 결승에서는 로저 페더러를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이는 그랜드 슬램 결승에서 페더러를 꺾은 최초의 선수가 되는 기록이었다.
2007
[클레이 코트 81연승 대기록 마감]
함부르크 마스터스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에게 패배하며, 오픈 시대 남자 선수 단일 코트 최다 연승 기록인 클레이 코트 81연승이 마무리되었다.
2007년 함부르크 마스터스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에게 패배하면서, 라파엘 나달의 클레이 코트 81연승 기록이 중단되었다. 이 81연승은 오픈 시대 이래 단일 종류 코트에서 남자 선수가 기록한 최장 연승 기록이다.
2007년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를 상대로 또 다시 승리하며,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2008
[프랑스 오픈 4년 연속 우승 (비외른 보리 타이기록)]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를 꺾고 4년 연속 우승하며 비외른 보리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2008년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를 상대로 다시 한번 승리하며 대회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1970년대의 테니스 강자였던 비외른 보리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것이었다.
[윔블던 첫 우승 및 프랑스 오픈-윔블던 동시 우승]
라이벌 로저 페더러를 꺾고 윔블던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같은 해 프랑스 오픈과 윔블던을 모두 우승한 오픈 시대 세 번째 선수가 되었다. 이 경기는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명경기로 평가된다.
2008년 윔블던 선수권 대회 결승에서 라이벌 로저 페더러를 꺾고 생애 첫 윔블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그는 윔블던에서 우승한 두 번째 스페인 선수가 되었으며, 같은 해 프랑스 오픈과 윔블던을 모두 우승한 오픈 시대 이래 역대 세 번째 선수가 되었다. 이 결승 경기는 많은 비평가들에 의해 테니스 역사상 가장 뛰어난 명경기로 손꼽힌다.
[베이징 올림픽 남자 단식 금메달 획득]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커리어 골든 슬램의 첫 발을 내디뎠다.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페르난도 곤잘레스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그에게 커리어 골든 슬램 달성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2009
[호주 오픈 우승 및 3가지 코트 그랜드 슬램 타이틀 동시 보유]
호주 오픈에서 우승하며 스페인 최초의 기록을 세웠고, 하드, 클레이, 잔디 코트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동시에 보유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2009년 호주 오픈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를 꺾고 우승하며 스페인 최초의 호주 오픈 우승자가 되었다. 이로써 그는 한 해에 세 가지 종류의 코트(하드, 클레이, 잔디)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네 번째 남자 선수이자, 동시에 세 가지 다른 종류 코트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2010
[2010년 '레드 슬램' 달성]
2010년 몬테카를로, 로마, 마드리드 세 개의 클레이 코트 마스터스 1000 대회와 프랑스 오픈에서 모두 우승하며 '레드 슬램'을 달성했다.
2010년 라파엘 나달은 클레이 코트 시즌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그는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로마 마스터스, 마드리드 마스터스 등 세 개의 ATP 월드 투어 마스터스 1000 클레이 코트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이어서 클레이 코트 그랜드 슬램 대회인 프랑스 오픈까지 제패하며 이른바 '레드 슬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US 오픈 우승, 역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 및 골든 슬램 달성]
US 오픈을 제패하며 만 24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고, 안드레 애거시 이후 두 번째로 커리어 골든 슬램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2010년 US 오픈 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꺾고 우승하며, 만 24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4대 그랜드 슬램 모두 우승)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루었다. 또한 안드레 애거시 이후 두 번째로 커리어 골든 슬램(4개 그랜드 슬램 대회 우승 및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복식 금메달 획득]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마르크 로페스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테니스 남자 복식 종목에서 마르크 로페스와 팀을 이루어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무대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7
[프랑스 오픈 10회 우승 대기록 달성]
프랑스 오픈에서 열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단일 그랜드 슬램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2017년 프랑스 오픈에서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를 꺾고 열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이 대회 최다 우승 및 단일 그랜드 슬램 대회 최다 우승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
2019
2019년 US 오픈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2020
2020년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13번째 우승을 달성, 클레이 코트 제왕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2
[호주 오픈 우승 및 역대 최다 그랜드 슬램 기록 갱신 (21회)]
2022년 호주 오픈에서 우승하며 로저 페더러와 노박 조코비치의 기록을 넘어선 역대 최다인 21번째 그랜드 슬램 단식 타이틀을 획득했다.
2022년 호주 오픈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이 우승으로 라파엘 나달은 로저 페더러와 노박 조코비치의 20회 그랜드 슬램 기록을 넘어선 역대 최다인 21번째 그랜드 슬램 단식 타이틀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프랑스 오픈 14회 우승 및 22번째 그랜드 슬램 달성]
프랑스 오픈에서 14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그랜드 슬램 최다 우승 기록을 22회로 늘렸다.
2022년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를 꺾고 1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그의 그랜드 슬램 단식 타이틀은 총 22개가 되어, 자신이 세운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